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에서 맛집 소개하는곳 가보셨어요..??

빵수니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13-01-17 21:57:47

  전 서울에 볼일보러 갔을때 빅마마? 그분이 하시는 가게에 갔는데...

  생각보다 맛이 좀 덜해서 실망했어요..-.-;;

  vj특공대에서 했던 황제짬뽕 (마산에 있는곳) 이곳은 정말이지..-.-

  화면엔 해물도 엄청 많다고 했는데 직접 먹어보니 해물맛도 탁하고 면발은 불지가 않는게

  도대체 무슨 첨가물을 넣었는지 의심스럽더라구요..

  일단 주재료가 싱싱하지 않았어요..

  생생정보통이나 vj이런곳에 대박집 나오는거 보면 과장된 부분도 많을것 같아요..

 

 

IP : 1.254.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3.1.17 10:16 PM (125.133.xxx.246)

    뻥이더라구요.
    가서 먹으면서 출연자들 게걸스럽게 먹던 화면이 떠오르고
    벽에 붙어있는 개그맨, 탈랜트 사진들 보고 같은 협잡꾼이라는 생각들었어요.

  • 2. 둘리
    '13.1.17 10:35 PM (180.69.xxx.111)

    정말 아니예요
    일단 그 양이 아닙니다.ㅠㅠ

  • 3. 물고기
    '13.1.17 10:36 PM (220.93.xxx.191)

    거의 가보는데요~
    대부분 두번은 안가게되고요-_-;;
    성공한 집은....서울 옛날 불고기(?)인가
    거긴 3번정도 갔어요. 생각이 나더라구요^^;;

  • 4. ..
    '13.1.17 10:40 PM (180.71.xxx.53)

    tv맛집 블로그 맛집 그냥 걸리면 가는편인데요
    일부러 찾아갈만큼은 아니더라....
    사람 입맛은 다 다른가보구나...
    그러면서 나와요.
    푸짐하고 맛나기로 유명하다는 한 상받고
    잠시 난감해서
    음........ 이거 다나온거 아니죠? 라고 물어본적두 있어요.
    그냥 내가 가서 맛있는집이 맛집이려니 합니다.

  • 5. //
    '13.1.17 11:03 PM (220.119.xxx.240)

    친구 가게가 지방 방송타고 지금 대박 났다고 하네요.
    방송국에 상납하면 그럴듯하게 방영해 준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165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1 묘안 2013/04/01 496
235164 900정도 뭐 살까요? 6 쇼핑고민 2013/04/01 2,346
235163 유기견 입양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9 강아지 2013/04/01 1,065
235162 남고 여교사입니다. 남자애들 혼내려고 하면... 24 행복한삶 2013/04/01 7,681
235161 백화점내 매장중 77사이즈나 66이라도 좀 크게 나오는 브랜드 .. 13 백화점 2013/04/01 7,585
235160 악어백 원래 이런건가요? 1 dkr 2013/04/01 1,629
235159 광명시에 유기농 반찬가게 2 prisca.. 2013/04/01 1,969
235158 곗돈 먹고 미국으로 도망간 가수 누군가요?? 17 사기조심 2013/04/01 17,371
235157 감성적인 내가 싫다?좋다? 11 월요일 2013/04/01 1,831
235156 지금 생방송 ebs 부모 꼭 보세요 1 // 2013/04/01 1,768
235155 일베애들 알고보면 무척 착하던데 홍어 말리는 놀이를 하다니 7 호박덩쿨 2013/04/01 746
235154 혹시.... 90 ..... 2013/04/01 15,997
235153 하와이 좀 저렴하게 간다고 치면 얼마정도 드나요~? 4 유니맘 2013/04/01 2,753
235152 하나보다 둘 키우는게 쉬운 엄마는 계산을 못하는 엄마 115 엄마 2013/04/01 11,827
235151 어린이집에 악마가 살고있었다-펌 4 2013/04/01 1,583
235150 진해에 이십년만에 벚꽃 구경 1 벚꽃 구경 2013/04/01 672
235149 시어머니 전화만 하면 짜증 2 흠흠 2013/04/01 1,494
235148 어머니 이제 그만하세요!! 4 막내며느리 2013/04/01 1,998
235147 초등1학년엄마인데요 녹색어머니 급식 청소하는거 언제 연락오나요?.. 6 초등1엄마 2013/04/01 1,074
235146 “빚 탕감 행복기금 지원 한번으로 끝” 세우실 2013/04/01 814
235145 일산에 아이들과 갈 만한 곳이 있나요? 1 정발산 2013/04/01 869
235144 ‘일반고 슬럼화’ 진행 중 숫자로 드러났다 3 ... 2013/04/01 1,520
235143 컴퓨터 관련 질문입니다. 2 컴맹 2013/04/01 315
235142 매정한 엄마가 되었네요 ㅜㅜ 6 쿠우 2013/04/01 1,831
235141 산에서 애기가 배드민턴을 잘 쳐서 그냥 찍었는데... 2 그게 윤후 2013/04/01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