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스탕 예전거 입으면 촌스럽겠죠?

조회수 : 2,377
작성일 : 2013-01-17 17:25:56
요즘 다시 유행인것 같은데
그래도 전에 있던건 아닌거겠죠?
비싸게 산거 두개나 있는데
오래되었고 무엇보다
어깨가 크고 부자연스러워서 안이쁘네요 ㅠㅠ
아까워요
비용 많이들여 수선하기도 그렇고...
어째 무스탕은 예전이 더 비쌌던것 같아요 ㅠ
IP : 118.219.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도 있나봐요^^
    '13.1.17 5:28 PM (58.231.xxx.80)

    유행이 돌아와도 예전거랑 달라서 버린지 한참됐어요

  • 2. 저도
    '13.1.17 5:30 PM (112.169.xxx.107)

    구십년대 초.중반에 한참 유행했던 무스탕 그때 베스띠벨리 이런데서 진짜 비싸게 샀는데
    패턴자체가 요즘꺼랑 다르더라구요
    그땐 나름 이뻤던건데 지금 입는건좀 그냥 따뜻하기만 한거같아요^^

  • 3.
    '13.1.17 5:31 PM (118.219.xxx.15)

    네 아직도 못버리고 있어요 ㅠ
    카라랑 소매 밍크라 아까워서요
    이제는 진짜 버려야 하나봐요 ㅠ

  • 4. 깔개
    '13.1.17 5:32 PM (220.85.xxx.38)

    자동차 깔개로 쓰고 있어요
    넘넘 따뜻해요~~

  • 5. ..
    '13.1.17 5:46 PM (110.14.xxx.164)

    요즘것도 별로에요

  • 6. ㅇㅇ
    '13.1.17 5:47 PM (121.129.xxx.233)

    전 작년에 8만원주고 품줄이고 팔부분없애서 조끼로입고 있는데 만족해요 외출용으로 입어요 저도 십수년전에 백만원줬어요

  • 7. 버렸는데
    '13.1.17 6:27 PM (112.154.xxx.233)

    하도 추워서 생각이나더라고요 쓰레기 버리러갈때라고 입을걸. ㅠㅠ저도 결혼전에 140정도 주고 샀어요

  • 8. jjiing
    '13.1.17 10:50 PM (211.245.xxx.7)

    아까워서 안버리고 있었는데 14년만에 꺼내 입었어요
    너무 추워서~
    완전 따뜻해요!
    평소 콜롬ㅇㅇ 옴니뭐시라하는 기능성 방한복 입고다녔는데, 그것보다 좋더라구요
    엄청 추웠던날 맘것 일보고 다녔어요

    뭐 벙벙하게 위에 입고 기모 스키니입고 어그 신으니 많이 창피하진 않더라구요^^

    대신 지나가면 쳐다봐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812 용인 수지지역,,가발 추천해 주세요. 2 .... 2013/01/17 1,432
208811 시댁제사요... 5 루나조아 2013/01/17 1,459
208810 너무 사람 얼굴을 뻔히 들여다보고 가까이 붙을듯이 오는 사람들은.. 2 걷기 운둥중.. 2013/01/17 1,267
208809 손목건초염 3 국화옆에서 2013/01/17 1,496
208808 눈썹문신 망했어요. 어떻게 하죠? 6 ㅠㅠ 2013/01/17 5,103
208807 tv에서 맛집 소개하는곳 가보셨어요..?? 5 빵수니 2013/01/17 1,096
208806 쿠첸 장동건밥솥 10인용 필요하신분 10 체험단가격으.. 2013/01/17 1,726
208805 최유라씨 너무 안꾸미네요 44 왜그러세요 2013/01/17 20,014
208804 미국서부 3대 캐년 다녀오신분~ 17 서부 2013/01/17 2,938
208803 여드름흉터에 이게 최고다!!하는것 있나요? 14 댓글많이부탁.. 2013/01/17 6,504
208802 퍼 어디가서 살까요? 2 까르페디엠 2013/01/17 820
208801 샤넬 아이다 2013/01/17 774
208800 숭실대 7 대학문제 2013/01/17 2,806
208799 놀랠 때 너무 크게 놀래서 주변에 민폐에요 19 .. 2013/01/17 2,951
208798 왕뜸 4 면역력높이기.. 2013/01/17 1,423
208797 다이아얘기가 나와서요~ 12 다이아 2013/01/17 2,823
208796 40넘어가니 어떻게 해도 화장이 안받아요 ㅠㅠ 8 2013/01/17 2,787
208795 시어머니께 전화 함 하고나면 숙제 한 느낌... 11 2013/01/17 1,788
208794 7살 딸아이와 올해 제주도에서 한달 여행 계획하고있어요 4 제주여행 2013/01/17 1,332
208793 우와 글이 써지네요 ㅎㅎ 4 Erin♡ 2013/01/17 703
208792 전 콩나물 무침에 식초를 넣어야 맛잇어요,, 15 민들레향기 2013/01/17 3,154
208791 영화제목... 어떤 여자아이 입양하는 데서 시작하는 공포 영화요.. 6 급질 2013/01/17 2,439
208790 연말정산ㅇ배우자공제문의드려요 5 이쁜이엄마 2013/01/17 979
208789 누워서 화운데이션 발라보니... .. 2013/01/17 1,951
208788 금융종합과세에 해당되는 분들 계신가요? 5 ..... 2013/01/17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