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도 거의 없고 카드,현금영수증도 3천이상 이어야 하는데,2100 만원정도이고
고3수능 치룬 큰애와 중2 아들 교육비도 별 혜택을 못받나봐요.
75세 넘은 시어머님 인적공제 대상이고 시어머님 병원비도 임플란트 천만원 들여서 했는데,
싸게 할인 받았다고 영수증도 안받았나봐요.친척이 하는거라서...
그외에 연금저축 몇년전 들은거 년한도 300 만원짜리 외에 다른거 별로 없는거 같아요.
에구.명복 연봉이 1억3천만원이라는데,세같은1억도 안되는데.. 더내야하네요.
뭐 병원비 많이 안들고 건강하게 일년 지낸거에 감사하긴 한데 더 내야한다니
좀 그렇네요. 작년엔 200만원 돌려 받았는데...2월에 이거 예산 잡아 대학 입학하는 딸
하고 가족여행갈까 했는데.. 망설여 집니다.
남편외벌이에 고액연봉 이라고는 하나 정년이 얼마 안남아 쓰고 싶어도 맘놓고 쓰지도 못하고
한푼이라도 노후자금 할려고 아끼는데,100만원도 아니고 33만원 더 내는게 뭐 대수랴만은
기분이 이상하네요.대기업 부장급 연봉받는분들 정산 어떻게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