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초반인데 대학교 때 남자아이가 돈을 만원 꿨어요. 강남에서 사는 아이였고 잘 사는 아이였구요.
그리고 나서 갚지 않고 또 만원 꿔달라고 했는데 갚지를 않았어요. 아마 전 그 나이때 그런거 갚으라고 하면 구차해보인다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제가 그런걸 잘 기억을 하면서도 달라고 못했던거죠.
일년에 동기모임을 하면 만날 수도 있는데 달라고 해야 할까요?
말하면 내가 이상해보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때
저도 조회수 : 446
작성일 : 2013-01-17 16:48:25
유치원 150만원 글 읽고 저도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IP : 175.120.xxx.24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08750 | 받을 마음 없다면서 게시판에 돈 빌려줬다는 글은 왜 쓰는 것일까.. 11 | 궁금 | 2013/01/17 | 2,157 |
| 208749 | 사우나에서..청와대 들어가면 친정 들어간 것 같을거라느니.. 10 | zzz | 2013/01/17 | 1,365 |
| 208748 | 원글펑합니다. 9 | 파트 | 2013/01/17 | 1,069 |
| 208747 | 애니팡 카드결재가 안되요 4 | 별이별이 | 2013/01/17 | 1,020 |
| 208746 | 흐흠...패기있는 직원이 입사했군요. 11 | ... | 2013/01/17 | 4,014 |
| 208745 | 의료비 연말정산에 대해 도와주세요 3 | 공제 | 2013/01/17 | 809 |
| 208744 | CMA-MMW 원금 손실도 생기나요? 1 | 동양증권 | 2013/01/17 | 9,771 |
| 208743 | 2013 최신 유용한 사이트 모음입니다 ^_^ 333 | 미클디 | 2013/01/17 | 12,902 |
| 208742 | 너무 오지랍인지.... 39 | 객관적으로 | 2013/01/17 | 11,555 |
| 208741 | 아이가 동생에게 신체공격할때 | 훈육 | 2013/01/17 | 767 |
| 208740 | 계산이 맞는지 봐주세요 6 | 노스 | 2013/01/17 | 787 |
| 208739 | 창신담요 정전기 문의드려요. 16 | gks | 2013/01/17 | 2,209 |
| 208738 | 82 광주모임 | 노란우산 | 2013/01/17 | 808 |
| 208737 | 냉동밥 해동할때 뚜껑이요~~~실리콘 1 | .. | 2013/01/17 | 1,091 |
| 208736 | (방사능)입고 있던 옷에서 핫 파티클(고방사능입자) 1 | 녹색 | 2013/01/17 | 1,072 |
| 208735 | 무스탕 예전거 입으면 촌스럽겠죠? 8 | ᆢ | 2013/01/17 | 2,373 |
| 208734 | 워킹맘의 둘째 프로젝트.. 잘 안 됩니다.. 아욱.. 3 | 짭 | 2013/01/17 | 1,137 |
| 208733 | 애플 아이맥 1 | 정보 | 2013/01/17 | 802 |
| 208732 | 연말정산하실때요 5 | 구름한조각 | 2013/01/17 | 996 |
| 208731 | 맛사지샾 알바중인데요 6 | 40중반 아.. | 2013/01/17 | 3,060 |
| 208730 | 치과 크라운재질선택과 아말감 선택 조언부탁드려요 3 | 치과 | 2013/01/17 | 1,980 |
| 208729 | 주부님들...난방비 절약하는 팁좀 알려주세요.. 9 | 공유해요 | 2013/01/17 | 3,283 |
| 208728 | 근데 김미경씨 직장 다닌적 없다면서요? 45 | 참 | 2013/01/17 | 17,379 |
| 208727 | 시아버지랑 식사문제 4 | 맏며눌 | 2013/01/17 | 1,904 |
| 208726 | 돈은 빌려주면 최대한 빨리 받아야할거같아요. 5 | ,, | 2013/01/17 | 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