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에 올라 내용은 지울께요.
올리는 순간 예민한 사안을 올렸구나 싶었네요.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대문에 올라 내용은 지울께요.
올리는 순간 예민한 사안을 올렸구나 싶었네요.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구식일뿐더러 촌스러우심
ㅎㅎㅎ
첫 댓글보니 욕 엄청 먹게 생겼네요.
오늘 왜이리 쇼킹한글들이 많이 올라오나요?
70만원+서랍장사건
사촌동생 결혼식에 츄리닝에 패딩사건
여직원 담배사건
오늘은 82 지루할 틈이 없네요 ㅎㅎㅎㅎ
음..아마 화장실에서..아니면 사람이 그닥많이 다니지 않는곳...정도에서 피웠다면
그럴수도 있을거라 생각했을거에요.
그런데...장소가...너무 오픈된 곳인데...너무 태연하게 피는 모습에 충격을 받은것 같아요.
(이러면..담배피는 사람은 구석에서 몰래펴야 되냐...라고 반발하시겠지만요)
요즘 회사에서 금연을 많이 권하니 담배 피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볼 수는 있어도..
(사실 이것도 직접적 피해를 안준다면 개인의 권리입니다만...)
남직원들과 '함께' '대놓고' 담배를 펴서 놀랐다고 하시는건 구시대적이십니다.ㅎㅎㅎ
지금껏 회사생활 10년 넘게 했찌만..
여직원들 자기들끼리 있을때나 몰래 피지
대놓고 피는거 한번도 못봤어요.
그게 본인들도 당당하지 못하니깐 그런거겠쬬..
전 여자나 남자나 담배피는 사람은 정말 싫어요..
특히나 길에서 앞에 지나가면서 피는 인간들은 목을 조리고 싶음!!
아 그리고 저희 회사에도 새로온 여직원이 엄청난 꼴초인지.. 입사해서 무슨 서류 작성해서 내는거에서 담배냄새가 풀풀 났다고 총무부장이 욕하던데..
여직원들이 하나같이 여자는 담배피면 안되나? 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그 여직원을 안좋게 보는 사람들이 더 많은건 사실이더라구요~
너무 웃긴글같아요
여자 담배피는 꼴도 못보니까...
여자 혼자 술먹는 곳도 없고
여자 혼자 밥도 못먹게 된다능...
여자들...이왕피는 거 거리에서 당당하게 피길...
그리고 화장실에서 담배피는게 더 남에게 민폐지요....
제가 구시대적이라는거 인정합니다. 글에도 썼듯이.ㅎㅎㅎ
자유로운 영혼 이라는 문장에 밑줄 쫙 긋고 방점 찍으세요.
옮고 그름을 떠나 상식적인건 아닌거죠.
보편적인 시각으로보면 원글님 구식아닙니다. 첫댓글부터 방향이 다르게 간것뿐.
근데 원글님.. 단순히 구시대적이신게 아니라 '편견'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난 구시대적이야~ 그치만 이상하네~ 하고 생각하실 것이 아니라 생각을 바꾸셔야합니다.
왜냐면 단순한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차별할 수 있는 '편견'을 갖고 계시니까요..
아무리 충격적이여도
이제는 우리가 받아들여야할 시대에 살고있음^^
그런데,,,왜 여자는 숨어서 담배를 피어야 하는걸까요??
전 금연자 이지만,, 필거면 당당히 남자들하고 맞담배피면 어때? 싶은데요.
전 회사내에서 담배피는 여자 한번도 못봤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여자가 담배 못 피울 이유는 없는데 흔치 않은 거니까 그런가보죠.
담배 안 즐기는 남자가 가능하듯이 담배 즐기는 여성도 가능하죠. 술 안 즐기는 남자가 가능하듯이 술 즐기는 여성도 가능하죠. 커피 안 즐기는 사람도 가능하듯이 커피 즐기는 사람도 가능하죠.
담배 즐기는 여성이나 술 즐기는 여성에 대한 편견이 사라질 때까지 여성들은 가열차게 담배피우고 술 마셔야 할 듯.
성에 대한 편견을 갖고계신분은 역으로 그 편견의 굴레가 자신에게 씌워졌을때도 할말없는거지요 뭐.
출퇴근때 길에서 자주 보기때문에
저에게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정도지만,
저도 처음에는 좀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자주 보게되는 환경의 차이 아닐까요?;
중소기업 다니면서 대기업 파견 자주 다니는데요.
암암리에 피우지만 대기업에서는 남직원들과 같이 피우는 경우는 좀 드믄것 같고
중소기업은 당연히 같이 피워요.
회사 분위기가 피우지 않는 분위기라면 이상하게 보이는거 맞습니다. 뭔가 사고방식이 뒤쳐져서 그런게 아니라
조심하는 분위기죠.
일본: 부모와 함께 맞담배 피는게 가능함.
중국: 부모랑 맞담배 피는지는 모르겠으나 여자라고 담배 못피고 그런거 없이 길거리에서 펴도 오케이.
대만: 마찬가지.
미국: 아시아, 유럽에 비해 흡연자가 적다는 인상을 받았으나 여자가~ 라는 것은 없음.
유럽: 유모차 밀고 가면서도_-;;;; 담배핌. 여자가~ 라고 하면 얻어터질 것 같음..
한국: 여성 흡연자는 꾸준히 늘고 있음에도 윗댓글들 처럼 회사에서 담배피는 사람은 거의 전무.
왜일까?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흡연 공간에서 당당한 끽연을 하는 것이 아니라, 화장실이나 숨은 곳으로 숨어들어가서 오히려 남에게 피해를 줌.
길거리에서 담배 피다가 어르신들께 맞기도 하는 뉴스가 종종 나옴.
담배 자체는 백해무익하지만,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걸까용.....
왜 우리 나라만 유독 담배에 성차별이 있는건지요? 그 무서운 중동에서도 여자들 담배 자유롭게 피우던데요.
물론 저도 옛날 사람이지만 어떤 일에서도 여자 남자 차별은 반대합니다. 흡연에는 반대하지만요. 아마 익숙지 않은 광경이 낯설기는 하셨을듯 하네요.
그거 뭐라고.
정장 좌악 빼입고 길거리 가게입구 옆에서 피는 아가씨들도 있어요.
사람들 이젠 아무도 관심없어요. 쳐다보지도 않아요.
구식이라거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그런 거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그런 상황을 본다면
저도 무지 놀랄것 같아요
저희 회사는 여신입사원과 사장이 맞담배펴요^^
전 많이 봐서 그런지,,별로 쇼킹하지 않지만,,솔직 좋아 보이진 않아요(저도 구식이라,,,)
요즘은 남자들도 담배피우는것 보면 싫더라고요....
나쁜거지 여자가 피우는게 충격이란 건 좀...
물론 저도 막상 보면 그렇긴 하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용감하고 당당한 여자들이 많아져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또 여자들도 그런 사람들을 지지해줘야 하구요.
회사 생활 20년만에 처음봐서 그래요.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다른 직원이 피는걸 본다해도 놀라지 않을것 같아요.
누구나 첫 경험은 놀랍지 않던가요??
회사가 아닌 일상에서 봤다면 달랐을거에요.^_^
처음 보면 놀라는 건 당연하죠 뭐.
저 40중반. 보수적이거든요.
저희 대학 다닐 때도 피는 애들은 폈어요.
근데 전 여자 담배 피는 거 좀 안좋게 보는 게
몰래 피우는 거예요.
담배는 남자나 여자나 안좋은 거고 안피는 게 좋죠.
냄새나고 건강에도 안좋고.
하지만 이왕 피우려면 당당하게 남들 앞에서 피워야지
왜 화장실에 숨어서 피는지.
저희 때 담배 피는 애들 숨어서 피우거나 까페에서 피우고 그랬거든요.
흡연실에서 당당하게 피운다니 `그나마` 보기 좋네요.
흡연이 타인에게 미치는 피해를 논한다면 그건 남녀를 떠나 비난받아야 할 일이지만
여자는 남자와 맞담배를 피면 안된다는 논리는 남녀평등을 부르짖는 시대에서 넘 고루한거죠.
오히려 남녀불평등했던 조선 시대에서도 여자들 흡연은 관대했는데
언제부터 담배는 남자 전용물이 되었을까나.
외국서 살아서 그런지 공공 장소에서 여자 담배 피는거 넘 자연스럽습니다.
한국도 타인에 대한 관심이 좀 줄어들고 그 시선으로부터 모든 사람들이 좀 자유로워졌음 좋겠어요.
큰회사들은 보니 흡연실이 다들 따로 있던데
거기가 남녀 구분된곳도 있고
같이 섞여 피는곳도 있는데
상사들 담배피는데 여직원들 같이 들어가서 담배피우고 나오고
아주 자연스럽대요.
별로 이상하게 보는사람도 없다더라구요..
여자가 담배피운게 쇼킹한게 아니라 .회사에서.라는게 쇼킹하단건데....
아무튼 평생 처음봐서 그렇다구요....
님이 구식이어서가 아니라 여긴 일본 유럽 미국 하물며 터키도 아니지요...게시판에 처가때매 이혼하거나 마누라가 호스트바에 가서 죽겠단글 올라오지않는거랑 같죠...이럼 다 신식인가요???전 담배피는 남자도 신ㅂㅎ어하지만 담배피는 여자도 싫어하고 여잔 아이때문에라도 더 안좋대요..담배가
아마 님이 이런 반응 보이는 것 때문에
밑의 여직원들 담배 피는거 님한테 안들키려 노력했을거에요
20년 직장 생활 하신 분이 어찌...
아 그리고 저는 일본가서 충격받앗어요...
애기엄마들 유모차 끌면서 한손에 담배피우고 길거리 활보하고
담배피는건 아무렇지도 않은데
애기 유모차에 태우고 담배피는거 보고 이거후진국인가??했어요ㅋㅋ
이성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감성적으로는 적응중입니다.
길에서 담배피는 여자를보고 초등딸들이 놀라드라구요 저도 흠짓했구요
그래도 애들에게는 담배는 몸에 안좋으니 피지말라는거지 여자라서 안되는건 아니라고 말해줬어요
흡연은 반대 하지만 여자는 흡연해서는 안된다 하는것은 찬성할수 없네요.
흡연 자체를 남녀 구분 지어서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 보는 것이 싫습니다.
남녀노소 백해무익의 흡연 자체는 반대 입장입니다
댓글들 왜그렇게 달려들면서 원글님 무안하게 하는지;; 원글님이 여직원 담배피는거 잘못됐다고한것도 아닌데요...;;
저 아직 20대고 여대라서 학교에서 여자들 담배피우는거 많이봤고 저도 호기심에 몇모금 해본 경험 있습니다만? 저라도 그 광경 봤으면 아~무 생각없이 지나치진 않았을것 같은데요? 와 우리나라도 이제 많이 바뀌었구나 놀랍네 이런생각 아직까지는 누구나 할수있을것 같은데요. 저도 구시대적인가요??
중소기업이고 회식때 사장님이랑 같이 피워도 아~무 말씀 안하십니다-_-;
피고 싶은 사람은 옥상 올라가서 피우고 피네 안피네 하는 사람도 물론 있지만 그러던지 말던지가 더 많구요.
저도 흡연잔데 흡연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나다니면서 피우는 사람이 싫기 때문에 그러지 말라고 제 주위 흡연자들한테 맨날 잔소리 하지요. 그냥 그러던지 말던지가 최고인거 같아요.
화장실에서 피면 또 거기서 핀다고 욕하실거면서 ..
예전에 여자들은 지붕 없는데서 담배 피우면 경범죄란 소리까지 들어봤었는데 진짜 였나 싶네요
담배도 어찌보면 기호 식품인건데 (물론 몸에 나쁘고 연기는 남에게 피해를 주고 이런거 다 놔두고 딱 담배로만 본다면)
남자는 회사에서 펴도 되고 여자는 같이 피면 안된다는게
참 이제 여자와 남자의 다른점은
그저 신체적인 차이밖에 없다고 가르치는 요즘과
한참이나 동떨어진 얘기 같아요
남편 대기업인데 흡연실에 가면 90프로가 여자라
남자직원들이 뻘쭘해서못들어가고
추운데 밖으로 밀려나서 피고들어간대요 ㅋㅋ
거꾸로 생각해보면
"당당하지" 못할꺼 또 뭔가요?
남자는 당당하게 피고 여자는 당당할수가 없다?
우리나라 여자들은 잘 안그러니 신기할수는 있어요
하지만 당연히 해도 되는겁니다
흡연실이고 거기에 "여자 출입 금지, 여자 흡연 금지" 이건 아니니까요
당당해 집시다
요즘 이런일이 일인가요?
남대문 갔다 오다 보면...회사 건물 일층에서 대로변인데도 걍 피던데요....
시대적 흐름이니...걍 지나가셔요...
화장실 이야기는 지금 해당 안되겠네요. 지금은 건물 내부는 금연구역이니.... 전에는 화장실에서 많이들 폈잖아요..그래서 그 생각이 났네요.
충분히 가열될만한 주제의 글을 썼어요. 댓글들 다 읽고 나면 제 사고방식이 좀더 열려있을거라 믿어요.
너무 열은 받지 마시길 바래요.
그걸 신기하게 바라본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구시대적인지 원글님 충분히 이해가는데 맘으루는 그럴수있다해도 저도 직접보면 흠칫 놀래기는 해요 원글님 첨 봐서 그런걸스도 있지만 밖의 세상이 어디 82랑 같나요?? 여기서는 편견이다 어쩌다 하지만 실제 세상은 아직은 그런 편견이 존재하죠 ㅎ 남자든 여자든 담배피느 사람 싫어요
저도 흡연하지만, 담배연기 엄청 싫어하기도 하거든요
저희회사는 흡연구역이 없어 회사에서 피워본 적은 없었는데
지인이 회사 옮기고 흡연실서 사람들과 친해졌다는 얘기듣고 깜짝 놀랐거든요
(담배피는선 알았지만 엄청 귀여운 외모인데 제법 깡이 있구나 싶어서요)
얘기들어보니 흡연구역에서 전혀 모르는 다른 부서 사람들과도 친해질 기회 많아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한테는 담배 피우는 여자는 뭐랄까 문학소녀, 커피, 진지함, 인디음악, 철학서, 마음 착한 부적응자 같은 메타포가 같이 떠오르게 되는 면이 있는데
사회 나와서 보니까 담배 피우는 여자와 동반되는 이미지는 주로 술, 싼티, 드세다, 개방적이다 (나쁜 쪽으로) 이미지 더라고요.
남자들이 회사에서 담배 피우는 건 아무렇지도 않으시잖아요.
여자에 대해서 뭔가 달라야 한다는 억압의 굴레를 가지고 계셔서 그런 거죠.
그런 쓸데 없는 틀을 가진 건 그렇게 살아왔으니 별 수 없는 거고, 그게 뒤집혀서 놀랐으면 이제 슬슬 그런 편견 집어치울 때가 됐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근데 그거 갖고 그 사람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이상하게 보는 순간 원글님은 자신의 편견으로 타인을 억압하는 가해자가 됩니다.
숨어서 피면 왜 숨냐고 지롤
대놓고 피면 건방지다고 지롤
개인적으로 담배피는 사람들 좋아하진 않지만,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남녀를 가르나요. 직장생활도 오래 하신 분이 시차적응 하셔야죠.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머릿속의 생각을 거리낌없이 '당당하게' 발화하는 순간, 그런 편견이 고착화되는 겁니다.
물론 혼자서 '흠칫'할 수도 있는 일이겠으나 대개는 시늉이라도 모른 척하기 마련인데, '사무실로 뛰어올라와' 뒷담화에 뒷조사하신 것도 모자라 게시판에까지 충격적이라고 글 올리시니, 댓글들 반응이 날설 수 밖에요.
저 80년대 대학 다닐 때 운동장에서 담배 폈고
90년대 회사 다닐 때는 흡연실이 따로 없을 때여서
빈 사무실이나 으슥한 데서 담배 폈어요.
디자인 회사라 조금 자유롭긴 했지만
그래도 미술하는 애들인데 저만 흡연자 ㅋㅋ
저는 꿋꿋이..
이젠 공항 흡연실에서도 남편과 같이 피고
식당이나 휴계소에서도 그냥 피워요.
저희 애들은 중고딩 아들들인데 담배 연기 싫어하고
엄마 아빠 담배 피는 것 건강때문에 싫어합니다.
그래도 남편이나 애들 모두 여자는 담배 안된다는 생각 없고
으슥한 데서 피지 말고
휴게소건 어디건 피울 거면 그냥 피우라고 해요.
엄마 담배 피는 건 상관없는데
여자라고 으슥한 데 찾는다면 그게 싫답니다.
원글님은 이런 저희 가족이 충격적일지 몰라요.
그러나 나름 꽤 괜찮은 가족이라고 자부합니다.
저도 나쁘지 않은 엄마이고.
식당 밖 흡연장소
휴계소 흡연장소같은 지정된 장소를 의미합니다.
(위글 보충)
여기 시골인데 할머니 한분이 바깥에 걸어 둔 옷 보면서 한 손에 담배.
걷다가 앉으셔서 담배 한대 물고 계시면 여유로워 보여요.
울나라에서 당당하게 담배 피우는 여자는 할머니 밖에 없어요.
가끔 그 여유가 부러워요. 건강상 문제 없고 냄새 안나면 담배 다시 피울 듯.
아..........................아직도 멀었나봐요. 이런 글 읽을 때 마다 흡연자가 살짝 부러우니.
아이가 입원해서
아이 산책겸 병원 흡연구역에 나와서 제가 담배 피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저에게 와서 깜놀.
그 아저씨도 놀라며 미안하다고.. 그리고 불좀 빌려달래서 빌려줫어요.
그때 중학생 저희 아들넘이 저에게 괜찮대요.
자기 담당 의사(여자)는 엄마보다도 젊은데
맨날 여기 와서 담배 피워도 아무도 이상하게 안본다고..
남자나 여자나 담배 피는 사람은 무조건 꼴보기 싫어요
저는 왜 놀라신건지 잘 모르겠어요;;;;;
별걸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원글님도 이번 기회에 이성으로 감정을 다스려 보세요. 그리고 여기서 남녀 공히 흡연자가 싫다는 발언은 논점을 흐리는 거죠;;;
대학 때 도서관 옆 흡연장소(아직 금연뮨화가 정착안 됐을 때)에서 담배피던 여학생을 남학생이 뺨을 때려 논란이 된 사건이 기억나네요... 90년대 후반이아ㅛ는데도 그런 일이 있었어요. 제가 다니던 과는 개방적이어서 선생님과도 피웠습니다(물론 윗사람에 대한 예의를 전제로, 마치 장인이 사위에게 '피게나~'하고 권할 때) 하지만 바로 옆과는 여학생끼리 숨어 필 수밖에 없었죠.
지정 장소에서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흡연하는 것에 유독 여성만 특수하게 적용하는 것 자체가 부당합니다. '어머 난 충격이야'란 즉자적인 개인의 반응도 사회적으로 구성된 것이고, 그걸 여과없이 드러내는 순간 또 다시 원글님의 심리적 현실을 부당하게 정당화하는 거니까요.
담배와 관련해서 여자는 임신때문에 남자와 다르다는 논리도 임신하면 담당의사와 협의해서 관리하면 되는 일일 뿐. 그런 식이면 간접흡연도 인체에 해롭다는데 두메산골에 사는 비흡연 여성만 임신해야 함. 하지만 현실은 수많은 간접흡연 속에서 많은 여성들은 임신하고 출산하고 양육했음. 모체가 흡연가인 정자도 문제삼을 수 있지만 여성의 흡연을 문제삼는 사람 중에 그걸 문제 삼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남자나 여자나 담배 피는 사람은 왜 무조건 꼴보기 싫은지 의문. 남자나 여자나 커피 마시는 사람이 무조건 꼴보기 싫다는 분 못 본 듯.
회사 흡연장소에서 피면 어떻습니까? 오히려 화장실에서 몰래피는게 더 민폐라고 봅니다.
부끄러워서 화장실에서 핀다면 부끄러울 짓은 하지 않는게 좋지요.
피울려면 룰(?)에 맞게.
여자라는 성차별적 시선은 그만두었으면 해요.
저도 회사 다닐 적에 피웠었는데..
한국에서만 쭉 살았고..
피우고 싶음 피는거지 -_- 여자는 회사에서 그러면 안되나요?;;;
헐. 내눈을 의심. 이거 2013년에 씌여진 글 맞남요...이런 게 아직도 놀라운 일이라니...
담배 피질 않아서 별 관심도 없긴 했지만 여자들만 득시글한 직장에 오래 댕겨서 몰랐나봐요..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딴 회사들에선 이모양이구나...
숨어서 피면 왜 숨냐고 지롤
대놓고 피면 건방지다고 지롤 22
지롤이란 말이 걸리지만 이 말이 단적으로 딱이네요. ㅎㅎ
제 친구도 한참 피다가 끊었는데, 끊으니 뭐가 제일 좋으냐 했더니,
밖에 나가서 담배 필 자리 찾아서 두리번거리지 않아도 되는 게 제일 좋대요.
옹송시렵게 어디 숨어서 피거나 커피 생각 없는데 일부러 흡연되는 커피숍 찾아들고 그것도 아니면 얼굴 철판 깔고 사람 보는 거 상관없이 폈는데, 이제 그런거 저런거 다 상관 안 해서 너무 좋다고요.
이건 정말 여성흡연자만의 애로겠죠?
그냥 남녀 다 건강 때문에 염려하는 거면 좋겠어요. 피는 자나 지켜보는 자나.
회사 생활 20년에 이제야 아셨다면 원글님의 20년 회사생활이 눈에 보입니다.
저도 회사생활 20년에 상사이지만
여직원들 담배 피우는 거 다 알아요. 전 안 피웁니다만.
건물이 금연구역이니 밖에서 피우고 들어오는데
반드시 이 닦고 껌 씹으라고 합니다.
피우건 말건 상관 없지만
상대방에게 입에서 담배 냄새 피우지 말고, 몸에서 쩔은 내 나면 가만 안 둔다고 하죠.
남직원은 물론이구요.
거래처 찾아다녀야 하는데 요즘 같은 때 담배 냄새 피우면
되던 계약도 깨져요.
원글님 나이가 있으신가봐요.
여자흡연을 보고 놀랄 세상이 다 이상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글이 올라온다는 사실이
더 놀랍네요. 담배에 남녀가 무슨 문제인지. 신입 남자 사원이 담배피고 있었다면 문제도 아닐것이
여자라고 이렇게 글 올리는거 보면, 아직도 우리나라는 여성의,지위는 아직도 후진국 수준이군요.
저도 직장생활 한 17넘게 했지만, 흡히 보는 풍경이였고, 한번도 이상하다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동료끼리 담배피는게 무슨 문제인지요. 건강은 좀 염려스럽기는 하지만이요.
전 담배피지는 않지만, 참 우리나라 여성들 살기 참 힘드네요. 씁씁합니다
놀이터에서 교복입고 담배피는 여중생을 심심찬게 보니 별로 놀랍지는
않네요....회사 분위기에 따라 대놓고 피우던 숨어서 피우던 할 수 는 있을것
같아요...이참에 여자분을 위한 전용 흡연실 만들어 달라고 해보세요ㅎ~
우리 팀 여직원이 입사 3년차인데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피워서 좀 남자 직원들이랑 같이 테라스에서 피웠으면 해요.
3년동안 안들켜서 여자화장실에서 그러는데 짜증나요..
남자직원들에게 그거 숨겨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여자화장실에서만 피우면 냄새 찌들어서 더 짜증나요.
고시원 많이 몰려있는곳이나 고시학원 많이 몰려있는곳에 보면 남자랑 여자랑 섞여서 길에서 많이 피더라구요.
걍 그려러니 합니다.
담배 피는건 본인에게나 남에게나 안좋은일이지만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되고로 접근하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요.
거기서 부터 성차별은 시작되는거니깐요
그런데...솔직히 남자들은 끊는 추세인데 여자들은 어째 느네요..솔직히 피워서 좋을 건 없잖아요.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 되고 이 뜻 아님.
저.. 대기업 다녔고요,,,제가 입사했던 96년에도 저런 처자 있었습니다..
보수적인 분위기였지만 있었어요... 그런 친구들
자유로운 영혼인거 맞지만 외국에서 살다온친구들 아니었고 한국에서 대학나온 동기들이었어요..
숨어서 피는친구는 더 많았고요..
비흡연자이고 담배연기 싫어합니다마는... 숨어서 피는 친구들보다는 차라리 나아보였어요..
어차피 지 몸에 해로운짓 하는건데 여자건 남자건은 별로 상관없는 문제였어요..
제가 싫은건 흡연자였지 흡연하는 여자는 아니었어요..
선택의 문제로 흡연을 택했다면 가리고 안가리고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20년쯤 흐른 지금도 원글님같은 글이 올라온다는게 놀라울뿐입니다.
같은 화장실쓰는 여자로써 화장실에서 피는게 더 싫구요..
같은 기호식품에 남자랑 맞담배 피는게 어때서요?
전 화장실에서 피는것보다 그게 훨 낫네요... 맨날 숨어서 피는것도 짜증났었는데..
하지만 저또한 남자나 여자나 주변에 사람있는데서 담배피는 인간들은 정~ 말 싫어요~
지네들이 피는 담배냄새 남에게 맡게하는 인간들이 너무 싫어요..
담배는 끊어야 하지만..
지정된 곳에서 피는 것이라면, 그리고 성인이라면 뭐 어떻습니까.
라고 말하는 저도, 회사 근방이나 회사 가까운 곳에선 절대 안피웁니다.
너무 보수적인 회사라 편견을 피할수 없을것이 뻔하기 때문이죠.
가끔 함께 흡연하는 친구들 만날때만 흡연공간이 있는 카페에서 피우곤 해요.
뭐, 여자라고 다른 시선으로 보는것, 솔직히 말도 안됩니다만,
원글님의 심정도 이해는 됩니다.
-40중반이신 저희 여자 부장님도 아마 제가 담배 피는거 보셨으면 저런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 ㅠㅠ
터키란 나라에서 학교를 다녔다면 더더욱 이해가 가네요
터키는 교사가 학생앞에서 담배 피우는 나라입니다
여교사가 초등애들 데리고 현장학습와서 애들앞에서 담배피는거보고 문홪둥격 받음
대학엔 그런거없어요.
전 99학번인데 그때만해도 여자애들은 술집까페 혹은 화장실이었는데 01부터는 애들이 당당해지더라고요ㅎㅎ
학관 도서관앞 길빵까지ㅎㅎ
비흡연자고 담배냄새 혐오하지만 왜 인간의 흡연이 아닌 여성의 흡연이 문제가 되어야 하는지를 모르겠네요.
내 옆에서 피우는 건 싫지만 여자라고 숨어서 피우는 것만큼 꼴보기 싫은 것 없고, 화장실은 최악의 민폐라고 생각해요.
98학번인데 대학 때 여자애들 눈치 안 보고 피우는 분위기였고 지금도 흡연하는 친구들 꽤 있어요.
우리 골수 마초 아빠가 10년 넘게 하루 한 갑 이상 피던 담배를 끊은 이유.......
회사 신입 여자애들 중 둘이서 흡연실에 당당하게 들어와 담배를 '꼬나물고'
너무 당당하게 남자들이랑 맞담배질을 하는데
나가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그런데 같이 새파랗게 젊은 어린 여자애들과 피고 있자니 어이가 없고
이젠 끊을 때가 됐나 싶어 끊었답니다 엮이니까 너무 혈압올라서...
그 애연가였던 아빠의 담배맛을 뚝 떨어뜨릴만큼 여자 흡연이 충격인가...;
제가 더 충격받았습니다.
아빠의 금연을 좋아해야했는데 마냥 좋아할 수 없었다는....
에휴.
그래서 시골 노인정 앞 할머니들이 피우는거 봐도 그렇게 충격이냐고 물으니까 그건 또 아니라네요..
왜그럴까요?
저는 담배 냄새 무지막지하게 싫어하지만
아빠의 그 무지막지한 마초적 사고에 충격받아 내가 펴버릴까도 생각했었다는...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때는 여자가 자가용을 몰고 나가면 여자가 어디(?) 자가용을 몰고 다니냐고?
집에 들어 가서 밥이나 하라고 대 놓고 소리 지르는 무식한 아저씨들..그런 어이없는 광경도 봤어요.
담배는 남자,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자기가 피고 싶으면 피고......될수 있으면 건강을 위해서
안펴야죠.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여자가 감히 이런 발상은 ...........좀 시대 착오적인 생각 같아요.
조선시대 후기때 갑자기 변한거지 원래는 집안에서 남녀 상관없이 어른하고 맞담배질하던게 문화예요
조산디대로 돌아가야한다는게 아니고 그만큼 코에 걸면 코걸이 예절도 많아요 그리고 90년대 초반에는 지붕없는 곳에서 여자가 담배피우면 불법이고 저도 보진 못했지만 집밖에서 담배피우면 같은 또래 남자들이 다가와서 뺨때리고 그랳데요 완전히 웃기는 문화죠 남자들한테 쓰게치마나 히잡 둘러주고 싶어요
터키가 이슬람 국가임에도 주변 폐쇄적인 국가들에 비해 분위기가 좀 다른 편입니다.
오래전에 터키를 장기로 여행갔다가
어딘지 장소는 기억 안나지만 이동하려고 시골 버스터미널에서 아주 황당한 꼴을 봤는데
주위 사람들 아무도 뭐라 안해서 외국인인 제가 인상 쓰며 뭐라 했습니다.
그 모습은 젊은, 아~주 젊은 여자가 태어난지 기껏해야 보름??? (무지 작게 태어났다 가정을 해도 한달을 못넘긴)
그 핏댕이에게 젖을 물려주면서 동시에 줄담배를 뻑뻑!~ 펴대고 있더라구요.
저도 담배, 남자도 피는데 여자는 왜 못펴?? 란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화장실 구석에서 침 뱉으면 피우는 것보다 흡연구석에서 남자들과 같이 피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터키에서 본 그 광경보고 꽤나 놀랬습니다.
아마도 그런 분위기의 나라에서 왔기 때문에 자연스러운거 아닐까요?
터키는 여자가 담배 피는거에 대한 선입견이 없기 때문에 공공장소나 시내 어디든 물담배를 비롯
남녀간 맞담배 많이들 합니다.
한 때 숨어서 피워야만 하는 시대가 있긴 했지만,
그때 숨어야 하는 부끄러운 짓을 왜 하냐고 비아냥들 댔었죠. (전 한 번도 흡연자였던 적 없는 여자입니다만)
벌써 오래 전부터 우리 회사도 본부장님이든 평사원이든 하늘공원에 올라가 담배 같이 피웁니다.
여자는 안 된다는 사규 없고 담배 같이 피는 여직원을 이상한 눈초리로 보는 사람도 없습니다.
터키 출신이니 자유로운 영혼이니
원글님네 회사 엄청 고루한가 보다 싶네요.
버스 정류장 같은 데서 피는 사람들 보면 남녀를 막론하고,
남에게 민폐끼치는구나 싶어 째려보지만,
흡연이 허락된 공간에서 남녀가 다르게 판단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전 담배 피우는 사람은 남녀 불문 싫어요.
간접흡연하게 해서..
꼭 흡연구역은 야외더라구요.
남녀가 같은 권리로 담배피우는 얘기를 담배옹호로 들으면 안되겠죠
예전엔 화장실에서 폈나 몰라도 요샌 남자피는곳여자피는곳..암암리에 나눠있어요..여자들도 많이 펴서
그래도 같이는 잘 안피던데 것도 신입사원은... 숨어피는건.좀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이거보면 한국이 가장 여성차별 심한 곳인거 같다는.
중동보다도.
네 구식이십니다ㅡㅡ
저 삼십중반인데 화장실서 피우는거보다 훨 좋아보이네요.
좀 황당한 글이네요.
비록 저는 담배를 피지 않지만..이런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강남역 근처 가보시면..요즘은 걸어 다니면서 혼자서도 잘 펴요..물론..벌금 낼 각오 해야 되지만...
여하간 뭔 소리를 들으실려고 이런 글을 올리신건지..모르겠네요.
역시 생각의 차이가 제일 무섭습니다.
구식 신식의 문제로 몰아가지 마세요
이건 그냥 성차별적 시각인데요
보고 혼자 놀란 것도 아니라 와서 담배피운 여자 직원에 대해 다른 사무실 직원분한테 물어보기까지?
20년이나 사회생활 하신 분의 사고방식이 이 정도라니 무섭네요...
솔직히 이런 글을 아무 생각 없이 올리신다는 거 자체가 성차별적 사고가 뿌리깊이 박혀있다는 증거예요...
감히 님을 훈계할 생각은 없지만 '처음 보면 누구나 놀라는 거 아닌가요?'이런 식으로 생각하시는 게 좀...
밖에서 남자들이랑 햄버거 같이 먹는 여자들 보고서도 지금처럼 놀라셨나요?
자가용 몰고 다니는 여자들 처음 봤을 때 놀라셨나요?
아니잖아요
놀라셨다는 거 자체가 여자는 밖에서 남자들이랑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는 사고가 은연중에 깔려있어서라는 걸 돌아보셨으면 해요
여자들이라고 딱히 양성평등적 사고를 하는 건 아니라는 것 잘 알지만
글 쓰신 분의 성차별적인 시선과 그게 성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 댓글들 놀랍네요...
저는 남자가 담배 피우는 것도 싫지만, 여자니까 안된다고 하시니 글만 봐도 숨막혀서 죽겠어요.
자유로운 영혼, 대기업에서 사람들 많이 다니는데 여자애가 남자들과 담배를... 이라니요.
심지어 사회생활 하신다는 분이. 아직 우리 사회가 이렇구나.. 하고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옵니다.
남자 신입사원이 대놓고 피면 되고, 여자 신입사원이 피면 안된다?
본인 얼굴에 침뱉기인 글이네요.
모든곳이 금연구역이니
흡연구역에서 필 수 밖에요.^^
그 담대한 여자 흡연자 중 하나로서
한 십년전쯤부터 어른신과 아이가 없고
남들이 흡연장소라고 생각하는곳에선 담배 피는데
십년 전에 길가에서 담배 피는 절 보셨으면 심장마비로 쓰러지셨겠네.ㅎ
사실 술집이나 카페에서 여자들이 담배를 더 많이 피워요.
왜냐면 밖에선 못피우니까요.
이런시선때문에요.
전 비흡연자지만 시각을 조금 바꾸심을 권합니다.
어차피 피울 담배라면 화장실같은 데서 숨어피지 말고 그렇게 어울리면서 피우는 게 낫죠 뭐...
직딩 21년차인데.. 솔직히 그런 모습 보면 약간 생경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당사자 스스로가 좀 숨기거든요. 그리고 생경해 하는 내가 촌스러운 거지, 그 사람이 나쁜 짓 한게 아니니까요.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아도 숨어서 피우는것보다는 낫습니다.
화장실서 피우는거 싫음
담배는 본인이나 주변인에게 백해 무익한 것인데,
제발 담배 필때는 주변사람 의식하고 피해 안가게 피웠으면 합니다.
저는 남자이지만 흡연자에 대한 인식은 남자나 여자나 모두 좋지 않습니다.
특히 남들을 배려하지 않는 다는 피해의식이 강해서 입니다만..
단 저의 개인적인 사견임을 재차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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