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 기름 발라 구울때 궁금해서요.

레드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3-01-17 12:46:52
김 집에서 구워 먹었더니 안짜고 맛있네요.
들기름으로 했는데 들기름이 너무 헤프고 향도 강한데포도씨유와 반반씩 섞어서 구워볼까 하는데 이상할까요?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부탁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IP : 221.146.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고ㅏ향기
    '13.1.17 12:49 PM (110.12.xxx.29)

    저두 들기름만 쓰면 넘헤픈거같아서 식용유랑 반반 섞어쓰네요

  • 2. ...
    '13.1.17 12:50 PM (222.109.xxx.40)

    그렇게 하셔도 돼요. 맛에는 별차이 없어요.
    한번 해 보시고 안 좋으면 들기름만으로 구으세요.

  • 3. ..
    '13.1.17 12:53 PM (211.224.xxx.193)

    저희집도 식용유에 들기름 또는 참기름 살짝만 넣어 발라요. 참고로 기름 바르는솔 다이소서 500원인가 1000원에 샀더니 엄청 편하더군요.

  • 4. 소심이
    '13.1.17 12:57 PM (112.149.xxx.182)

    저도 꼭 집에서 기름발라 구워먹는데요. 아까운건 둘째고 들기름은 산패가 빠르기때문에 포도씨유 섞어서 발라요. 들기름,참기름,포도씨유 세가지를 함께 사용할때도 있구여. 백장씩 발라서 오븐에 구워 밀폐시켜 냉동실에 두고 먹어요

  • 5. 레드
    '13.1.17 12:58 PM (221.146.xxx.88)

    와우! 감사합니다.
    기름 바르는 솔까지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 6. ////////
    '13.1.17 1:07 PM (1.247.xxx.63)

    김구울때 소금은 어떤 소금을 써야 하나요?
    구은소금 아니면 꽃소금 ?

  • 7. 다른 얘기지만...
    '13.1.17 1:13 PM (203.247.xxx.210)

    저는 김을 다 굽고나서
    기름을 바르는데
    그게 더 편하고 덜 어지르는 것 같더라구요...

    소금은 20장 기름을 다 바르고 나서 뿌리고요
    (기름에 소금을 넣어 바르시는 분도 계시구요)

  • 8. 손보다 솔입니다.
    '13.1.17 1:22 PM (211.224.xxx.193)

    손으로만 바르다 솔사서 바르니 신세계예요

  • 9. 열세번째 눈썹
    '13.1.17 7:03 PM (211.33.xxx.171)

    저두 솔쓰다가 실리콘알뜰주걱을 이용해서 기름칠하고 사용후에는 닦아둬요...
    처음에는 후라이팬 가열해서 김 굽다가 다**에서 석쇠사다 김을 굽는데
    기분탓인가?... 후라이팬을 이용할때 보다 더 바싹 구워지는것 같고요...
    단... 김을 굽고 난 후에는 가스랜지가 좀 후덜덜 해 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321 제라르 다렐 아울렛 어떤가요? 멀어요 2013/04/01 1,679
236320 마음이 아름다우신 분들만 보셔요~ 1 참맛 2013/04/01 622
236319 박시후씨 내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다네용 7 기소??? 2013/04/01 3,029
236318 베이킹소다+구연산+락스 세탁조에 넣고 돌렸더니. 37 ..... 2013/04/01 75,744
236317 상대의 이런 고단수 수법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13 ..... 2013/04/01 3,490
236316 알츠하이며.....예방할수 있긴 잇는건가요? 4 ........ 2013/04/01 1,392
236315 핸드폰 고장났어요.... 갤럭시노트 사고싶은데 6 핸드폰 2013/04/01 1,680
236314 강원도 태백쪽 3 일욜날 2013/04/01 855
236313 수술용장갑끼고 빵만들기 정도의 요리 할 수 있나요? 3 .. 2013/04/01 1,193
236312 이런 미칠것같은 어리버리한 성격 고칠수 있나요? 12 e 2013/04/01 20,538
236311 코세정기 스위퍼...4살도 사용가능할까요? 1 내인생의선물.. 2013/04/01 1,325
236310 자꾸 물건을 사게 됩니다. 5 지름신 2013/04/01 2,007
236309 sbs 스페셜보세요 9 ㅅㅅ 2013/03/31 4,644
236308 박통의 탄생은 97년 디제이의 당선부터 출발하네요 1 기묘 2013/03/31 668
236307 Debarge 라는 그룹아세요? 5 ,,, 2013/03/31 668
236306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치크케이크나 머핀 같은 거 싫어하나요? 15 zzz 2013/03/31 3,126
236305 다리 굵지만 치마 입는분 계신가요 17 치마입고싶어.. 2013/03/31 3,974
236304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23 궁금 2013/03/31 22,418
236303 이거 대상포진일까요? 경험자님들의 조언 좀 얻고 싶어요. 9 ^^ 2013/03/31 2,630
236302 말더듬 3 걱정스러워요.. 2013/03/31 988
236301 정말 둘보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든가요? 25 ... 2013/03/31 4,477
236300 길냥이 ㅠㅠ 3 . . 2013/03/31 800
236299 ‘재산 꼴찌’ 박원순 시장 “참 다행이지요” 5 참맛 2013/03/31 810
236298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모해 먹지?.. 2013/03/31 1,778
236297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2013/03/31 15,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