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돌출입 교정 성공하신 분들-

입툭튀 조회수 : 3,756
작성일 : 2013-01-17 23:22:43
치과 좀 추천해주세요-
내 싫은 점들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안고 살아갔는데
아직 너무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하나하나 고쳐가려구요.
돌출입은 막연히 수술해야한다는 소리만 듣고 포기했었는데
확인이나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서울이나 경기 지역 교정치과 아시는 분들 꼭 추천 좀 부탁드려요
IP : 175.118.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
    '13.1.17 11:25 PM (203.226.xxx.147)

    안 많으심 꼭 하세요.
    코 끝에서 턱선까지 일직선을 그었을때 입이 닿지 않아야 옆모습 미인이닷 이런 생각에 교정했거든요.
    라식과 함께 정말 만족한 결정이었어요.
    병원은 만족하지 않아 추천은 못하지만 네이버 교정까페 같은데 가심 정보 많아요~

  • 2. 경험자
    '13.1.17 11:45 PM (1.244.xxx.130)

    혹시 서세원씨 아세요? 제가 서세윈씨 같은 입( 돌출 치아) 이었어요. 나이 36에 교정해서 38에 완료했어요.
    결과는 만족스럽고 더 일찍할 걸~ 입니다.
    병원은 분당 서현역에 다나치과에서 했어요.
    원장님이 우리나라에서 교정시작될 무렵부터 활발하게 연구하고 공부하신 분이라고 소개받고 갔었고, 결과도 만족스러워요. 교통도 편해요^^

  • 3. 우리 아들도
    '13.1.17 11:52 PM (121.166.xxx.30)

    교정을 해 줘야 하는데
    경험자님! 비용은 대략 어느정도 되나요 ~~

  • 4. 입툭튀
    '13.1.18 12:17 AM (175.118.xxx.115)

    답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볼께요

  • 5. 어휴
    '13.1.18 1:12 AM (209.134.xxx.245)

    제가 진찌 82에서만 이 치과를 몇 번을 추천하는지....
    제가 약 십오년 전에했구요

    대치동 고범연 치과 ! 강추입니다.

    저도 돌출입이었구요
    서울대 치과의사들이 자기자식 교정할때 보내는 치과라고 합디다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추신 선생님!

  • 6. 살로망가
    '13.1.18 3:45 AM (61.99.xxx.228)

    저도 치과 찾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7. ...
    '13.1.18 9:58 AM (211.219.xxx.62)

    제 나이 34살 해볼만할까요??

    우선 추천해주신 2곳 모두 가서 상담받아봐야겠네요...

    원글님 덕분에 저도 감사합니당

  • 8.
    '13.1.18 1:24 PM (112.156.xxx.90)

    완전 심한데 지병 있어서 못하고 있어요

  • 9. 저도
    '13.1.18 1:48 PM (107.200.xxx.172)

    정말 심해요. 요즘 고민고민 하고 있어요.

  • 10. ;;
    '13.1.18 3:27 PM (211.48.xxx.175)

    치아 교정으로만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잇몸뼈가 돌출인 경우는 뼈수술은 해야만 가능해요.
    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있으니 검색해 보시고 자신이 어느 경우인지 알아 보시고 병원가서 함 상담해 보세요.
    반드시 돌출입 수술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 찾아보시고요, 수술비는 좀 비싸구요, 결과는 무척 드라마틱하게
    나와서 본인이 너무나 만족하더군요.수술전과 수술후가 너무나 다른 수술로 알고 있어요.
    회복도 생각보다 빠르구요, 알고 보니 양악수술처럼 위험한 수술도 아니구요..단지 수술경험 많은 의사에게
    수술받아야 한다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895 다림질만도 세탁소에서 해주는일인가요 2 .. 2013/03/25 977
233894 친구를 보면 당사자를 알 수 있다는데 박근혜를 보면 4 심마니 2013/03/25 818
233893 부부간에 서로 신호를 어떻게 보내나요? 13 ..... 2013/03/25 3,056
233892 1층사니 블랙박스 신경쓰여요 8 아줌마 2013/03/25 2,490
233891 재충전.. 어떻게 하시나요?? 중년여성 2013/03/25 415
233890 둘째 낳길 잘했구나 느끼는 요즘입니다.. 17 둘째 2013/03/25 3,165
233889 초등 수준영어 질문하나만 받아주셔요^^ 4 초등 2013/03/25 472
233888 심재철 의원, 국회서 누드사진 보다 딱 걸려 '망신' 2 세우실 2013/03/25 1,227
233887 저희 집은 담벼락이 낮아서 사람들이 길가다가 마당안에 쓰레기 던.. 베리베리베리.. 2013/03/25 687
233886 하루 맡겨도 이율이 조금이나마 괜찮은 은행통장 상품 있는지.. /// 2013/03/25 327
233885 페레가모스카프 백화점에서 얼마쯤 하나요? 3 봄은아직 2013/03/25 1,689
233884 사용안한지 오래된 식기세척기 설치해도 될까요? 2 고민 2013/03/25 812
233883 저희 남편만 이런가요? 너무 얄미워요.. 14 .. 2013/03/25 3,237
233882 건망증이 도를 넘은거 같은데 어떡하죠? 치매? 2013/03/25 483
233881 여성 초보 골프채 추천바래요~~ 1 필드로 고고.. 2013/03/25 4,564
233880 해독쥬스.. 몸의 변화가 없어요. (3일째) 8 123 2013/03/25 2,286
233879 절약하면서 저축하고 살고 싶어요 4 저축... 2013/03/25 2,537
233878 '구멍'난 靑 인사검증시스템 개선 필요성 거세 4 세우실 2013/03/25 640
233877 첫째에게 둘째는 마치 남편이 첩을 들인 아내심정이라는 말 35 입장바꿔 2013/03/25 5,101
233876 실용음악학원 추천 부탁 음악 2013/03/25 433
233875 잠깐 마늘 찧는 것도 이해해 주기 힘든가요? 11 층간소음 2013/03/25 1,880
233874 (서울) 하지정맥류 병원 추천해 주세요!!ㅜㅜ 3 절실 2013/03/25 3,250
233873 중딩에게 2층침대는? 7 아이좋아2 2013/03/25 998
233872 최선정.있잖아요.. 7 궁금해~ 2013/03/25 2,660
233871 취업 1 2013/03/25 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