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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사지샾 알바중인데요

40중반 아줌마 조회수 : 3,130
작성일 : 2013-01-17 17:19:38

손님이 진짜 없어도 너무 없어서 심심해죽겠어요,,

일주일에 두세번 하루종일도 하고 네다섯시간도 하는데

지금 석달째인데 이렇게 손님이 없던적도 없어요

아침 아홉시에 와서 지금까지 손님 한명..끝..

혼자 근무하는지라 눈치볼 사람은 없다만은

그래도 바쁜게 차라리 낫지

이건 할짓이 아니네요.

우리매장 태국관리사분들 진짜 잘하시는데

단골도 엄청 많은데 하필 내가 근무하는날 이렇게 죽을 쑤는지 ㅜ

하도 너무 심심하고 무료하여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첨 글을 다 올려보네요

다들 달달하고 맛있는 저녘 보내시어요^^

IP : 112.169.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5:21 PM (211.177.xxx.70)

    일반인 대상이신건가요?
    방학이라서 엄마들이 다 집에 있느냐고 손님 없는거 아닐까요?
    저희 동네 헬스장은 오전에 아줌마들이 많은데...여름방학,겨울방학엔 파리 날린대요..애들봐야해서요.

  • 2.
    '13.1.17 5:27 PM (112.169.xxx.107)

    일반인 직장인 많이 오는데
    강남옆동네 나름 번화가인데
    오늘은 진짜 없네요^^

  • 3. ..
    '13.1.17 5:54 PM (1.241.xxx.27)

    얼마씩 하나요? 장소는 어디에요? 잘한다는 태국 맛사지사에게 한번 받아보고 싶네요.

  • 4. 쿠베린
    '13.1.17 6:05 PM (211.13.xxx.134)

    저 가고 싶어요 어디에요? 강남역이에요 저..

  • 5. 토이
    '13.1.17 6:18 PM (110.70.xxx.165)

    가격, 위치 알고싶어요~

  • 6. 죄송해요
    '13.1.17 6:32 PM (112.169.xxx.107)

    괜히 오해받고 싶지 않아서 알려드리지 못하는점 양해바랄께요^^
    어디든 태국현지인분들이 하시는곳은 다 비슷하고 잘할꺼예요
    한국분들이 타이맛사지 배워서 하는곳은 복불복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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