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은 빌려주면 최대한 빨리 받아야할거같아요.

,,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3-01-17 17:08:25

빌린 입장에서도 빌린돈이라기보단, 안줘도 될돈 뜯기는 기분이 드는건지도--;;

제가 몇년째, 빌려주고 못받고있거든요..그냥 쉽게 빌려준 잘못이 젤큰데..

빌려주고나서 스트레스더라구요.

쓸돈 다 쓰면서 눈치보이니까, 항상 죽는소리..아프다..어쩐다 등등..편한소릴 들은적이 없어요.쩝..

그리고..연락이 점점 끊김 ㅎㅎㅎ

IP : 119.71.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5:15 PM (220.72.xxx.168)

    떼어도 되는 돈이면 빌려주고, 아닐 것 같으면 아예 안빌려주는게 상책이라 생각하며 삽니다.

  • 2. 파동
    '13.1.17 5:19 PM (220.87.xxx.214)

    저도 고민이네요
    9월부터 준다던 돈 지금까지
    못 받고 있어요ㅜ ㅜ

  • 3. ---
    '13.1.17 5:25 PM (92.75.xxx.209)

    특히 식구요;;
    안 갚아도 되겠거니 이러더라구요.
    남편 형이 맨날 이래서 죽겠습니다. 우리도 당장 밥값이 없어서 빚낼 판인데....으휴.

  • 4. 82cook21
    '13.1.17 5:43 PM (1.228.xxx.61)

    저두 식당주인 한티 종업원인 제가 300빌려주고 달라하면 오히려 큰소리칩니다 언젠가는 줄건데 달라한다고 거의 절반은 못받을 생각하네요 빌려준 제가 큰 인생경험 햇어요 내가 잘못빌려줫으니 자책합니다

  • 5. ....
    '13.1.17 5:43 PM (110.14.xxx.164)

    빌려주고 병신 되는건 시간문제에요
    맨날 맘 약해서 16년간 돈 빌려주고 나 고생시키더니
    젠장 얼마전에도 1000달라는거 그나마 내가 300주고 선방했다는..
    남편이 친구 급하다고 없으면 어디가서 빌려라도 오라는거 300 비상금 주고 미안해하더니...
    왠걸 준다는 날에 똭...
    사업 전환해야해서 못준다고
    내 그럴줄 날았다. 젠장 내 패딩이나 지를걸 ...
    없으면 마는거지 빌려서까지 주냐
    그나마. 나랑 안살았으면 보증에 빌려주다 거지됐을거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884 침대위에까는 전기장판으로 이거적합하지않은가요? 3 질문 2013/01/21 2,054
208883 연말정산이 5월에 환급해주는거 3 ㄴㄴ 2013/01/21 1,576
208882 의사선생님이나 방법 아시면 저 좀 살려주세요. 19 어떡해요 2013/01/21 13,643
208881 청승스러울까요.. 3 나홀로 여행.. 2013/01/21 972
208880 3번째 치질수술을 해야 하나요 8 치질 2013/01/21 4,134
208879 남편이 박솔미 예쁘대요 16 하하 2013/01/21 8,814
208878 이번 생애는 망했다는분들 6 ㄴㄴ 2013/01/21 2,503
208877 남자들은 왜 금방 들킬 거짓말을 할까요 9 tsedd 2013/01/21 2,682
208876 남편의 외도 겪으신 분께 조언 구합니다... 45 잿빛재 2013/01/21 75,710
208875 연말정산 1 소득 2013/01/21 554
208874 등갈비김치찜 맛있게 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3 선물 2013/01/21 2,147
208873 약식으로 라면을 ㅠㅠ 라면 2013/01/21 611
208872 잠이 안 오네요. 출근해야하는데 7 남자 2013/01/21 1,002
208871 앨리스 보기시작했는데 세경이 남친은 이제 안나오나요? 4 나는 나 2013/01/21 2,192
208870 아이 과외를 계속해야 할지.. 6 맘이 왔다갔.. 2013/01/21 1,602
208869 오븐이..뭐길래...ㅡㅡ결정장애 도와줘요 82! 6 에구 2013/01/21 1,776
208868 남에겐 친절, 가족에겐 무심한 남편 괴로워요ㅠ 18 .. 2013/01/21 10,252
208867 카페같은 바(?) 에서 2차비용은 어느정도인가요? 13 2차비용 2013/01/21 16,927
208866 모O투어 미서부, 하와이 11일 패키지 상품 다녀오신 분 있으신.. 왼손잡이 2013/01/21 1,142
208865 구연산과 소다 7 구연산 2013/01/21 2,004
208864 오늘 남편하고 쇼핑갔는데 남편이 아들같았어요 ㅋ 10 그냥 일상얘.. 2013/01/21 5,947
208863 아이를 넘 다그치게 되요. 4 미친 엄마 2013/01/21 1,193
208862 이 밤에 크림치즈떡볶기가 먹고 싶어요... 2 2013/01/21 913
208861 40초반 패딩; 타미힐피거vs빈폴vs키이스나 기비 5 아직도 패딩.. 2013/01/21 4,347
208860 청소기 없이 사시는 분 계신가요 9 청소 2013/01/21 3,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