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차려야 하는데(9시 정도 까지요) 냉장고 뒤지니까 향신재료까지 딱 삼겹살찜 할 재료가 나오네요
딱히 할 줄 아는것도 없고 저 레시피 봤을 때 식구들 해주면 좋아할 것 같아서 기억하고 있거든요
쪄서 하면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삶으면 더 빠르지 않을까 해서요고기 안먹으니 맛이나 식감 차이 상상이 안되요
당연히 삶아도 되죠. 전 집에 두꺼운 냄비가 없어서 항상 물에 삶아요. 물에 삶으면 각종 향신채 냄새가 쏙 잘 배서 좋고 된장 한숟갈 풀면 간도 돼요.
저도 어제 그거 해먹었어요. 맛있게 드세요~~~
답글 기다리다 그냥 양파 깔고 저수분수육 올려놓고 (왠지 직화라는 생각에 빠를듯 해서)다시 82중이에요
제가 고기 안먹으니 손이 잘 안가서 여러가지 하질 못하니
아는게 없네요 매번 불고기나...
담에 삶아서도 해봐야겠어요 된장 한술 넣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