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어제 여자출연자 차안에서 오징어 쭈~욱 찢어서 먹는 장면요
1. ......
'13.1.17 7:03 PM (180.224.xxx.55)전 남자들이 먹는 라면이요..
라면먹고싶었어요.. 과자나.. 어우 자꾸.. 남들이 뭐 먹으면 먹고싶어져요 ..2. ......
'13.1.17 7:04 PM (180.224.xxx.55)근데 그게 오징어가요? 엄청 길던데.. 그게 뭔가요?? 오징어는 아닌거같던데.. 그냥 쫄쫄인가..
3. 분명
'13.1.17 7:08 PM (121.165.xxx.189)오징어는 아니었어요.
어쨌건 그거 먹는모습 그닥 이뻐보이진 않더군요 ㅋㅋ이쁜여자가 먹었으면 이뻐보였을라나?4. 저도
'13.1.17 7:10 PM (220.73.xxx.163)우리 어렸을때 (80년대) 먹던 불량식품 쫀드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별로 였어요. 너무 흠. .
가족도 아니고 낯선 사람 그것도 이성의 감정을 가지고 만난 사람들 사이에서
그냥 보기 불편하더라고요. 남들은 뭐 자연스럽고 털털하다 하겠지만 너무 줌마 스러워서. .5. ㅇㅇㅇ
'13.1.17 7:31 PM (122.36.xxx.63)저도 좀 아니라 생각했어요
신랑은 경악 수준이었구요
사랑할사람을 찾으러 와서
예쁜모습만 보이고싶을 때에 좀 아니다 싶었어요6. 다들
'13.1.17 7:49 PM (211.234.xxx.2)얼마나 고상하다고 그리 야박하세요?
그동안 편해졌나보죠
어차피 그 며칠 친한거는 안나오고
짭게 편집 하는거니까요.
님들은 연애 시절에 오징어든 뭐든 안찢어 먹고 녹여 드셨나요?
별거 가지고들 그러시네요.
(그 출연자분 지인 아님 )7. 저도 그리 느꼈어요.
'13.1.17 7:53 PM (125.135.xxx.131)방송 전 국민이 다 보는 건데..
그 찍는 기간 동안 그리고 평생의 반려자 만나러 온 건데 좀 조심하지..
마음에선 남자를 간절히 원하면서도 행동은 조심성 없고 먹는 거 밝히고..
비록 처녀는 아니지만 좀 더 좋은 모습 보였으면 좋겠다 싶더군요.
갠적으로 푸근해 보이는 인상이 좋던데 포기한 것 마냥 아줌마 모습 다 드러내는 게 그랫어요.
술먹고 실수해서 보여줄 거 다 보여준 그 남자분도 그렇구요.8. 오징어
'13.1.17 11:34 PM (58.143.xxx.241)완전 추해보였어요.
한 장면을 보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른거겠죠.9. ᆢ
'13.1.18 12:06 PM (117.111.xxx.246)여자들이 오히려 여자는 이래야한다 라는 편견이 있는듯 남자만날땐 음식도 어떻게먹어야한다 것도아님 너무 많이 먹는다라는 등등 추할꺼까지야.. 본인들은 한번도 그런적 없는듯이.. 피곤해서 어떻게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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