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집에 심란한 일이 생겨서 가족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2박 3일 바람 좀 쐬고 오려구요.
각자 자기 옷들은 배낭만 하나씩 달랑 메고 떠나볼까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국내는 거의 다 돌아봤는데 막상 떠나려니 마땅히 떠오르는데가
없어요.
다녀보신 곳중 마음 정리에 도움이 되고 심기일전할 수 있는 장소
있음 추천 부탁드립니다.
요즈음 집에 심란한 일이 생겨서 가족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2박 3일 바람 좀 쐬고 오려구요.
각자 자기 옷들은 배낭만 하나씩 달랑 메고 떠나볼까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국내는 거의 다 돌아봤는데 막상 떠나려니 마땅히 떠오르는데가
없어요.
다녀보신 곳중 마음 정리에 도움이 되고 심기일전할 수 있는 장소
있음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도 대학들어가는놈이랑 멀리 기숙사학교에
보내야하는 놈이랑
남편이랑 넷이서 베낭 하나씩 매고
떠날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따뜻한 남쪽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있어요
통영? 거제도? 정도루요~
그럴때 많이 가는 게 제주 올레 아닌가요?
일단 숙소를 여행하는 중간중간에 계속 찾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정도 인프라 된곳이 제주뿐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