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 상환하는 방법 좀 여쭈어요.

현명하게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3-01-17 22:27:14
3년 거치 17년 상환이고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어요.
따라서 거치기간동안이라도 수수료 없이 상환할 수 있어요.

두가지 궁금증이 있어요.

1.원금 균등으로 기간이 길게 가는거니까
돈의 가치를 놓고 봤을때 천천히 갚는게 나은 방식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이자 따박 내고 원금 상환 조금씩 하면서 길게 길게 하면서
나머지 여윳돈은 적금을 드는게 나은 방식일까요?
아니면 무조건 저축 안하더라도 대출부터 갚아버리는게 나을까요?

2.또 하나는 우선 대출부터 무조건 다 갚는다고 했을때
제가 여유돈이 한달에 딱 100만원이라면
매달 이자 상환하고 나머지 돈도 바로 조금씩 매달 원금상환해 버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1년 단위로라도 적금을 들었다가 한몫에 갚아 버리는게 나을까요?


IP : 110.13.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망
    '13.1.17 11:14 PM (58.238.xxx.41)

    당연 돈생기는데로 일부상환하시는것이 유리 하지요. 지금 적금 이자율이 얼마나 낮은데요

  • 2. 저도
    '13.1.18 12:19 A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뭘해도 대출이율이 높아요 그러니 대출부터 정리하심이

  • 3. 제가
    '13.1.18 4:11 AM (59.5.xxx.182)

    지금 원글님과 같은 경우에요.
    거치없이 15년 원금균등 4프로 고정인데요. 전 중도상환 수수료 1.5프로 있어요. 최초 1년간.
    그래도 원금 갚고있어요.
    은행에서도 적금들지 말고 돈 모이는데로 백만원이든 십만원이든 무조건 갚는게 1원이라도 이자 덜 내는 방법이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826 오이지 어디다가 담그세요? 5 2013/06/01 1,377
259825 침구청소기 추천 부탁드릴께요^^ 5 puppym.. 2013/06/01 2,123
259824 나혼자산다 데프콘^^ 9 롤러코스터 2013/06/01 4,590
259823 선으로 결혼해도 행복하게 잘살수 있을까요? 18 서울광장 2013/06/01 5,357
259822 어제자 손승연 라이브 ㄷㄷㄷㄷ 진격의 보컬 ㄷㄷㄷㄷ 4 미둥리 2013/06/01 1,498
259821 수키백 팔려고 하는데... 2 수키 2013/06/01 897
259820 쟈니윤이 어떤 사람인가요? 17 ㅇㅇ 2013/06/01 3,606
259819 acrobat에서 pdf 파일 편집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시나.. 2 ... 2013/06/01 788
259818 아이 손톱, 도와주세요. 2 속상해요 2013/06/01 818
259817 점심시간 식당 알바를 시작했는데요... 29 ... 2013/06/01 11,083
259816 진통 짧게 해도 산후풍이 오나요? 3 궁금 2013/06/01 1,130
259815 장윤정 힐링캠프를 보니까 5 처녀가장 2013/06/01 3,366
259814 80년대초 아파트 관리비랑 10년된 주상복합 관리비 관리비 2013/06/01 1,655
259813 헌터레인부츠 신고벗기 불편한가요?? 22 헌터 2013/06/01 15,472
259812 운동화세탁했는데도 냄새가 나요 4 자취 2013/06/01 2,080
259811 아이 친구에게 잘해줬는데 서운하네요 7 ㅠㅠ 2013/06/01 2,743
259810 결혼하면 부모님빼고 형제,남매,자매사이 대부분 멀어집니다 10 ㅎㅎ 2013/06/01 5,667
259809 속좁은 언니의 행동..제가 어찌 이해하면 될까요? 24 맘편하고파 2013/06/01 4,132
259808 "남양유업서 어용 대리점주단체 참석 권유했다".. 2 샬랄라 2013/06/01 457
259807 [충격] 대한민국 인터넷에 동성애 지지자들로 넘쳐남 27 호박덩쿨 2013/06/01 2,084
259806 돈준다는 보이스피싱 & 현금지급기에서 주운돈 1 손전등 2013/06/01 1,000
259805 오이지 오이 얼마에 사셨나요? 9 애플맘 2013/06/01 1,795
259804 언니들~ 촌년 일일 서울 상경했는데.. 3 상경녀 2013/06/01 1,443
259803 헬스 1년 후 건강한 떡대가 됐습니다.( 조언좀 주세요) 7 도와주세요 2013/06/01 20,794
259802 나혼자산다?에서 어제 발관리하는곳이여.. 4 창피창피 2013/06/01 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