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 거 같아요.
저는 김미경 원장이 대체적으로 사고가 깨어있고 앞서가는 면, 패기, 에너지가
긍정적이어서 좋더라구요.
언니의 독설은 결혼관이나 몇 가지 점은 아리송하지만 사람이 백색인데 어떻게 다 내 생각과 같을 수 있을까요^^
비난도 관심의 대상이 되니까 있는 거구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할 수는 없지요.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것이 정상이구요.
이번에 새로 나온 드림온 책은 읽을만했고 언니의 독설보다 훨씬 공감가고 와닿네요.
새로 하는 김미경 쇼도 볼만하구요. 중간 중간에 얘기해주는 인생의 팁(?) 같은 얘기도 현실적인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 하나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