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카드값을 어찌나 이렇게 많이 썼는지 ..깜짝 놀랐어요.
1년 월급 총합계가 3천5백만원 정도인데 ..카드값이 2천만원이 넘고 현금 영수증 남기며 쓴돈이 500만원이 넘네요.
국세청에 등록이 안되는 지출까지 합하면 흑~~~
그렇다고 버젓한 옷을 한벌 사입은것도 아니고...친정부모님의 이사기념으로 t.v 바꿔드린것 이외에는
가전제품 산것도 없고 ...삶의 질이 높아진것도 아닌데 너무 너무 속이 쓰립니다.
정말 카드 다 없애고.. 생활비 통장 만들어서 직불카드로 그 한도내에서만 써야하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