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참 영리? 영악한거 같아요

아야야 조회수 : 6,648
작성일 : 2013-01-17 22:32:13
어쩜.저렇게.여자들이 순진하고 속이기.쉽다는거 잘 파악하고있을까요...
일단 멀쩡한 집안에 공부만 한 처자 꼬셔서 결혼해 놓고 자식만들고
바람피고
부인 학대하고
대리효도 시키고
그래도 부인된 사람이 소처럼 인내하고 살것을 알아서인가요?
정말 영악해요... 어느정도 머리굴릴줄 아는 남자들이요.
보통 조건이 학벌이나 능력은 여자와 같고 나머지(가정환경. 집안 경제력등)는 정말 최하인 남자들 말하는거에요...



IP : 222.114.xxx.5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사람
    '13.1.17 10:33 PM (1.176.xxx.188) - 삭제된댓글

    세상에 아야야님 글처럼 그런남자만 있는건 아니죠~

    그 반대의 남자들도 많습니다.

  • 2. ...
    '13.1.17 10:33 PM (14.46.xxx.49)

    울나라여자들이 세상에서 젤 바보 멍충이 팔푼이 같아요..똑똑하긴 젤 똑똑한데 시댁 남편 구박에 아직 그렇게 사는 나라가 저 어디 아랍국가 말고 동양에 어디있나요,..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다 안그러겠다..

  • 3. 멍따
    '13.1.17 10:35 PM (218.37.xxx.34)

    결혼을 수단으로 생각하는 거죠 아마 진정으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느낌을 모르는 사람일 거 같네요
    그냥 자신이 원하는거 다 누리면서 살려면 사람을 수단으로 써야 합니다

  • 4. ....
    '13.1.17 10:3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대체적으로 남자란동물이 그렇지요
    로또가되도 여잔 거의 남편과 찾으러가는데 남잔 아내한테 말도 안한데요

  • 5. qser
    '13.1.17 10:36 PM (112.144.xxx.150)

    근데 그영악한남자 뒤통수맞음. 이혼못할줄 알았던 부인이 자식과함께 사라짐. 자식들이 보다보다 못해 엄마데리고 나옴.. 그 남자는 말년을 혼자서 비참하게 살다 일찍죽음. 아는분 아버지 ㅎㅎ 인과응보는 있음..다 돌아옵니다~

  • 6.
    '13.1.17 10:36 PM (59.23.xxx.84)

    울나라여자들이 세상에서 젤 바보 멍충이 팔푼이 같아요..똑똑하긴 젤 똑똑한데 시댁 남편 구박에 아직 그렇게 사는 나라가 저 어디 아랍국가 말고 동양에 어디있나요,..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다 안그러겠다..

    2222222222222222

    베트남, 중국 사회주의라서 여권이 강해요.
    중국 아내들 기센 건 다 아시죠? 베트남도 남녀평등 사회입니다.

  • 7. ...
    '13.1.17 10:39 PM (61.105.xxx.31)

    그넘의 유교문화 땜시 이몬양이 된거임

  • 8. ...
    '13.1.17 10:42 PM (101.170.xxx.249)

    남자나 여자나 똑같죠?
    영악한 남자들은 정말 자기가 필요한 것, 결핍된 것 등등을 갖춘 여자만 만나고
    아니다싶으면 정말 가차없이 내치고 고르고 고르더라구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영악치 못한 남자거나, 아님 결핍이 별로 없어 영악할 필요가 없는 남자일 거구요.

  • 9. 정말 웃기긴해요
    '13.1.17 11:07 PM (121.190.xxx.230)

    공자님의 나라인 중국도 예전에 남녀평등이 이루어졌고...
    제사도 다 사라졌는데...

    무슨 유교의 곁다리 국가가 남존여비, 제사에 목숨을 걸까요??

    하긴...
    서양에서는 사양사업인 기독교가...
    우리나라에서는 완전히 국가적 거대 이익집단으로 커졌어요.

    참 신기한 나라...

  • 10. 공산주의 사회에서 하듯이
    '13.1.17 11:15 PM (110.32.xxx.173)

    한국 여자들도 그렇게 하면 남녀평등 한방에 확 진전됩니다.

    중국이나 베트남 여자들이 얼마나 거칠게 전투적으로 사는지 알고 말씀하시는지...
    그들은 남자에 의존하지 않아요. 의존하지 않으니 자존이 있는겁니다.

    중국 애플 하청공장의 여공들은 한달에 이틀만 쉬면서 28~29일을 하루 10~14시간씩
    일합니다.
    그렇게 일한 돈 반 넘게를 집에 부치거나 저축해서 자기의 힘으로 삼고요.

    그들이 과거 여성들처럼 하는 역할도 없이 남녀평등을 거저 얻은 것은 아닙니다.

  • 11.
    '13.1.17 11:27 PM (211.246.xxx.234)

    결혼하기싫다 진짜 ㅠ

  • 12. 후하
    '13.1.17 11:33 PM (1.177.xxx.33)

    요즘 그런 착한 여자 잘 없어요...

  • 13. 중국이
    '13.1.17 11:37 PM (58.143.xxx.246)

    제사가 없나요?

  • 14. 제사에 목숨걸고
    '13.1.18 12:09 AM (122.36.xxx.73)

    효도를 과도하게 강조하는 나라..울나라밖에 없죠.

  • 15. ...
    '13.1.18 12:19 AM (114.205.xxx.166)

    공산주의 사회에서 하듯이 한국남자들도 그렇게 해보시죠.
    남자들과 똑같이 하기에 사회적인, 개인적인 제약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나요?
    어이가 없어서 원

  • 16. 독신찬성
    '13.1.18 10:53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돈만 있다면야 남자들한테 의존할 필요도 없죠.
    사회가 남자 중심으로 돌아가니.
    여자가 자립하기 여간 어려운 구조.
    그러니 취집이란 말도 있죠. 아마 한국만 있을듯.
    그런데 남자들 머리가 저렇게 비상해야 대가 안끊긴다는.
    어정정한 남자들, 유전자나 남기겠나요?
    어차피 결혼, 출산은 여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행위인데
    여자들보다 머리가 좋아야 그 손해나는 결혼을 여자가 하게해서 자기 유전자를 남기죠.
    이게 다 종족보전 하라는 신의 뜻인거임.
    그게 싫으면 결혼안하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714 우리나라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나이... 6 오늘도웃는다.. 2013/02/18 2,240
220713 예비 시어머니에게 점점 꽁하게 되요. 29 새댁 2013/02/18 5,079
220712 아빠 어디가 이종혁의 긍정교육법 14 아빠어디가 .. 2013/02/18 6,547
220711 서승환 국토부장관 지명자 기대되요!! 18 ... 2013/02/18 2,440
220710 엄마들이 좋아서 동네 떠나기가 싫네요...ㅠ 3 .. 2013/02/18 1,887
220709 푸켓으로 저희 친정식구들 여름에 휴가가려고하는데요... 5 푸켓 2013/02/18 1,564
220708 아파트 팔았네요... 여긴 부산이에요 7 고민되네.... 2013/02/18 3,284
220707 그겨울vs아이리스2vs7급공무원 26 .... 2013/02/18 2,791
220706 가슴이 자꾸 아프네요(유방통증) 2013/02/18 1,566
220705 고학력인데도 전업하시는 분들, 전업을 후회하진 않으세요? 65 뒤늦은 사춘.. 2013/02/18 13,263
220704 저도 코트 한번만 좀 봐주실래요? 10 현우최고 2013/02/18 1,712
220703 박근혜 내각인사를 보니 조카딸 생각이 나네요. 2 참맛 2013/02/18 1,109
220702 바이올린 아시는 분, 좀 봐주세요.^^; 4 바이올린 2013/02/18 1,210
220701 애니매이션 영화 찾아요 3 ㄹㄹ 2013/02/18 730
220700 부산여행가려고합니다~ 여행팁좀 알려주세요~ ^^ 4 휴직중 2013/02/18 1,579
220699 씨스타의 평소 성격 1 후덜덜 2013/02/18 1,882
220698 남묘호렌게쿄?? 20 궁금 2013/02/18 12,999
220697 친정에 금전도움을 요청해야하는데... 차마 1 유키2 2013/02/18 1,648
220696 합천 해인사근처 숙박 .. 도와주세요.. 첨이라 5 소리길 트레.. 2013/02/18 5,359
220695 남자들이 허벅지 굵은 여자를 좋아하네요.... 35 으외 2013/02/18 66,755
220694 프랑스가 강아지 사료 잘 못만드나요. 로얄케닌 등급이 23 낮다고해서요.. 2013/02/18 13,597
220693 모임에서 주도권을 잡고 이야기 하는 사람? ... 2013/02/18 1,160
220692 청소도구가 무려... 1 헥헥 2013/02/18 1,171
220691 얼굴 긴 스타일 어떤 머리가 어울릴까요?? 12 머리고민 2013/02/18 2,848
220690 태백산맥 소설 중1이 읽어도 괜찮을까요? 13 역사 2013/02/18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