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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볶으놓은 고사리나물이 너무 많은데요..냉동해도될까요??

땡깡쟁이81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3-01-18 02:02:15

엄마가 무,미역,시금치,고사리나물을 볶아서 보내주셨어요..

그런데..양이 너~무 많아서 남편이랑 둘이서 일주일안에는 못먹을 것 같아서요..

나머지는 어떻게든 먹겠는데..고사리는 큰 락앤락통에 가득이네요...ㅜㅜ

고사리나물은 따로 냉동했다가 나중에 해동해서 바로 먹어도 될까요??.

덤으로 다른 나물두요....검색해봤는데..볶은나물냉동에 대한 답이 없어서요~~

도와주세요~~ 

IP : 116.126.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3.1.18 2:27 AM (203.226.xxx.61)

    친정가서 오랫만에 엄마가 해준 밥에 나물들 많이 먹고오면 그담주 어마어마한 양의 나물이 고속버스편으로 올라옵니다ㅜ
    봉다리 봉다리 담아 냉동해야 그나마 먹지요
    무나물이랑 고사리 토란대 죽순 은 냉동후
    먹기 하루전 냉장으로 옮기고 담날 살짝 볶아서 먹었어요 육개장도 끓이고
    뭐든 잘먹어서인지 ㅜ 전 괜찮았네요
    소분해서 냉동해보셔요
    시금치는 안해봤지만 그건 별루일듯
    하루는 김밥싸서 드시면 어떨까 싶네요

  • 2. 유지니맘
    '13.1.18 2:28 AM (203.226.xxx.61)

    참고로 시금치 지금 엄청 비싸요^^

  • 3.
    '13.1.18 2:40 AM (115.41.xxx.216)

    네, 1번 먹을 양으로 나누어 얼렸다 쓰세요. 육개장 끓이던가요. 소고기 사다 푹 끓여 대파 마늘 고추가루 무 고사리 토란대 등 넣구 더 끓이심 돼요. 국간장과 소금간 적당히 하시구.

  • 4. 땡깡쟁이81
    '13.1.18 2:53 AM (116.126.xxx.243)

    감사합니다~~^^ 아침에 소분해서 얼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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