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2~3cm 정도의 멍울이 잡히네요.
쇄골 뼈를 중심으로 약 2시 방향으로 오른쪽 얼굴 턱선 밑부분이요.
뭐가 뭉친 건가 해서 막 마사지 했는데
시간 좀 지나고 다시 만져보니 좀 부은 거 같아요.
이거 어디 병원 가야 하나요?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혹시 갑상선은 아닌지?? 갑상선은 어디로 가지요?
갑상선 위치인 것도 같아요..아아..
비염이 있어서 콧물 흘리는 것 말고는 건강한 상태인데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갑자기 심난합니다.흑흑
그거 임파선 아닌가요?
이비인후과 가세요.
스트레스 많고 피곤하게 살았던 대학교4학년때 임파선염이 왔었네요...
아침에 강의실 청소하는 근로장학생이었고 이것저것 하는것도 많고 암튼 그래서
하루에 3시간 자면서 살았어요...
아. 내일 아침에 이비인후과부터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전에 그런 증상82에 문의해서 이비인후과 다녀왔어요.
병원에서 한 이주정도 잡더라구요.만져보시고 한 두개 정도 멍울이 잡힌다고 하셨어요.
만져서 아프다고하니 선생님께서 아픈게 다행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한 10일 정도 약먹고 나았어요. 중간에 몸살있고 아파서 주사도 맞았구요. 저도 혹시 갑상산인가해서 그 전에 가정의학과에 가서 갑상선항진 검사도 하고 그랬네요.
임파선 부으니까 엄청 심란하더라구요. 부디 별일아니시길 바랍니다. 선생님께서 80프로는 단순 임파선염이라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