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딸아이와 올해 제주도에서 한달 여행 계획하고있어요

제주여행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3-01-17 21:24:55
혹시 아이와 둘이 이런 계획이나 다녀오신분들 계시면 아무말씀이나 점 부탁드려요

아이와 그냥 놀고오기가 목표구요.
언제쯤 가는게 좋은지
. 숙박이나 차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그리고 진정 무모한 도전은 아닐지.

그래도 용기내서 아이와 여행에 도전헤보고싶어여
IP : 125.140.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13.1.17 9:35 PM (180.68.xxx.132)

    제 친구는 아들 셋만 데리고 유럽자유여행도 다녀왔답니다 제주도는 문제될것도 걱정할것도 없을듯해요
    단 제주도 날씨가 바람이 많아서 겨울은 진짜 비추구요 봄이나 가을이 가장 좋을듯해요. 여름도 태양이 넘넘뜨거워서 맘껏 놀기 힘드실거같아요. 그리고 차는 가서 렌트하는방법도 있지만 님 지역이 어디신지몰라도 인천이라 목포등에서 차가지고 가 배타고 가는방법도있어요 아님 아이에게 비행기를 꼭 태워주고싶다면 무조건 렌트겠죠?? 예전에 EBS부모에 님처럼 애 데리고 한달동안 제주서 지내신분 봤었는데..함 검색해보심이~

  • 2. ....
    '13.1.17 10:02 PM (116.123.xxx.50)

    우와~
    부러워요. 저도 귀가 솔깃해지네요.
    근데 숙소가 호텔에서 머물긴 너무 부담이 크고 한달 체류할 만한 적당한 곳이 있으려나요?

  • 3. 처음처럼
    '13.1.17 10:09 PM (183.97.xxx.231)

    제주도에서 한달동안 살기 이런게 유행(?)인가봐요. 이런 제목의 책도 있어요.
    원룸 단기 임대는 구하기 힘드실텐데 제주시 노형동에 메르헨하우스라는 오피스텔이 있어요. 여기 주변 여건도 정말 좋고, 단기로 제주 머무시는 분들이 많이들 좋아하시는 곳이에요. 제 아이친구엄마도 주변 엄마들과 거길 한달 빌려서 각 가족마다 1주일씩 여름휴가 보내고 오기도 하더라고요.
    교통도 편하고 대형마트도 바로 옆에 있고 제주오일장도 가깝고 공항도 가깝고 맛집도 많아요.
    애들 도서관도 가깝고 한라수목원도 가까워서 매일 산책하시기도 좋고요.
    저희도 내년 여름휴가때 거길 빌려서 가볼까 생각만 하고 있어요.ㅎ
    교통은 윗분 말씀처럼 배로 가시면서 살림살이도 챙겨 가시고, 차도 갖고 가심 좋겠고, 아님 대중교통 이용하시다가 멀리 가실때만 렌트 하시거나 택시 이용하셔도 좋고요.
    각 계절마다 제주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4. ....
    '13.1.17 10:46 PM (116.123.xxx.50)

    처음처럼님, 정말 유용한 정보주셔서 감사해요 꾸벅^^
    덕분에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820 영어공부하려고 중딩 영어교과서를 구했어요. 6 123 2013/02/13 2,003
218819 정말 집값이 일본 따라가나요? 일본부동산의 현주소 궁금해요. 5 블루베리 2013/02/13 3,535
218818 제 이력입니다. .. 2013/02/13 1,239
218817 혹시 cms후원 중단할 수 있는 방법 아시나요? 2 안타까움 2013/02/13 2,169
218816 커피를 한잔만 마셔도 마음이 불안하고 7 커피 2013/02/13 1,695
218815 갑자기 아이를 특목고 보내라고... 10 기가 막혀서.. 2013/02/13 3,403
218814 친정부모님 칠순 여행 조언 6 딸래미 2013/02/13 1,793
218813 원석팔찌 유행지난건 아니죠? 1 살빼자^^ 2013/02/13 1,324
218812 어제 뇌경색 의심되시던 분 1 뇌경색 2013/02/13 2,397
218811 진짜 집으로 손님 초대들 많이 하시나요? 9 사업 2013/02/13 3,113
218810 40대후반 50대 여성분들 계세요? 14 궁굼이 2013/02/13 3,853
218809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6 지혜 2013/02/13 2,764
218808 순창vs해찬들 4 된장 2013/02/13 5,949
218807 교정7급 공무원이면 인식 어때 보이세요? 6 교정인 2013/02/13 7,147
218806 화장실자주가는데, 신부전인가요?? 방광염도 아니다고하시고 3 뭘까요 2013/02/13 1,727
218805 카톡 게임 아이러브커피 친구 구해요 ( 16 알럽커피 2013/02/13 1,693
218804 [인수위 통신] ‘단독기자’의 당황 세우실 2013/02/13 1,003
218803 아파트 하자보수 질문드려요~ 별사탕 2013/02/13 851
218802 중학교 입학, 육아 도우미의 유무 6 도움요청 2013/02/13 1,673
218801 남편이 4개월째 집에만 있어요. 9 힘듬 2013/02/13 4,006
218800 9개월 정도 돈을 모아야 하는데... 5 ChaOs 2013/02/13 1,758
218799 동대문원단시장에 자투리원단파는곳 7 스노피 2013/02/13 17,169
218798 고등학교때 임원 6 임원 2013/02/13 1,791
218797 노스페이스 옷좀,, 알려주세요,, 3 .. 2013/02/13 946
218796 과외가 자꾸 끊기네요.. 9 da 2013/02/13 4,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