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밥과 민주주의 :민주주의가 밥먹여주나?
강사 :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시간 : 19일 (토) 오전 10:30
장소 : 고양시 덕양구청 대강당
회비 : 5000 원
http://cafe.daum.net/maulschool
*당일 덕양구청으로 오셔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강연후 강사의 저서 판매 및 사인회를 갖습니다.
"민주주의가 밥먹여주냐?"는 조롱 속에는 지금까지 민주주의는 밥먹여주는 민주주의가 아니었다는 경험이
반영된 듯합니다. 그런데 지난 대선에서는 '경제민주주의', 즉 밥먹여주는 정치가 화두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밥과 민주주의는 어떤 관련이 있고
나아가 밥먹여주는 민주주의를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칭 '보수주의자' 윤여준 전 장관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강사 소개 : 윤여준
스스로를 보수주의자라 주장한다. 그런데 상대편 사람들은 그를 부를 때 보수라는 말 앞에 항상 '합리적'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준다.
경기고, 단국대 정치학과 졸업, 기자를 거쳐 정치에 입문하였고 2000~2004년 한나라당 소속 제16대 전국구 국회의원이었다.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 소장을 지냈으며 200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선거 전략가 역할을 했다. 이후로 범보수의 제갈량, 한나라당의 전략통, 대한민국의 장자방 이라는 별칭을 갖고있다.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 합천 평화의집 원장을 역임했다.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면서 민주통합당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았다.
바로 내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