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눈팅만 하던 대구사는 50대 아줌마입니다..
우연히 알게된 82에서 여러 회원분들의 고민글과 그에 달린 댓글을 보며 많은 생각도 하고
나도 글을 쓴다면 저런 충고도 하고싶고 아이들 문제로 물어보면 이곳 분들의 많은 도움도 받을수 있겠다
싶었지만 원체가 게을러서인지 오늘에서 가입을 했네요~~
솔직히 이번대선때 저도 멘붕이란걸 겪었는데요 이곳 회원님들의 글을보며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좋은 일엔 앞장서시고 궂은일엔 또 당당히 총대를 매주시는 여러님들에게 그동안 못다한
인사를 하고싶네요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