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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주 모임 망설이시는 분들 계시나요?

오늘. 조회수 : 844
작성일 : 2013-01-17 13:07:31

망설이시면 나가시라구요 ^^

 

이러면 저도 모임에 나갈 사람 같으시죠..;;;

흑.. 죄송해요 저는 못나가요. 모임 공지 첫글 떴을 때 부터 전대 후문 민토 말씀드렸던 회원이에요.

친정에 작은애 맡기고 큰애데리고 저녁에 갈까 했으나 친정엄마 약속 있으시다구요.

(어.. 울 엄마 82모임 나가시나...?)

 

그런데 이런글 저런질문 게시판에도 그렇고 자유게시판에도 그렇고

노란우산님 외 몇분 호응이 없으셔서.. 이러다 두어분만 만나서 좀 뻘쭘한 분위기면 어쩌지..

이렇게 지역 모임도 좀 있고 다양한 연령대 분들 모여서 이런 저런 수다도 떨고 그러면 좋은데..

이번 모임 잘 성사안되서 다음에는 연결 안되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혹시 갈까 말까 낯설어서 어떡하나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꼭 나가서 밑자리 잘 만들어주십사.. 하고 글 올려봅니다.

오늘 3시 반 부터 전대 후문 민토에 노란우산님이 계실거래요. 저녁식사 후 까지도 자리 이어질 예정이라니

오후 아니라 저녁에 퇴근 후에 시간 되시는 분들도 괜찮으실 듯 싶어요.

 

음.. 제가 나가지도 못하면서 이런 글 올리는게 좀 죄송하지만..

다음 모임을 위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당..

IP : 121.147.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3.1.17 1:28 PM (203.226.xxx.138)

    저도 지금 좌불안석입니다ㅜ
    부산은 다녀왔는데
    친정까지 있는 광주에 못간다니 ㅜ
    제 마음도 힘이드네요 ..
    부산에선 광주도 가볼까한다고 말하고 왔는데
    일도 일이지만 제가 지금 꼬리뼈를 심하게 다쳐서 ㅜㅜ버스4시간이 엄두가 안나네요
    마음은 그곳에 함께 할께요

    시간 되시는분들 참석 많이 하시길 바래요
    죄송합니다

  • 2. 꾸준히
    '13.1.17 2:29 PM (175.119.xxx.200)

    글 올라오면 생각보다 오실지도.
    얼마전 서초 모임엔10분넘게 오셨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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