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는 사촌들 결혼하든 말든..
내가 가기싫으면 안가고.. 안가도 아무도 나한테 뭐라 하는 사람 없는데요 ..
그냥 제판단에.. 내결혼식에 안온 사촌들은 저도 그결혼식에 안가요 .. 뭐 피치못할 사정으로 안왔다면.. 가구..
어쨌든.. 유연해요.. 내 시간에따라서..
축의금도 친정에서는.. 얼마 내야한다 강요 안하고..
그런데 시댁은..
내결혼식에 안온 친척이라도.. 시댁에서 오라하면 가야되네요
축의금도.. 우리는 안받았어도.. 섭섭치않게 넣어야하고.. 적게넣으면.. 한소리 듣기땜에..
이걸보면 친정이 너무 자유로운거같아요 ..
똑같은 친척 결혼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