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어제 여자출연자 차안에서 오징어 쭈~욱 찢어서 먹는 장면요

..... 조회수 : 3,922
작성일 : 2013-01-17 18:59:53
시장 갔다오면서인가...

여자 2호인거 같은데 차안에서 오징어 쭈~욱 찢어서 먹는 장면요

정말 맛있어보이지 않았나요?

맛있어보여서 편의점가려다 짝 끝나고 야심한 시간이라서 나가지는 못하고... 참 맛있게 먹더군요
IP : 121.146.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7:03 PM (180.224.xxx.55)

    전 남자들이 먹는 라면이요..

    라면먹고싶었어요.. 과자나.. 어우 자꾸.. 남들이 뭐 먹으면 먹고싶어져요 ..

  • 2. ......
    '13.1.17 7:04 PM (180.224.xxx.55)

    근데 그게 오징어가요? 엄청 길던데.. 그게 뭔가요?? 오징어는 아닌거같던데.. 그냥 쫄쫄인가..

  • 3. 분명
    '13.1.17 7:08 PM (121.165.xxx.189)

    오징어는 아니었어요.
    어쨌건 그거 먹는모습 그닥 이뻐보이진 않더군요 ㅋㅋ이쁜여자가 먹었으면 이뻐보였을라나?

  • 4. 저도
    '13.1.17 7:10 PM (220.73.xxx.163)

    우리 어렸을때 (80년대) 먹던 불량식품 쫀드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별로 였어요. 너무 흠. .
    가족도 아니고 낯선 사람 그것도 이성의 감정을 가지고 만난 사람들 사이에서
    그냥 보기 불편하더라고요. 남들은 뭐 자연스럽고 털털하다 하겠지만 너무 줌마 스러워서. .

  • 5. ㅇㅇㅇ
    '13.1.17 7:31 PM (122.36.xxx.63)

    저도 좀 아니라 생각했어요
    신랑은 경악 수준이었구요
    사랑할사람을 찾으러 와서
    예쁜모습만 보이고싶을 때에 좀 아니다 싶었어요

  • 6. 다들
    '13.1.17 7:49 PM (211.234.xxx.2)

    얼마나 고상하다고 그리 야박하세요?
    그동안 편해졌나보죠
    어차피 그 며칠 친한거는 안나오고
    짭게 편집 하는거니까요.
    님들은 연애 시절에 오징어든 뭐든 안찢어 먹고 녹여 드셨나요?
    별거 가지고들 그러시네요.

    (그 출연자분 지인 아님 )

  • 7. 저도 그리 느꼈어요.
    '13.1.17 7:53 PM (125.135.xxx.131)

    방송 전 국민이 다 보는 건데..
    그 찍는 기간 동안 그리고 평생의 반려자 만나러 온 건데 좀 조심하지..
    마음에선 남자를 간절히 원하면서도 행동은 조심성 없고 먹는 거 밝히고..
    비록 처녀는 아니지만 좀 더 좋은 모습 보였으면 좋겠다 싶더군요.
    갠적으로 푸근해 보이는 인상이 좋던데 포기한 것 마냥 아줌마 모습 다 드러내는 게 그랫어요.
    술먹고 실수해서 보여줄 거 다 보여준 그 남자분도 그렇구요.

  • 8. 오징어
    '13.1.17 11:34 PM (58.143.xxx.241)

    완전 추해보였어요.
    한 장면을 보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른거겠죠.

  • 9.
    '13.1.18 12:06 PM (117.111.xxx.246)

    여자들이 오히려 여자는 이래야한다 라는 편견이 있는듯 남자만날땐 음식도 어떻게먹어야한다 것도아님 너무 많이 먹는다라는 등등 추할꺼까지야.. 본인들은 한번도 그런적 없는듯이.. 피곤해서 어떻게 사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804 마누라가 돈쓰는게 아까우면 나가서 돈벌어 오라고 하면 될텐데.... 12 무슨생각으로.. 2013/02/15 4,676
219803 몽당은 아니고 적당한 길이의 연필들 보내드릴만한 곳 없을까요? 10 지니S 2013/02/15 1,388
219802 삐용이(고양이) 땜에 정말 미쳐요~ ㅎㅎ 10 삐용엄마 2013/02/15 1,767
219801 한포진 아세요불치병인가요 4 조치미조약돌.. 2013/02/15 2,995
219800 이태원이나 삼청동근처 브런치 카페 어디가 맛있을까요? 3 서짱홧팅!!.. 2013/02/15 1,521
219799 돼지고기로 만드는 동그랑땡 냄새안나는 비법있나요? 7 ^^ 2013/02/15 2,022
219798 요가 자세 중 다운독이요, 무게중심이 다리로 가는 건가요? 7 용감한여인 2013/02/15 3,761
219797 선생님 선물로 샹달프쨈 어떨까요? 5 후~ 2013/02/15 1,663
219796 잘사는 집에서는 공대 안가나요? 18 2013/02/15 4,637
219795 네이처 리퍼블릭도 50%할인한대요. 네이처 2013/02/15 1,056
219794 유치원 준비물 8 준비 2013/02/15 936
219793 왜 그러셨을까? 2 시어머니 2013/02/15 963
219792 이불요. 광목과 아사 중에서 어느것이 더 부드럽고 따뜻한가요 5 .. 2013/02/15 2,382
219791 다른 사람의 혼인 여부... 2 뭐지? 2013/02/15 1,204
219790 여러가지기능 필요없는 밥솥 2 할머니 쓰실.. 2013/02/15 762
219789 서초 반포 근처 헌옷 매입하는 곳 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4 드디어! 2013/02/15 1,971
219788 제사음식... 음식물 쓰레기 안 만들기.. 14 개혁 2013/02/15 3,812
219787 제 증상 좀 봐주세요. 어지럼증 7 율리 2013/02/15 2,149
219786 외국사시는 분들중 방학동안 아이 한국에서 sat학원 보내신 경험.. 4 .. 2013/02/15 1,874
219785 박근혜의 '대기업 때려잡기' 시작됐다 8 세우실 2013/02/15 2,187
219784 밤 12:30분에 아래층 아저씨가 오셔서 12 층간소음 이.. 2013/02/15 4,402
219783 6인용 전기밥솥 너무 귀엽네요 ^^ 13 뽀나쓰 2013/02/15 2,805
219782 시댁 근처로 이사하기 5 이사 2013/02/15 1,631
219781 42살 정도면 심하게 노총각인가요? 29 노총각 2013/02/15 13,168
219780 위기의주부들 최종회를 봤어요 1 뒷북 2013/02/15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