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싶다 해피엔딩은 좋은데 아쉬워요.

옹알이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3-01-17 23:32:48
산 정상에 갔다가 낙하산 타고 내려온 느낌.
마지막까지 해리는 뭔지. 참..
최악은 면했다고 해야하나요?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
박유천 연기 참 잘하네요.
6회 엔딩보고 낚여서 봤는데 처절한 멜로일줄 알았는데 작가가 이렇게 성의없이 쓸줄은 몰랐어요.
IP : 175.223.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글이
    '13.1.17 11:40 PM (112.161.xxx.113)

    박유천 멜로. 한다기에 낚여. 봤다가 너무들. 죽어서 ㅜ,ㅜ. 정통 멜로 보고싶다..
    유승호의 제대후 멜로가 기대되네요.

  • 2. ㅎㅎ
    '13.1.17 11:50 PM (219.251.xxx.135)

    전 힐링, 힐링. 힐링에 의의를 두려고요.
    유승호의 3D 외모, 박유천의.. 음.. 원래 좋아하니까.. 음.. 아무튼 박유천..!
    거기에 윤은혜의 패션.. 까지, 눈이 호강했다고 생각하렵니다.

    2회 때 성폭행 장면 때문에 가슴 아파 못 보겠었는데..
    그걸 그래도.. 끝까지 안고 가는 모습들이..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란 메시지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ㅎㅎㅎ

  • 3. micmary
    '13.1.17 11:53 PM (175.246.xxx.142)

    범죄자가 또 다른 범죄자와 피해자를 향해 복수..
    정말 이상한 설정이지만...
    박유천 연기 보면서.. 잘 버텼네요..ㅠㅠ

  • 4. 무거운
    '13.1.17 11:54 PM (125.183.xxx.42)

    소재였지만 배우들 열연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정우 한정우 때문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어요.

  • 5. 쓰리주스
    '13.1.18 12:59 AM (115.139.xxx.27)

    박유천때문에 보기 시작했던 드라마였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했네요
    아무튼 결말이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예요

  • 6. 유승호의 재발견
    '13.1.18 2:40 AM (112.158.xxx.251)

    박유천의 연기도 좋았지만

    유승호의 연기는 넘사벽~
    눈빛 연기부터 내면의 심리상태를
    어떻게 저렇게 이끌어낼 수 있는지
    천재 연기자로 인정.

    진짜 군대 다녀와서 감잃을까봐
    걱정돼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823 축의금을 내야하는지 7 이럴땐 2013/04/30 1,282
247822 여초사이트와서 훈계하고 찌질거리는 남자들 정말 불쌍해요. 28 .... 2013/04/30 2,141
247821 떡집, 빵집 소개부탁드려요 9 잠실근처 2013/04/30 1,760
247820 헤어매니큐어 셀프로하시는 분이요 몽이 2013/04/30 1,095
247819 남편이 들려준 황당하고 짜증났던 이야기 48 오마이갓트 2013/04/30 19,487
247818 캐나다 공립학교 6개월도 가능한가요? 6 달팽 2013/04/30 1,320
247817 어느 병원가야할까요? 3 jc6148.. 2013/04/30 664
247816 나인 여주인공... 22 ... 2013/04/30 3,153
247815 오른쪽 발등에 어제밤 화상을 입었어요...ㅠ.ㅠ 화상병원요..... 5 화상 2013/04/30 1,513
247814 배반자2 6 디디맘 2013/04/30 945
247813 껌씹으면 턱 네모네지는 거요.. 6 ㅇㅇㅇㅇ 2013/04/30 3,084
247812 내가 속이 좁은건지.. 1 참... 2013/04/30 1,441
247811 집 계약을 했는데.. 3 꼬꼬묜 2013/04/30 1,555
247810 연아의 앙탈 7 연아 2013/04/30 3,097
247809 영어 번역 부탁드려요 ㅜㅜ 3 아름다운삶 2013/04/30 731
247808 뇌졸증을 직접 겪은 뇌과학자의 증언 6 뇌의 신비 2013/04/30 4,671
247807 나이 드니까 인스턴트가 싫은 입맛으로 변하네요 1 ㅎㅎ 2013/04/30 890
247806 회사 여직원과 생일선물을 주고받는... 31 ㄷㄷ 2013/04/30 8,647
247805 살찌면서 코고는 남편에게...돌직구 날릴까요? 6 잠좀자자 2013/04/30 1,125
247804 목돈을 거치식 저측보험 10년 최저보증 이율 3.57% 괜찮은걸.. 1 고민 2013/04/30 1,229
247803 복지국가의 노인들은 이런 걱정 없이 산다 1 ... 2013/04/30 1,075
247802 '4대강' 끝나자, '4대강사업 시즌 2' 3 ... 2013/04/30 909
247801 형제 자매란 나에게 어떤 존재 2 우울 2013/04/30 1,859
247800 보육교사 1명이 아이 20명 돌보고 하루 12시간 근무까지?? 16 참맛 2013/04/30 3,213
247799 코막힘 아이 도움주세요~ 11 에고 2013/04/30 3,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