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닉 효과 제대로 보고 싶은데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처음 연속 3회 했을 때는 흰색젤, 블루젤로 문질문질 하고 세수하면 놀라울 정도로
안색도 밝아지고 까놓은 달걀 같다는 소리가 이거구나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는데
사용한지 3주 정도 지났는데 하면 할수록 별 감흥도 없고 손에서 느껴지는 피부결도
까칠까칠하네요.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런건지. 처음엔 화장도 잘 받았는데 지금은
진짜 그냥 그래요. 하나 안하나 별 차이가 없어요. 그래서 이틀에 한 번 꼴로 하게 돼요.
큰 마음 먹고 샀는데 이거 어떻게 써야 본전 뽑을 수 있을려나요?
기초에서 180도 셀리뉴얼플루이드 쓰는데 이 제품이 피부를 까칠하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지..
그리고 후원인이 하는 역할이 뭔지도 궁금하네요. 제품에 대해서는 잘 알려주지도 않고 만나자고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