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병만 고막파열

진홍주 조회수 : 4,531
작성일 : 2013-01-18 14:41:09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올라왔어요

 

촬영중 뺨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상대편은 후배 장도연씨....뺨 맞고 쓰러지는 장면

이후로 귀가 잘 안들렸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촬영을 끝 마친후 ...병원에 갔더니

고막파열 이것 우짜나요~ 사전에 준비했던 몸개그에서 그런 일이 발생했다고 하거든요

 

상대편이 고막파열된것 알고 되게 미안해 하고 있는데....김병만씨는 열심히 하다보면

그럴 수 있다고 오히려 후배를 격려해 주고 있다는데.....걱정되네요

 

아무리 달인이 본업이고 연예인이 부업이라는 우스개 소리 듣는 분이라도...청각에

이상 없을지.....정글에서도 그렇고 어디든 몸 고생하는것만 죽어라 하시더니

아무일 없이 치료가 잘 됬으면 좋겠어요

 

IP : 218.148.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재양
    '13.1.18 2:42 PM (182.216.xxx.6)

    어머 어쩌나 아무일 없기를 바래요

  • 2. 회복
    '13.1.18 2:45 PM (121.186.xxx.147)

    제대로 회복될수 있는건가요?
    꼭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연예인인데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싶습니다.

  • 3. 에고...
    '13.1.18 2:47 PM (211.201.xxx.173)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어쩐대요... 잘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고생하는 프로그램은 그만 좀 했으면 좋겠구요...

  • 4. ...
    '13.1.18 3:02 PM (218.52.xxx.119)

    고막파열되면 2,3주 먹먹하고 좀 답답하지만 약 먹으면 나아요.
    전남편에게 맞아 병원다녀봐서 알아요 ㅠㅠ

  • 5. 에고..윗님
    '13.1.18 7:17 PM (175.112.xxx.65)

    슬픈 경험이네요.ㅠㅠㅠ

  • 6. 진홍주
    '13.1.18 8:16 PM (218.148.xxx.4)

    헉스 점4개님 무슨 누렁이 같은 경우래요
    그래도 약먹고 괜찬다니 다행이네요

  • 7. 저희 아이도
    '13.1.18 9:33 PM (121.134.xxx.102)

    축구공에 맞아 고막 파열 된 적 있었는데,
    귀에 물이 안들어가게만 조심하고,,2~3주 지나서는 괜찮아졌어요..
    (윗분 말씀처럼 귀가 먹먹하다고 합디다.)

    파열된 정도에 따라 시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자연스럽게 회복되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

    아주 심각한것 은 아닌듯..

  • 8. 저희 아이도
    '13.1.18 9:35 PM (121.134.xxx.102)

    저도 처음엔 아주 심각하게 생각했었는데,
    이비인후과에서도 편안하게 얘기해줘서,
    축구공 찬 녀석 집(부모)에도 안 알리고,,그냥 넘어갔어요..
    그냥 재수없어서 생긴 일이라고 여기구요..

  • 9. 저희 아이도
    '13.1.18 9:38 PM (121.134.xxx.102)

    고막이 파열된 경우에도 예쁘게 열상이 생긴 경우에는 잘 아무나보더군요..
    대부분 맞아서(여러번이 아니고 한 번인 경우) 생긴 경우엔 깔끔하게 파열되는 것 같구요..붙기도 그런대로 잘 붙는 것 같은데,
    이차적으로 더 파열 된다거나,,
    물이 들어가 염증이 생긴다거나 할 경우에는,,
    붙기가 좀 어려운 것 같더군요..
    물론,,파열되기 전 원상태로 복구되는 건 불가능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901 요즘 택시비 올랐나요? 4 ㅜㅜ 2013/03/12 1,276
228900 학군 괜찮고 살기 좋은 동네-서울... 8 학교 2013/03/12 13,790
228899 부츠컷 vs 스키니 31 패션의 임의.. 2013/03/12 6,425
228898 아.. 속이 왜 이렇게 불편하죠? 3 미치겠네 2013/03/12 1,497
228897 링크)지극히 가족, 부부중심적인 프랑스인들 6 땀흘리는오리.. 2013/03/12 2,273
228896 급질-은행적금만기시 배우자를 왜 같이 부르죠? 7 불안에 떨어.. 2013/03/12 2,066
228895 언젠가 올라온 김요리 아시나요? 3 궁금 2013/03/12 1,337
228894 생리량이 너무 적어져서 걱정이예요 7 생리량 2013/03/12 3,323
228893 운전 연수 10시간 받았어요. 9 차선바꾸기 2013/03/12 4,570
228892 영화 신세계 보고나서 궁금한거.. (스포 있음!!!) 5 신세계 2013/03/12 3,840
228891 알로에겔 좋아요 7 Estell.. 2013/03/12 5,274
228890 아이학원 끊을때 재료, 도구 챙겨달라해야겠나요? 6 학원.. 2013/03/12 1,504
228889 우울한밤이네요 1 pain 2013/03/12 968
228888 저 축하받고 싶어요. 자유영 풍차돌리기 이제 안해요. 8 2013/03/12 3,452
228887 여러분의 정신적인 문제는 어쩌면 음식 때문일 수도... 진지하게.. 26 ... 2013/03/12 9,482
228886 北 광물 가치 7000조 이정도면 솔직히 축복받은 나라 아닙니까.. 15 호박덩쿨 2013/03/12 1,688
228885 아무래도 속은 걸까요? 반지 문제... 8 심란 2013/03/12 2,152
228884 홈쇼핑 베리떼? 아님 수입 화운데이션? 6 .. 2013/03/12 2,835
228883 예전같지가 않은듯해요 8 최근에 2013/03/12 3,752
228882 폐소공포증이 있는데 ... 2 어쩌죠 2013/03/12 1,832
228881 이제는 정을 떼야할 때.... 6 4ever 2013/03/12 2,127
228880 설화수 스킨로션 세트 백화점 가격 어떻게 되나요? 1 화장품 2013/03/12 24,964
228879 어처구니 없는 아이 담임~어찌할까요? 11 ~~ 2013/03/12 4,415
228878 6세 남아 친구의 괴롭힘 2 맘이아파요 2013/03/12 1,225
228877 소독거부하는게자랑인줄아시네 18 심하네 2013/03/12 5,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