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님들...난방비 절약하는 팁좀 알려주세요..
1. 원글이
'13.1.17 5:14 PM (180.182.xxx.81)어머나..내가 이렇게 했더니 난방비가 절약되더라 하는거 있잖아요..
그런거 올려주세요...우리 공유해요.2. ..
'13.1.17 5:14 PM (211.177.xxx.70)꼭대기층은 절약팁이 별로 없어요..... 그냥 가스를 돌리거나 안돌리거나 입니다.... 전 중간층이라 그런지..추울땐 오전에 한번 30분,, 저녁에 30분정도 돌려주고 한달 10만원 가량 내요.. 평균온도 21도,22쯤 되구요... 그정도면 돌려도 옷 좀 껴입으면 살만하니까요..근데 이것보다 춥다면 저도 그냥 돌려야죠... 애들도 있는데...
3. 치즈
'13.1.17 5:16 PM (119.70.xxx.35) - 삭제된댓글30분 돌렸다 끄면 금방 식지않나요..? 한시간은 돌려야 온기가 오래갈듯
4. 그냥
'13.1.17 5:16 PM (175.210.xxx.243)낮엔 외출로, 밤에 몇시간 틀었다가 잘때 끄세요.
사용 않는 방은 밸브 잠궈야 함.5. ..
'13.1.17 5:22 PM (211.177.xxx.70)전 뽁뽁이하고 가스비 30%가량 절약됐는데...이건 빼고 하시니..그리고 저도 안쓰는방은 밸브 잠궈놓고..딴방도 벨브 반만 열여놔요..누군 이거 소용없다는데.. 짧은시간에 어찌됐든 더 빨리 따뜻해지니까요.
6. 탑층
'13.1.17 5:25 PM (220.92.xxx.219)12월말에 탑층으로 이사왔어요
집에는 강화마루가 깔려있어서 열전달이 장판보다 훨씬 못하다고 하더라구요
배관청소 4만원 주고 했구요
배관청소 하시는 분이 그동안 보일러 잘못 사용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사용했던 패턴은 저녁에 1~3시간정도 계속 돌리고 잘때에는 몇시간 간격으로
가동하게끔 했었는데 강화마루에서는 열전달이 느리니
린나이 보일러인데겨울에는 2~3시간 간격으로 20분씩 가동하게 설정이 되어요
이패턴으로 사용하면 될거라고 하던데요
보일러 온도도 최대(85도)로 맞추면 밖으로 새어나가는 열이 많다고
70~75정도로 설정해놓고 쓰라고 해서
지금 그 패턴으로 쓰고 있어요
12월 말에 이사와서 처음에는 17~18도였는데 지금은 20~21도는 나오네요
배관청소 때문인지 보일러 설정을 바꾸기도 했고 같은날에 창문마다 뽁뽁이도 붙였어요
동시에 3가지를 바꿔서 무엇때문에 방안온도가 올랐는지는 모르겠네요7. 사탕별
'13.1.17 5:36 PM (39.113.xxx.115)돈 왕창 들여서 시스템 창으로 바꾸니 난방비 반으로 뚝 떨어졌어요,,,
뽁뽁이 좋은데
전 유리창 냉기가 싫어서 붙이는데요
암막커튼을 산건 아니고 커튼 두겹으로 했는데 바깥을 보는 쪽은 스웨이드로 했어요
완전 두껍고 밤에 닫아 놓으면 열 손실도 안되고
커튼 집에서는 바닥에서 1cm 띄우게 하는게 저는 바닥에서 1cm 길게 했어요
바닥으로 들어오는 냉기 완전 막아져요
커튼아저씨가 결사 반대 했는데 결론은 완전 만족입니다8. 음
'13.1.17 5:50 PM (211.114.xxx.137)물온도도 계절별로 바꿔놓으세요. 여름엔 55도 겨울엔 75도. 낮에 끄지마시고 19도정도로만해도 온기가 계속 남아있으니 저녁에 틀어도 금방 따뜻해지구요. 그렇게해서 저는 저녁 온도를 1도 낮췄어요. 그래도 계속 온기가 있으나 더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9. dd
'13.1.17 7:01 PM (180.68.xxx.122)저는 온수 온도 최저가 38인데 겨울에 한 44도 정도 해 놓거든요 .온도를 높게 하면 가스비 많이 나올까봐요
어떤게 맞는걸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5924 | 힘 실리는 변호사 예비시험제 | 박영선 | 2013/04/03 | 825 |
235923 | 유통기한 한달된 개봉 안한 두부..먹으면 죽을까요;;; 14 | ... | 2013/04/03 | 8,580 |
235922 | 장사꾼 똥은 개도 안 먹는다더니....정말 힘드네요. 20 | 미침 | 2013/04/03 | 5,120 |
235921 | winner takes it all 16 | 사랑과 결혼.. | 2013/04/03 | 2,435 |
235920 | 산모미역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요. 1 | 궁금 | 2013/04/03 | 829 |
235919 | 아이허브 메일 2 | 알려주실분?.. | 2013/04/03 | 1,119 |
235918 | 일반고의 현실ㅜㅜㅜㅜㅜ 6 | 학교 | 2013/04/03 | 3,131 |
235917 | 김밥재료 만든거..냉장실말고, 베란다에 두어도 될까요? 2 | 다시한번 | 2013/04/03 | 843 |
235916 | '기형 딸기' 누구 책임? 2 | .. | 2013/04/03 | 1,427 |
235915 | 급 영작 부탁드립니다. | 부탁해요 | 2013/04/03 | 510 |
235914 | 절임 김치가 매우 짜요 2 | 김치 고수님.. | 2013/04/03 | 568 |
235913 | 야밤에 짜증나는 기사 3 | 후 | 2013/04/03 | 1,427 |
235912 | 맛간장에 계피향이 너무 강해요. 어쩌죠? 1 | 계피 | 2013/04/03 | 622 |
235911 | tvN 나인 어제 오늘 줄거리 알려주실분~ 4 | tvN 나인.. | 2013/04/03 | 1,189 |
235910 | 재혼..어떻게 노력을 해야할까요? 2 | 고민.. | 2013/04/03 | 2,338 |
235909 | 박수진 파란 남방 어디걸까요? | 이 옷 | 2013/04/03 | 1,291 |
235908 | 당귀세안 하시는분들 매일하세요? 1 | 헷갈려요 | 2013/04/03 | 1,262 |
235907 | 82님들..치마 못입어본 처자 입니다. 이 치마 어찌 입어야 할.. 3 | ㅇㅇㅇㅇ | 2013/04/03 | 1,223 |
235906 | 밤새도록 켜둘수 있는 조명..뭐가있을까요? 1 | 소금인형 | 2013/04/03 | 1,049 |
235905 | 선 본후 이런경우도 있나요 이거뭔지 9 | 또로로 | 2013/04/02 | 3,004 |
235904 | 지슬, 각본도 영상도 훌륭합니다. 2 | 감상평 격함.. | 2013/04/02 | 903 |
235903 | 너무 힘이듭니다... 저좀 도와주실분계신가요? (가족문제) 19 | ㅠㅠ | 2013/04/02 | 11,648 |
235902 | 주다해 어떻게 된건가요? 1 | 둔녀 | 2013/04/02 | 1,940 |
235901 | 주다해, 진정 니가 갑이다 !! 4 | happy | 2013/04/02 | 3,989 |
235900 | 밀라노 비행기표 5 | 마녀 | 2013/04/02 | 9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