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농경사회가 아니라
하루 세끼 무리래요. 그래서 살이 찐다네요.
오십 넘으니 그 말 맞구요.
그래서 작년부터 아침하고 점심은 좀 먹고
저녁은 먹지않아요. 야채나 치즈 그리고 따스한 차를 마셔요.
하루 한끼만 잘 먹을때도 있어요.
체중은 2키로 정도 빠졌는데
몸이 전체적으로 홀쭉해 보입니다. 간식도 줄였어요.
농경사회 아니다...를 생각했더니 저절로 식욕이 줄었어요.
너무 많이 먹고 살았나보다 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일좀 많이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