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카가 9살 입니다
언니가 4살 부터 살살 한글을 시작 했어요
그런데 지금 9살 올해 2학년이 됩니다
아직도 한글을 힘들어 해요
이거 무슨 문제가 있죠?
언니가 매일 30분 정도 공부 해요
이렇게 한글 이 않되는 아이가 있나요
정말 무슨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본인도 자존감이 많이 약해 졌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한글이 힘든 아이가 있나요
힘듬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3-01-17 22:31:45
IP : 180.69.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검사받아보세요
'13.1.17 10:38 PM (121.124.xxx.15)조금 안타깝네요. 왜 4살 어린애를 한글을 가르치셨을까요. 애가 질려서 사실은 엄마가 가르쳐줘도 안듣는 게 습관이 되었을지도 몰라요.
그랬다고 해도 9살이 한글을 힘들어 하는 것은 솔직히 지능에 약간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니 얼른 검사받고 치료를 받으세요. 언어치료든 뭐든 의사 권하는 대로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부터 열심히 하면 많이 좋아지던데요.2. ,,,
'13.1.17 10:38 PM (110.14.xxx.164)혹시 난독증 아닐까요
지능이 평균보다 좀 낮아도 한글은 별 불편없던대요3. 제 생각에도
'13.1.17 10:41 PM (14.52.xxx.50)난독증 같아 보여요. 주위에 글자읽기 힘들어하는 아이 있었는데 검사 받으니 난독증이라고..
엄마가 지켜봐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면 검사받으셔서 확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