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성과급 들어왔어요!!
남편이 성과급 받는데요.. 42백 받는데 세금 떼면 3천만원정도 들어올거 같데요 ^^
대기업 다니다가 너무 힘들어해서 아는분이 하시는 쪼그만한 회사로 옮겼는데..
연봉도 깍이고.. 너무 작은 회사라 말리고 싶엇는데 대신 성과급으로 두둑히 챙겨주겠다 약속했다고 해서 그냥 그러려니 햇는데.. 정말 성과급을 받아왔네요. ^^
맞벌이인데 요즘 제가 회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몸도 안좋아 웃을일이 없엇는데 신랑 성과급 소식에 급 해벌레해 졌어요..
넘 자랑질했다면 죄송요^^ 넘 기뻐서 어디라도 자랑좀 하고 싶어서..
1. 부럽습니다.
'13.1.18 3:22 PM (119.197.xxx.71)저흰 작년부터 성과급 없어요.
질투섞인 부러운 마음 꾹 누르고 축하드립니다.
좋은데 쓰세요~2. 와
'13.1.18 3:2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대박이네요
부러워요 ㅠ.ㅠ3. 그저부럽소
'13.1.18 3:24 PM (125.182.xxx.106)한번씩 좋은일이 생겨야 삶에 활력이 되죠...ㅎㅎ
축하드립니다..ㅎㅎ
쉿! 여기서만 자랑하시고..다른데선 쉿!
기분좋게 들어온 돈 쥐도새도 모르게 나갈수있어요..ㅎㅎ4. 감사해요^^
'13.1.18 3:28 PM (116.33.xxx.168)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여기서만 자랑하고 좋은데 쓸께요 !
5. 우와..
'13.1.18 3:31 PM (203.233.xxx.130)제대로 성과급이네요.. 부럽습니다!!! 대기업만큼 받으시는거 아닌가요?? 우와..
6. :)
'13.1.18 3:32 PM (221.149.xxx.253)우와~ 축하드려요!!!
자랑할 만합니다. ^^7. 써니큐
'13.1.18 3:33 PM (39.7.xxx.86)자랑계좌아시죠?^^
8. steal
'13.1.18 3:36 PM (101.235.xxx.17)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422071&page=1&searchType=...
축하드려요. 자랑계좌에도 꼭 입금하세요^^9. 안나파체스
'13.1.18 3:40 PM (218.54.xxx.184)헐..연봉급의 성과급..축하하고 부럽고...^^
10. 부러워요
'13.1.18 3:41 PM (175.223.xxx.99)넘 좋겠네요^^
11. ㅎㅎㅎ
'13.1.18 3:42 PM (211.234.xxx.147)소심하게 묻어가며
울 남편 성과급도 들어왔어용..
그중에 저한테 삼천떼주겠다고.. 맘대로 쓰래요.
자랑자랑..;; ^^;;12. 그저부럽소
'13.1.18 3:44 PM (125.182.xxx.106)ㅎㅎㅎ님/ ㅎㅎㅎ님도 축하드려요..^^
와우 두분 밥안먹어도 오늘 배부르시겠는데요...13. 와..
'13.1.18 3:45 PM (211.179.xxx.245)조그마한 회사에서 저렇게 주기 힘든데..
축하드려요...14. ...
'13.1.18 3:47 PM (211.36.xxx.193)대박! 부러워요ㅠㅠ
15. 단미희야
'13.1.18 3:48 PM (58.141.xxx.194)우와 ㅊㅋㅊㅋ^^
우린 외벌이
인센 많아봐짜 2-3백인데 ㅠ 부럽네여^^
요즘 회사때문에 맘이 뒤숭숭 ㅠㅠ 남편 안쓰러워여....16. ...
'13.1.18 3:50 PM (112.160.xxx.37)완전부럽!!!
우리는 들어오는 돈보다 년초에는 나가는 돈 뿐임!!!17. 대박
'13.1.18 3:51 PM (219.250.xxx.205)저흰 성과급이란걸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서
심히 부럽습니다18. 인우
'13.1.18 3:57 PM (58.233.xxx.153)넘넘 부러워요^^
19. 우선 축하...
'13.1.18 3:58 PM (121.135.xxx.100) - 삭제된댓글축하하구요...
42백 받는다는게 무슨 말인지 몰라요...
좀 알려주세요....20. ^^
'13.1.18 3:59 PM (222.111.xxx.163)저도 부럽습니다^^
남편이 퇴직하고 개인사업 시작했는데.....월급 받아올때가 행복했을때라는 걸 요즘 절감합니다.21. 행복하자
'13.1.18 4:09 PM (121.141.xxx.70)위에 위에님 4천2백 같아요...
완전 부럽습니다. ㅜㅠ22. ㅁㅁㅁㅁ
'13.1.18 4:30 PM (175.223.xxx.124)저기 죄송한데 인센트브가 먼가요?? 혹시 먹는건가요?? 이상 결혼 십년동안 성과급한번 못받아본 아짐이 ^^;;
23. 푸키
'13.1.18 4:43 PM (115.136.xxx.24)성과급에서 떼는 세금보니 연봉자체도 많으신분같은 데......부럽습니다.............^^
24. ^^
'13.1.18 5:19 PM (59.17.xxx.86)우와~~부러워요
진짜 성과급이 웬만한 사람 년봉이네요25. ...
'13.1.18 5:58 PM (211.179.xxx.254)삼숑급의 대기업도 아니고 작은 회사인데 성과급이 엄청나네요.
저희 남편도 소규모 회사 운영하는데
직원들이 작년에 고생을 많이 해서 이번에 인당 천만원씩 지급할 예정이거든요.
원글님 글 보니 너무 작은 건가 싶어 괜히 미안해지네요.26. ....
'13.1.18 6:18 PM (110.14.xxx.164)부러워요 우린 가끔 성과급 나와봐야 3백 정도던대요
27. ㄱㄴ
'13.1.18 6:42 PM (113.216.xxx.226)아이구 배야, 울남편은 집에서 놀면서 일자로알아보는데 쉽지않은가봐요. 설겆이만 주구장창 해주고있어요. 내인생에도 봄날이 얼른왔으면...
28. 아이고..부러워라
'13.1.18 7:34 PM (39.117.xxx.250)너무 부럽사옵니다...저도 남편도 단 한번도 보너스를 받아본 기억이 없어서..
너무너무 부럽사옵니다...우린 명절떡값도 없어요.....이 어려운 시기에 둘다 직장 있는게 어디냐..싶다가도 연말 보너스 말 나올 때마다..배아프다요~~ ^^ 축하드려요~~
그리고,,위에 점세개님...좋은 사모님이셔요~~^^인당 천만원~꿈의 숫자^^29. ㅎㅎ
'13.1.18 7:37 PM (1.231.xxx.137)부럽네요.................... 언젠가 좋은날이 오겠죠........ㅠㅠㅠㅠㅠㅠ
30. 우슬초
'13.1.18 7:52 PM (121.135.xxx.40)연봉수준인데욤??
부럽네요...
축하드려요~~31. ㅎㅎ
'13.1.18 7:54 PM (118.33.xxx.15)부럽네요. 자랑계좌 만원쥉~ㅎㅎ
하아~ 나도 성과급 자랑해봤음..ㅠ32. 허걱
'13.1.18 8:10 PM (116.33.xxx.168)어디에 말도 못하고 82에만 자랑 했는데 대문에 걸렸네요.. 이런일도 있네요^^;; 친정엄마한테만 신랑 성과급 살짝 얘기했는데 엄마가 신랑 뭐 먹고 싶어하냐고 물어보시네요.. ㅋㅋ돈 받아왔다고 넘 좋아하는거 같아 엄청 속물같아 보이지만..오늘은 맘껏 좋아해야겟어요^^ 자랑질인데 너그러이 함께 기뻐해주신 82님들 모두 복받으실꺼에요^^ 돈벼락도 함께여!!!
33. ㅋㅋ
'13.1.18 9:06 PM (121.134.xxx.102)와~대박~~
좋겠네요~34. ハイディー
'13.1.18 9:19 PM (202.228.xxx.2)와 좋으시겠어요.
요즘 우울한 이야기들이 넘쳐나는데, 좋은 일 소식 들으니 같이 기뻐지네요.35. 깍두기
'13.1.18 9:55 PM (112.72.xxx.23)저두 자랑~ 전업인데 주식으로 육천 벌었어영~ 오개월만에~
36. 깍두기님 정말 부럽당
'13.1.18 10:22 PM (125.135.xxx.131)전업이라도 전업이 아니네요, 용전업이네용.
원글님도 축하해용, 너무 좋겠다..37. 오잉
'13.1.18 10:30 PM (112.149.xxx.61)깍두기님 재테크에도 그리 능하신 분인줄 몰랐네요
문득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ㅋㅋ38. 에궁..
'13.1.18 10:30 PM (121.183.xxx.232)깍두기님.. 제돈이 다어디로 가나했더니 깍두기님 주머니로 들어가고있었네요.ㅠㅠ
비법이 궁금해요..39. 깍두기
'13.1.18 10:59 PM (112.72.xxx.23)기존 활동하시는 그님 아니고요, 눈팅하는 죽순이에영~ 가계부를 썼었는데, 큰 돈을 한번에 버니, 인생 한방이야~ 이런 생각에 가계부 쓰는 것도 때려치고.. 남편 차 바꿔주려고 고르고 있는 중임다^^ 비법이라기보다는 걍 운빨이 맞은거 같아요. 단타는 아니고 중타 정도 하고 한 차트를 오래 봤답니다.
40. ....
'13.1.18 11:01 PM (14.46.xxx.201)남편분 성과급 축하드려요
좋으시겟어요41. ...
'13.1.18 11:21 PM (115.140.xxx.133)성과급이 후덜덜 하네요. 왠만한 사람 연봉수준이네요.
정말 부럽고 축하드려요.
그리고 기존이,활동하시는 분은 깍뚜기님이세요. 저도 닉네임이,비슷해서 순간 놀랍네요.
보통 고정닉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돈벌었다고 게시판에 자랑하지 않잖아요. ㅎㅎㅎ42. 바람
'13.1.19 12:26 AM (175.213.xxx.204)원글님도 깍두기님도 축하드립니다.
43. 오~
'13.1.19 12:26 AM (211.36.xxx.223)축하해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44. ...
'13.1.19 1:49 AM (39.113.xxx.36)성과급이 뭐에 찍어먹는 물건이래요?....ㅠ.ㅠ
저는 평생 연말 정산 한번 받아보는게 소원인 사람인지라...45. 천개의바람
'13.1.19 9:28 AM (222.121.xxx.102)제 연봉이 삼천좀 넘는데 신랑이 사천정도 되고...우울해요
46. ..
'13.1.19 11:34 AM (125.187.xxx.4)와우 대박입니다요,,
추카추카해요,,내년에도 변함없이 성과금 받음 또 자랑해주실거죠~~~~ 부럽습니다
천개의바람님도 그만하면 훌륭하세요,,아흥47. 오호~좋으시겠당ㅋ
'13.1.19 1:25 PM (125.186.xxx.9)결혼하면 남편꺼 다 내꺼 ㅋㅋ
통장도 페이도 다 내꺼 ㅋㅋ
그렇다고 제가 빨대 된장녀 아니고요 ㅋㅋ
우리를 위해서 알뜰살뜰 쓰겠죠~? ^^48. 업종이
'13.1.19 2:56 PM (175.223.xxx.45)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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