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겁게 먹기위해 어떻게들하시나요
좋은방법은 잘모르겠어요
싱겁게먹기위해 여러분들은 어떤노력을
하시는지 노하우 좀 나눠주세요
1. ------
'13.1.18 11:13 AM (180.229.xxx.173)빵에도 소금이 들었으니까 빵은 좀 줄이고, 국,찌개,김치도 잘 안 먹어요.
외식할때는 그냥 먹는 편이고 집에서는 먹은 것 같지 않게 밍밍하게 먹어요.2. 제 경우는
'13.1.18 11:24 AM (218.54.xxx.189)찐계란, 찐만두 , 국수 뭐 소스 찍어 먹는 것이나 양념 더 얹어 먹어야 하는 것들 그냥 먹어요..두부도 그냥 구워서 먹고..
3. 음
'13.1.18 11:24 AM (122.34.xxx.30)국물 류만 절제해도 소금 섭취 확 줄죠.
문제는 얼큰하고 짭잘한 찌개나 국을 먹어야 제대로 먹었다는 느낌이 들게 식성이 길들어 있는 거랄까...ㅎ
다행스럽게도 저희집은 평양이 본적이라 김치를 샐러드 느낌으로 아주 슴슴하고 시원하게 담궈 먹기에 그건 양껏 먹고 있습죠~4. ...
'13.1.18 11:29 AM (220.72.xxx.168)예전에 TV 프로그램 '비타민'에 어떤 의사가 하루 한끼는 빵식을 한다더군요. 염분을 덜 섭취하게 된대요.
근데 정말 빵과 샐러드, 과일로 한끼를 먹으면 염분 섭취가 확 줄어드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가급적 국물음식은 적게 먹으려 하지만, 그게 잘 안되구요.
설렁탕이나 곰국에 소금 안넣고 먹는 정도...5. 가을여행
'13.1.18 11:33 AM (220.93.xxx.67)한식을 덜먹으면 될거같아요,, 울나라 국 찌게 조림 각종나물반찬 그거 한젓가락씩만먹어도 어마어마한 소금섭취.. 먹더라도 아주 소박한 반찬으로 먹어야할듯
6. ㅇㅇ
'13.1.18 11:34 AM (218.38.xxx.231)맛있는 김치와 함께 먹기 위해
국은 간이 하나도 없어요.
계란말이도 간을 안해요.
양념에서 소금이나 간장은 정량의 8할만 넣어요.
찌개도 국의 정도로 간을 맞추어요.7. ..
'13.1.18 11:42 AM (121.168.xxx.213)전 소금, 간장 간 일절 안해요..
8. ..
'13.1.18 11:48 AM (175.200.xxx.9) - 삭제된댓글간을 조금씩만 하구요, 대신 채소를 매끼 많이 먹어요. 샐러드 말고 상추 이런것들이요. 전에 티비보니 저염식된장 쓰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외식 되도록 안하구요. 대부분 밖의 음식들은 너무 짠것 같아요.
9. 네모네모
'13.1.18 11:49 AM (61.42.xxx.5)국/찌개 국물 먹지 않기 (저는 건더기도 물에 씻어 먹습니다;;)
10. 음...
'13.1.18 11:52 AM (115.140.xxx.66)국 찌개 안먹기운동, 라면국물 안먹기만 해도
짜게먹는 피해는 거의 해결이 된다고 봐요
다른 음식에서는 굳이 줄이려고 노력 안해도 될 거예요11. 저는
'13.1.18 11:52 AM (203.249.xxx.10)라면스프 2/3 만 넣기.
부침개류, 전류, 오뎅 간장 안찍어먹기.
샐러드 소스없거나 슬쩍만 쳐서 먹기 등등요^^12. ...
'13.1.18 12:47 PM (175.194.xxx.96)무슨 음식을 하든 소금을 거의 안넣어요
13. ..
'13.1.18 1:38 PM (180.69.xxx.185)국물음식을 거의 안먹습니다. 국이나 찌개는 건더기만 건저 먹고, 만들 때도 양념을 최소화해요.
계란, 두부 같은 것도 소금 양념 일절 안하고요.
저염식을 2주 정도만 해보면 바깥 음식이 소금 덩어리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더라구요.14. ...
'13.1.18 3:07 PM (222.109.xxx.40)국, 찌개 잘 안먹어요. 먹고 싶으면 한달에 한 두번 정도 만들어요.
계란 후라이 소금 안 넣고, 나물 종류도 최대한 적게 넣어 슴슴하게 먹어요.15. ...
'13.1.18 3:20 PM (59.15.xxx.184)좋은 소금은 마냥 짜지만 않구요 미네랄 등 다른 성분이 많아요
글타고 바다건너 온 소금 안 써요 울 나라 소금도 그못지 않게 좋거든요
그리고 가능한한 신선한 재료를 구입해서 최대한 양념을 적게 하고 재료 자체의 맛을 살려 먹어요16. ...
'13.1.18 6:54 PM (116.120.xxx.28)대단들하세요.
나쁜거 알면서 싱거우면 맛이 없으니 간을 자꾸 하네요..
2주만 싱겁게 먹으면 적응이 될라나요.가족들도..
짜게 먹는게 정말 안좋다는 방송 보고 마음이 무거워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8454 | 4천만원 여윳돈이 생겼어요 4 | 저축 | 2013/01/19 | 3,029 |
208453 |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은 몬가요?? 3 | 겨울 | 2013/01/19 | 2,124 |
208452 | 시어머니 기저귀갈기 46 | 휴유 | 2013/01/19 | 16,439 |
208451 | 박그네가 김황식 매우 좋아하네요. 4 | ... | 2013/01/19 | 1,446 |
208450 | 채널 tvn 롤러코스트2 푸른거탑이 독립편성되어 다음주부터 방영.. | 집배원 | 2013/01/19 | 694 |
208449 | 내딸서영이 질문요.. 5 | 추니짱 | 2013/01/19 | 2,753 |
208448 | 조카가 초등학교가는데 뭐 사주면 좋아할까요? 16 | .. | 2013/01/19 | 1,993 |
208447 | 코스트코 상품권 어떻게 사나요? 3 | 회원 | 2013/01/19 | 1,787 |
208446 | 피부 레이져 시술하려는 분들 절대 하지마세요. 경험담 17 | 남극탐험 | 2013/01/19 | 79,518 |
208445 |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서영이이야기 9 | happy | 2013/01/19 | 3,390 |
208444 | 낼 소설 낭독 모임 많이들 가시나요? 2 | 아쉽다 | 2013/01/19 | 796 |
208443 | 연말정산 때 과외수입 원천징수 영수증을 같이 내야 하나요? 3 | ... | 2013/01/19 | 1,078 |
208442 | 바지를 샀는데요... 1 | ... | 2013/01/19 | 761 |
208441 | 싫다고 말하는 법 배우고 싶어요 13 | 엉엉 | 2013/01/19 | 2,571 |
208440 | 라디에이터에서 물이 샙니다 1 | .. | 2013/01/19 | 1,110 |
208439 | 소유진 옛날같으면 25 | ㄴㄴ | 2013/01/19 | 18,959 |
208438 | 공무원들 보너스가? 12 | 자랑 | 2013/01/19 | 6,200 |
208437 | 혹시 분당 청솔마을 계룡아파트에 살고있는분 계시나요? 3 | 하늘정원 | 2013/01/19 | 1,948 |
208436 | 가방 좀 봐주세요 2 | 행쇼 | 2013/01/19 | 904 |
208435 | 아파트 팔아야할까요? 34 | 17년차 아.. | 2013/01/19 | 11,191 |
208434 | 성유리글 보니..옥주현은 32 | .. | 2013/01/19 | 20,227 |
208433 | 좋은신발을 신음 좋은곳에 데려다준단말 어캐 생각하세요? 14 | 그것이궁금하.. | 2013/01/19 | 6,047 |
208432 | 경제력 있으면 결혼하지 말라는 말은... 21 | 궁금 | 2013/01/19 | 5,111 |
208431 | 계약전 하자부분 얘기하고 보수해준다하면 될까요? 1 | 세입자에게 | 2013/01/19 | 469 |
208430 | 깡패 고양이와 주말을 보내요. 6 | .... | 2013/01/19 | 1,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