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에서 맛집 소개하는곳 가보셨어요..??

빵수니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13-01-17 21:57:47

  전 서울에 볼일보러 갔을때 빅마마? 그분이 하시는 가게에 갔는데...

  생각보다 맛이 좀 덜해서 실망했어요..-.-;;

  vj특공대에서 했던 황제짬뽕 (마산에 있는곳) 이곳은 정말이지..-.-

  화면엔 해물도 엄청 많다고 했는데 직접 먹어보니 해물맛도 탁하고 면발은 불지가 않는게

  도대체 무슨 첨가물을 넣었는지 의심스럽더라구요..

  일단 주재료가 싱싱하지 않았어요..

  생생정보통이나 vj이런곳에 대박집 나오는거 보면 과장된 부분도 많을것 같아요..

 

 

IP : 1.254.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3.1.17 10:16 PM (125.133.xxx.246)

    뻥이더라구요.
    가서 먹으면서 출연자들 게걸스럽게 먹던 화면이 떠오르고
    벽에 붙어있는 개그맨, 탈랜트 사진들 보고 같은 협잡꾼이라는 생각들었어요.

  • 2. 둘리
    '13.1.17 10:35 PM (180.69.xxx.111)

    정말 아니예요
    일단 그 양이 아닙니다.ㅠㅠ

  • 3. 물고기
    '13.1.17 10:36 PM (220.93.xxx.191)

    거의 가보는데요~
    대부분 두번은 안가게되고요-_-;;
    성공한 집은....서울 옛날 불고기(?)인가
    거긴 3번정도 갔어요. 생각이 나더라구요^^;;

  • 4. ..
    '13.1.17 10:40 PM (180.71.xxx.53)

    tv맛집 블로그 맛집 그냥 걸리면 가는편인데요
    일부러 찾아갈만큼은 아니더라....
    사람 입맛은 다 다른가보구나...
    그러면서 나와요.
    푸짐하고 맛나기로 유명하다는 한 상받고
    잠시 난감해서
    음........ 이거 다나온거 아니죠? 라고 물어본적두 있어요.
    그냥 내가 가서 맛있는집이 맛집이려니 합니다.

  • 5. //
    '13.1.17 11:03 PM (220.119.xxx.240)

    친구 가게가 지방 방송타고 지금 대박 났다고 하네요.
    방송국에 상납하면 그럴듯하게 방영해 준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278 남편의 자기 비하,왜 그러는 걸까요? 1 못난 남자 2013/06/03 908
260277 6월 3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03 477
260276 40대 중후반 아직도 생리양 많으신 분 6 생리 2013/06/03 3,127
260275 최고의 감자사라다 요리법 알려주세요. 14 내일 요리 2013/06/03 2,674
260274 [박근혜정부 100일] 청와대·정치권 불통.. 친박이 새누리당 .. 1 한국일보기사.. 2013/06/03 568
260273 박 대통령, 외치 성과냈고 내치선 빛바래 ㅋㅋㅋ 5 참맛 2013/06/03 665
260272 피부가 햇볕에 너무 빨리 타는데 1 피부 2013/06/03 944
260271 1회용이나 다른 괜찮은 콘택트렌즈 추천부탁드려요. 4 콘텍트렌즈 2013/06/03 1,148
260270 도와주세요~다리 셀룰라이트때문에 반바지를 못입겠어요 ㅠ 6 멘붕 2013/06/03 4,346
260269 매실 주문 하셨어요? 4 ㄹㄹ 2013/06/03 1,201
260268 서울교육청도 '구시대식' 빈병줍기·폐건전지 모으기 추진 참맛 2013/06/03 635
260267 나두 엄마가 필요해요!!! 진짜루 2013/06/03 547
260266 아이 둘인 집과의 모임이 약간 부담스러워요(댓글님들 의견따라 제.. 121 ? 2013/06/03 16,002
260265 6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03 527
260264 19금) 성욕이 안생겨 고민이에요. 18 고민녀 2013/06/03 8,370
260263 이런 경우도 있나요? 2 심리적으로 2013/06/03 718
260262 지하철 할머니 오지랍들 어떻게 방어할수 있나요? 10 잠도 안오고.. 2013/06/03 3,859
260261 카톡이 공부에 방해가 안되는 경우..설명 좀 해주실래요? 11 ... 2013/06/03 2,960
260260 자퇴 이재용아들 상하이 유학 가네요 13 ... 2013/06/03 15,521
260259 새 전세 계약 시점 도움부탁드려요! 전세초보 2013/06/03 660
260258 식탁상차림 감각은 타고나는건가봐요· 5 감각이상 2013/06/03 2,601
260257 밀어내기 개선 외면 남양유업 '갑의 횡포' 변화 없다 4 샬랄라 2013/06/03 762
260256 빨리 결혼하는게 답 맞습니다.. 85 ㅁㄴㅇ 2013/06/03 36,707
260255 30대 중반 지갑 좀 골라주세요. 루이까또즈? mcm? 4 에구 2013/06/03 2,654
260254 조용필 공연 헬로 갔다왔어요 9 완전 감동 2013/06/03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