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겁게 먹기위해 어떻게들하시나요

블루커피 조회수 : 2,366
작성일 : 2013-01-18 11:02:52
짜게 먹는게 안좋다고 알고잇지만
좋은방법은 잘모르겠어요
싱겁게먹기위해 여러분들은 어떤노력을
하시는지 노하우 좀 나눠주세요
IP : 110.46.xxx.12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8 11:13 AM (180.229.xxx.173)

    빵에도 소금이 들었으니까 빵은 좀 줄이고, 국,찌개,김치도 잘 안 먹어요.
    외식할때는 그냥 먹는 편이고 집에서는 먹은 것 같지 않게 밍밍하게 먹어요.

  • 2. 제 경우는
    '13.1.18 11:24 AM (218.54.xxx.189)

    찐계란, 찐만두 , 국수 뭐 소스 찍어 먹는 것이나 양념 더 얹어 먹어야 하는 것들 그냥 먹어요..두부도 그냥 구워서 먹고..

  • 3.
    '13.1.18 11:24 AM (122.34.xxx.30)

    국물 류만 절제해도 소금 섭취 확 줄죠.
    문제는 얼큰하고 짭잘한 찌개나 국을 먹어야 제대로 먹었다는 느낌이 들게 식성이 길들어 있는 거랄까...ㅎ

    다행스럽게도 저희집은 평양이 본적이라 김치를 샐러드 느낌으로 아주 슴슴하고 시원하게 담궈 먹기에 그건 양껏 먹고 있습죠~

  • 4. ...
    '13.1.18 11:29 AM (220.72.xxx.168)

    예전에 TV 프로그램 '비타민'에 어떤 의사가 하루 한끼는 빵식을 한다더군요. 염분을 덜 섭취하게 된대요.
    근데 정말 빵과 샐러드, 과일로 한끼를 먹으면 염분 섭취가 확 줄어드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가급적 국물음식은 적게 먹으려 하지만, 그게 잘 안되구요.
    설렁탕이나 곰국에 소금 안넣고 먹는 정도...

  • 5. 가을여행
    '13.1.18 11:33 AM (220.93.xxx.67)

    한식을 덜먹으면 될거같아요,, 울나라 국 찌게 조림 각종나물반찬 그거 한젓가락씩만먹어도 어마어마한 소금섭취.. 먹더라도 아주 소박한 반찬으로 먹어야할듯

  • 6. ㅇㅇ
    '13.1.18 11:34 AM (218.38.xxx.231)

    맛있는 김치와 함께 먹기 위해
    국은 간이 하나도 없어요.
    계란말이도 간을 안해요.
    양념에서 소금이나 간장은 정량의 8할만 넣어요.
    찌개도 국의 정도로 간을 맞추어요.

  • 7. ..
    '13.1.18 11:42 AM (121.168.xxx.213)

    전 소금, 간장 간 일절 안해요..

  • 8. ..
    '13.1.18 11:48 AM (175.200.xxx.9) - 삭제된댓글

    간을 조금씩만 하구요, 대신 채소를 매끼 많이 먹어요. 샐러드 말고 상추 이런것들이요. 전에 티비보니 저염식된장 쓰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외식 되도록 안하구요. 대부분 밖의 음식들은 너무 짠것 같아요.

  • 9. 네모네모
    '13.1.18 11:49 AM (61.42.xxx.5)

    국/찌개 국물 먹지 않기 (저는 건더기도 물에 씻어 먹습니다;;)

  • 10. 음...
    '13.1.18 11:52 AM (115.140.xxx.66)

    국 찌개 안먹기운동, 라면국물 안먹기만 해도
    짜게먹는 피해는 거의 해결이 된다고 봐요

    다른 음식에서는 굳이 줄이려고 노력 안해도 될 거예요

  • 11. 저는
    '13.1.18 11:52 AM (203.249.xxx.10)

    라면스프 2/3 만 넣기.
    부침개류, 전류, 오뎅 간장 안찍어먹기.
    샐러드 소스없거나 슬쩍만 쳐서 먹기 등등요^^

  • 12. ...
    '13.1.18 12:47 PM (175.194.xxx.96)

    무슨 음식을 하든 소금을 거의 안넣어요

  • 13. ..
    '13.1.18 1:38 PM (180.69.xxx.185)

    국물음식을 거의 안먹습니다. 국이나 찌개는 건더기만 건저 먹고, 만들 때도 양념을 최소화해요.
    계란, 두부 같은 것도 소금 양념 일절 안하고요.
    저염식을 2주 정도만 해보면 바깥 음식이 소금 덩어리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 14. ...
    '13.1.18 3:07 PM (222.109.xxx.40)

    국, 찌개 잘 안먹어요. 먹고 싶으면 한달에 한 두번 정도 만들어요.
    계란 후라이 소금 안 넣고, 나물 종류도 최대한 적게 넣어 슴슴하게 먹어요.

  • 15. ...
    '13.1.18 3:20 PM (59.15.xxx.184)

    좋은 소금은 마냥 짜지만 않구요 미네랄 등 다른 성분이 많아요
    글타고 바다건너 온 소금 안 써요 울 나라 소금도 그못지 않게 좋거든요
    그리고 가능한한 신선한 재료를 구입해서 최대한 양념을 적게 하고 재료 자체의 맛을 살려 먹어요

  • 16. ...
    '13.1.18 6:54 PM (116.120.xxx.28)

    대단들하세요.
    나쁜거 알면서 싱거우면 맛이 없으니 간을 자꾸 하네요..
    2주만 싱겁게 먹으면 적응이 될라나요.가족들도..
    짜게 먹는게 정말 안좋다는 방송 보고 마음이 무거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942 근데 요즘 여대생들 중 업소녀들 꽤 될거 같아요 10 ... 2013/03/09 7,232
226941 컴에서 폰으로, 폰에서 컴으로 사진 옯기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17 질문. 2013/03/09 1,610
226940 회사 동료 때문에 스트레스 5 인간관계 2013/03/09 1,646
226939 요즘 다시마나 멸치 육수 우려내 드시나요?(후쿠시마 원전 사고 .. 23 그런데 2013/03/09 4,023
226938 각티슈 양쪽에서 뽑아쓰는거 아시나요? 3 보나마나 2013/03/09 1,990
226937 회사에서 7세 지원나오는 곳 있어요? 6 .. 2013/03/09 826
226936 홍어 먹고 싶어요.ㅜ 4 .. 2013/03/09 1,216
226935 이번에 금메달 두개딴 봅슬레이요... 24 아실지 모르.. 2013/03/09 2,722
226934 빌리프수분크림 쓰시는 분들... 1 ... 2013/03/09 5,811
226933 책 제목 좀 찾아주세요. 자존감에 관한 책인데요. 3 봄바람 2013/03/09 1,124
226932 아로마제품으로 아로마 2013/03/09 352
226931 제주여행 소감. 15 yawol 2013/03/09 3,289
226930 브리트니나 비욘세나 현아나 춤을 보면 4 .... 2013/03/09 2,142
226929 두번째사랑 (영화 하정우주연) 보신 분??? 11 jc6148.. 2013/03/09 4,370
226928 요실금은 비뇨기과? 혹은 산부인과? 4 어디가 맞나.. 2013/03/09 2,546
226927 인왕산 바위의 붉은 낙서.. 너무 싫다 .. 2013/03/09 905
226926 스타벅스 확실히 맛은있는것같아요 35 ㄴㄴ 2013/03/09 4,833
226925 손연재 명품가방 누가들어야한다는건지? 107 손연재가방 2013/03/09 19,498
226924 청국장 찌개말고 다른방법 1 청국장 넘 .. 2013/03/09 789
226923 모니터 화면 해상도 설정이 안 되는데요. 1 도와주세요 2013/03/09 1,433
226922 김치말이국수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1 배고파요 2013/03/09 1,472
226921 중1수학문제 풀이와 설명부탁해요 5 simon 2013/03/09 1,017
226920 주방사다리 추천요^^ 2 스타일 2013/03/09 1,087
226919 이 바바리 어떤가요? 15 아이둘맘 2013/03/09 1,947
226918 중2딸 전쟁걱정... 6 답답 2013/03/09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