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회생이나 파산 신청하면 아이들 학교에도 통보가 되나요?

문의 조회수 : 3,109
작성일 : 2013-01-18 10:58:55

궁금할때 매번 여쭤보기도 죄송하지만...검색에 좀 애매한 경우에도 답변들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구요..

카드연체로 인해 혹시 부모가 개인파산이나 회생 신청할시

아이들 학교로도 통보가 되서 학교에서 아이들 부모 상태를 알게 되나요?

 

어제 이런 말을 들었는데...

이런것도 학교까지 알려지나 싶어서요...

 

어째 세상사 모든게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지...

뭐든 쉽게 쉽게 잘 풀리시는 분들이 정말 부러워서 죽을 지경이네요..

IP : 121.132.xxx.10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도
    '13.1.18 11:02 AM (61.73.xxx.109)

    말도 안되는 루머에요
    부모의 신용상태가 학교에 알려질 일이 뭐가 있겠어요

  • 2. 그런거 없어요.
    '13.1.18 11:09 AM (211.202.xxx.240)

    말안하면 몰라요.

  • 3. 전혀요.
    '13.1.18 11:09 AM (203.247.xxx.20)

    본인만 입다물면 아무도 모릅니다.
    금융기관 종사자들은 개인정보에서 볼 수는 있으나 아무 내색 안 해요.

  • 4. 아뇨
    '13.1.18 11:10 AM (119.64.xxx.245)

    저와 남편 2011년 개인회생받았는데 그런거 없었어요
    저희 애들은 초등 중딩 이렇게 둘입니다.
    그건 정말 루머입니다

  • 5. 절대
    '13.1.18 11:11 AM (117.53.xxx.235)

    그런 일 없습니다.믿으세요.

    그리고 파산신청해도 아이의 신용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카더라 소문에 흔들리지 말고 전문가를 직접 찾아가서 물어 보세요.
    상담에는 돈 안받습니다.

  • 6. 문의
    '13.1.18 11:15 AM (121.132.xxx.107)

    당사자가 잘아는 법무사가 있다면서 저런얘길 하니...
    저도 말도 안되는거라 생각했는데...그사람한테 들은건지 뭔지...전 주변에 이쪽으로 아는 사람은 하나없고
    친한 법무사 있다는 사람이 저런말하면서 워크아웃 신청하면 애들땜에 안된다고 저런소릴 하더라구요..

  • 7. 문의
    '13.1.18 11:18 AM (121.132.xxx.107)

    대신 당사자가 취업하려고 할때 신원조회 하는곳은 저런게 걸려서 아마 안되겠지요...?
    돈문제라...아무래도 취업할때도 꺼려할꺼 같네요..

  • 8. 통통이네
    '13.1.18 11:26 AM (1.229.xxx.86)

    신원조회는 큰회사나 돈만지는 회사일부가 해요.
    거의 대부분은 안할걸요

  • 9. 각자 전문분야가 있습니다.
    '13.1.18 11:27 AM (117.53.xxx.235)

    파산 개인회생 전문 법무사를 찾아 가셔야 해요.
    오히려 변호사가 법무사보다 그 분야에 대해선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법무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파산신청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파산신청을 하기 전에 전문가를 찾아가 면책사유가 되는지부터 알아보는게 급선무입니다.

  • 10.  
    '13.1.18 11:28 AM (115.21.xxx.183)

    취업 중에 돈 관련 부분 아니면 뭐 그다지................. 라고들 말하지만
    사람을 뽑아본 위치에서 말씀드리자면
    이력서가 많이 들어왔는데
    A가 90점 - 파산자
    B가 80점 - 파산자 아님
    이럴 경우 아무래도 B를 뽑겠죠.

  • 11. 문의
    '13.1.18 11:33 AM (121.132.xxx.107)

    빠른 답변들 고맙습니다.
    가족일로 돈한푼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저도 빚더미위에 앉았네요..
    이번엔 해결되겠지 맘먹고 버텨온 세월이....
    정말 지쳐가네요...
    생활고 비관 자살 기사보면 이젠 정말 남의일 같지가 않아요...
    카드값은 개인회생이니 면책이라도 알아보겠지만..
    저 믿고 빌려준 지인들 돈 생각하면 죽어 없어져 버리면 저분들 어쩌나 싶고..
    갚기로 한 날짜는 다가오는데 일은 해결안되고 또 어떻게 얼굴을 보나 생각하면 어디로 도망가고 싶고..
    제가 쓰고 실수한거라면 덜 억울할거 같아요..
    많은 나이에 정말 화장품하나 비싼거 안사보고 샘플사서 쓰면서 나름 절약하고 살았는데..

  • 12. ...
    '13.1.18 1:21 PM (182.221.xxx.57)

    너무안타깝네요.
    회생신청 최대한 미루시면서 지인들 돈 먼저 어서 돌려 갚으세요.
    카드나 제2금융 대출은 회생대상채무로 넣을수 있는데
    지인돈은 그러기가 어렵잖아요.
    지인들 돈 돌려갚을수 있는데까지 최대한 갚으시고
    회생신청하세요.

  • 13. 빨간장갑
    '13.1.19 11:26 PM (93.216.xxx.56)

    윗님 같은 방법 위험합니다.
    편파 변제로 개인회생 못하실 수도 있어요.
    특히 최근 발생 채무 사용처가 단순히 카드사, 금융기관 돌려막기가 아니라 개인 채무 변제일 경우 더 심각해집니다.

  • 14. 오칠이
    '14.4.25 2:53 PM (111.118.xxx.76)

    http://blogpartner.co.kr/jump/s/FS0xaW?bpid=title
    개인회생파산관련 무료전화상담해주는곳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738 유퉁이 국밥집으로 대박내고 돈 많이 벌었다던데... 10 ... 2013/03/16 10,658
230737 엘* 드럼 세탁기 무상 서비스? 2 서비스 2013/03/16 1,336
230736 비너스몸매- 비율 0.7 9 ... 2013/03/16 4,443
230735 배째라 세입자 어떻게 해야하나요? 7 머리아파 2013/03/16 2,862
230734 영어회화에서 I'm good at closing the door.. 6 어렵네 2013/03/16 3,596
230733 약쑥대신 인진쑥써도 될까요? 2 베이브 2013/03/16 1,460
230732 감자 싹난게 무섭다고 도망다녀요.ㅋ 6살꼬마. 8 2013/03/16 1,774
230731 전도연 하정우 주연 멋진하루라는 영화 18 .. 2013/03/16 5,024
230730 어제 문 차고 도망가던 녀석들 잡았다고 글 올렸는데요 13 아놔 2013/03/16 3,792
230729 저녁 찬거리 뭐 준비하고 계세요? 17 맘마 2013/03/16 3,373
230728 저런 기사를 쓰는 심리가 뭘까요?? 3 peach 2013/03/16 1,289
230727 윤후,성준이 cf 나왔네요 11 개나리 2013/03/16 3,898
230726 나이 먹어 남편보고 오빠라고 하는거.. 13 .. 2013/03/16 3,601
230725 아기를 예정일보다 빨리 낳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5 임신부 2013/03/16 11,447
230724 인상이 별로였던 사람이 같은 직장에 지원했다면 2 어린 2013/03/16 1,005
230723 한 번 수업받은 레슨선생님께 못한다고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3 .... 2013/03/16 1,158
230722 베리떼 화장품비 얼마 주면 될까요? 2 초등새내기 .. 2013/03/16 1,811
230721 피부결이 안좋아요 도와주세요 6 otl 2013/03/16 2,123
230720 유익한 방송이었는데,,,,너무 늦게 알려드려서 죄송해요ㅜ,ㅜ 1 짠하다 2013/03/16 1,695
230719 졸라꼼슈 문 닫았나요? 2 .. 2013/03/16 995
230718 노후는 커녕 지금 걱정입니다 3 ... 2013/03/16 2,981
230717 38000원 결제완료..이문자 도대체 뭔가요... 11 아악 2013/03/16 4,505
230716 창업으로 블럭방(레고센타) 어떤가요..??^^ 2 블럭 2013/03/16 4,894
230715 요즘 속상한 일 - 3 1 건강하자 2013/03/16 1,037
230714 7세 여아 선물.. 생일.. 고민.. 퓨처북.. 늦었어요? 4 .. 2013/03/16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