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옷가게를 하는데 종교인들 땜에 너무 힘들어요.

힘들어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13-01-18 15:44:00

작은 옷가게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어요.

지금이 계절적으로 장사가 안되는 때입니다.

하루종일 손님 한 두명 올까 말까라서 무척 힘들고 심란 합니다.

그런데 손님은 안 오고 자꾸 종교인들이 찾아 와서 힘을 빼게 합니다.

처음에 옷 구경 하는 것처럼 하고 들어오니 손님인 줄 알았다가

조금 있어 보면 본색이 드러납니다.

상냥하고 친절하게 응대하다가 갑자기 안색을 바꿀 수도 없고

동네 장사에 싫은 소리 하기도 힘들고...

몇 십분씩 시달리고 나면 기운이 쭈욱 빠지고 너무 힘이 드네요.

사실 주로 기독교 쪽입니다만

기독교에 그리 종류가 많은 줄 몰랐네요.

장로교는 물론이고 하나님의 교회, 여호와의 증인 또 안식일 어쩌고....

요새 너무 많이들 다녀가신다고 하면 또 서로 이단이라면서 설교가 벌어집니다.

아~~~ 저 너무 힘들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IP : 222.238.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8 3:47 PM (14.46.xxx.49)

    다른교회 다니고 있다고 뻥치세요..어느교회라고 콕 집어서!!

  • 2. ㅇㅇ
    '13.1.18 3:48 PM (211.237.xxx.204)

    저 아파트 현관문 앞에
    종교인방문 사절이라고 노란 포스트잇에 매직으로 써붙였더니
    그거 써붙인 이후로는 단 한번도 띵동 거리며 오는 종교인이 없던데요.
    원글님도 가게문 한쪽에 하나 써붙이세요..

  • 3. ㅇㅇ
    '13.1.18 3:51 PM (183.102.xxx.44)

    저는 아기 어릴때 꼭 힘들게 낮잠 재워놓고 쉬고있음 오더라구요
    저희집에 개를 키워서 벨소리나면 개가 짖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살인충동느꼈어요
    물론 지금도 너무 너무 싫구요
    자기들이 그럴수록 더 반감가진다는걸 자기들만 모르나봐요
    그렇게 전도가 되는줄 착각하는지...
    힘드시겠어요 원글님도...
    그런사람들한텐 얼굴색 바꿔도 되요
    그냥 내쫒으세요
    다른손님왔을때 방해만되요 그런사람들은

  • 4. ㅠㅠ
    '13.1.18 3:53 PM (222.238.xxx.220)

    스티커 한 장에 포기할 사람들도 아니구요...
    사실 교회 다닌다고 거짓말도 해봤는데
    가게에서 다같이 기도하자고 했어요. ㅠㅠ

  • 5. 년매출2억
    '13.1.18 5:18 PM (59.17.xxx.86)

    받아주니까 지날적마다 오구요
    어느날은 작정을 했길래 대꾸도 안하고
    저랑 믿음이 다르니까 다른분께 전도하시라고 했더니
    눈빛이 변하면서 (너무 무서웠어요) 성경을 구구절절 쏟아내길래
    눈도 안 마주쳤어요... 그냥 무시하세요 그래야 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792 모든 캐릭이 정말 현실적인 드라마는 불가능하겠죠? 9 드라마 2013/01/20 2,617
211791 골반사이즈 어느정도 되야 하나요? 8 골반 2013/01/20 15,278
211790 연말정산서비스에 의료비누락 되었어요 1 의료비누락 2013/01/20 1,556
211789 자동차세 질문이에요.. 7 질문 2013/01/20 1,089
211788 카톡에서 채팅할때 4 카톡 2013/01/20 1,228
211787 아기엄마인데 백팩 필요할까요? 15 가방 2013/01/20 2,776
211786 큰애 어린이집 참관수업 다녀와서 애한테 참 미안해요. 4 딸아... 2013/01/20 3,025
211785 저도 영화 하나 찾아주세요. 7 팜므파탈 2013/01/20 958
211784 장터에 왜 글쓰기가 안되나요? 아이크림 올리려는데!!!ㅠㅠ 10 ? 2013/01/20 964
211783 왜 본인의 노래는 안 부르는 건가요? 11 인순이씨는 2013/01/20 2,034
211782 주민번호랑 이름 도용당해서 신고해본분 계세요?어떻게 진행하죠? 5 어이없음 2013/01/20 2,933
211781 절에서 한 두달 정도 머물고 싶은데.. 14 맑은초록 2013/01/20 4,001
211780 sbs 학교의 눈물 하네요 2 콩글리쉬 2013/01/20 1,352
211779 진짜 죽었으면 좋겠어요.. 37 말로만말고 2013/01/20 13,542
211778 보일러가 고장났어요ㅠㅠ 3 이밤에..어.. 2013/01/20 1,123
211777 가장 대중적인 과일이 뭘까요? 30 연두 2013/01/20 3,546
211776 예비 고1 남자 아이 2 .. 2013/01/20 1,028
211775 아기 재우기: 수면교육이라는 것 하셨나요? 17 초보맘 2013/01/20 8,122
211774 전세푸어가 되네요. 5 가계대출 진.. 2013/01/20 3,467
211773 여드름용 크림이나 연고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3/01/20 1,174
211772 초등 4년 외동딸 아직 혼자 안잘라하네요.. 어쩌죠? 16 희뽕이 2013/01/20 3,013
211771 신인화랑 타미홍은 언제 옷을 만드나...... 39 메말랐나 2013/01/20 10,702
211770 한식기 우리 그릇 스타일로 추천좀요!! 결정장애 2013/01/20 779
211769 청담동 앨리스 장르가 뭔가요? 9 형광 2013/01/20 2,513
211768 백년의 유산보는데 10 백년 2013/01/20 2,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