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주 모임 망설이시는 분들 계시나요?

오늘. 조회수 : 810
작성일 : 2013-01-17 13:07:31

망설이시면 나가시라구요 ^^

 

이러면 저도 모임에 나갈 사람 같으시죠..;;;

흑.. 죄송해요 저는 못나가요. 모임 공지 첫글 떴을 때 부터 전대 후문 민토 말씀드렸던 회원이에요.

친정에 작은애 맡기고 큰애데리고 저녁에 갈까 했으나 친정엄마 약속 있으시다구요.

(어.. 울 엄마 82모임 나가시나...?)

 

그런데 이런글 저런질문 게시판에도 그렇고 자유게시판에도 그렇고

노란우산님 외 몇분 호응이 없으셔서.. 이러다 두어분만 만나서 좀 뻘쭘한 분위기면 어쩌지..

이렇게 지역 모임도 좀 있고 다양한 연령대 분들 모여서 이런 저런 수다도 떨고 그러면 좋은데..

이번 모임 잘 성사안되서 다음에는 연결 안되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혹시 갈까 말까 낯설어서 어떡하나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꼭 나가서 밑자리 잘 만들어주십사.. 하고 글 올려봅니다.

오늘 3시 반 부터 전대 후문 민토에 노란우산님이 계실거래요. 저녁식사 후 까지도 자리 이어질 예정이라니

오후 아니라 저녁에 퇴근 후에 시간 되시는 분들도 괜찮으실 듯 싶어요.

 

음.. 제가 나가지도 못하면서 이런 글 올리는게 좀 죄송하지만..

다음 모임을 위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당..

IP : 121.147.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3.1.17 1:28 PM (203.226.xxx.138)

    저도 지금 좌불안석입니다ㅜ
    부산은 다녀왔는데
    친정까지 있는 광주에 못간다니 ㅜ
    제 마음도 힘이드네요 ..
    부산에선 광주도 가볼까한다고 말하고 왔는데
    일도 일이지만 제가 지금 꼬리뼈를 심하게 다쳐서 ㅜㅜ버스4시간이 엄두가 안나네요
    마음은 그곳에 함께 할께요

    시간 되시는분들 참석 많이 하시길 바래요
    죄송합니다

  • 2. 꾸준히
    '13.1.17 2:29 PM (175.119.xxx.200)

    글 올라오면 생각보다 오실지도.
    얼마전 서초 모임엔10분넘게 오셨다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902 왜 영어를 잘해야 하나.. 31 계산기 2013/01/18 4,201
208901 ‘부러진 화살’ 교수, 선관위원장 고소…“수개표 직무유기” 4 ??? 2013/01/18 1,437
208900 영어 이야기가 나와서..^^ 윤선생영어교실 시키시는 분들 계세요.. 6 ... 2013/01/18 3,231
208899 '나혼자만' 제대로 살고 계신 님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6 극복장애 2013/01/18 1,867
208898 ㅋㅋ 시녀여직원 - 재판 끝나고 여비서 앞에서 양팔 벌려~~~ 1 참맛 2013/01/18 1,498
208897 갤럭시 노트를 저렴하게 구입할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013/01/18 550
208896 볶으놓은 고사리나물이 너무 많은데요..냉동해도될까요?? 4 땡깡쟁이81.. 2013/01/18 1,619
208895 남이섬,닭갈비,아침고요수목원, 가평과 춘천 아이보리 2013/01/18 1,372
208894 요즘 아이허브 배송 얼마나 걸리나요?~ 4 ... 2013/01/18 832
208893 이유식 마스터기 쓸만 한가요? 6 2013/01/18 1,189
208892 수개표로 성사로 민주당과 그 주변은 망가질 수 있습니다. 28 나거티브 2013/01/18 2,059
208891 차승원 나오는 아들 보신분~ 2 영화 2013/01/18 1,180
208890 초보캣맘 고민이 있어요 9 만두통통 2013/01/18 533
208889 요즘 아이들 키우기 힘드시죠? 앨빈토플러 2013/01/18 499
208888 인터넷면세점에서 DSLR 렌즈를 사려는데.. 6 여행준비 2013/01/18 3,498
208887 생리끝날무렵 우울해요 17 --;; 2013/01/18 7,901
208886 강아지가 아파요 9 달빛아래 2013/01/18 3,153
208885 아까 황금어장 유준상씨가 한 얘기 중 7 냉정한 세상.. 2013/01/18 4,029
208884 엄마.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6 인생사 2013/01/18 1,136
208883 '손으로 뜯어먹는 식빵' 아세요? 10 다이어터 2013/01/18 4,224
208882 요즘 제 눈에 가장 이쁜 여배우는 박신혜입니다. 46 시내야 2013/01/18 7,005
208881 임대소득 2 천사 2013/01/18 1,155
208880 교수님뵈러갈때 빈손.. 8 풍요로운오늘.. 2013/01/18 1,920
208879 시댁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92 괴로워 2013/01/18 17,557
208878 대구 모 중학교 여교사, '박정희는 친일파' 동영상 수업 3 참맛 2013/01/18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