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드라마공화국에서 막장이 아닌 드라마를 찾을수 없는 현실이라.
어쨌든 드라마작가의 정신세계도 좀 걱정스럽습니다.
드라마에 관해서 아이가 바뀌었다는 이야기는 이제알게됐는데요.
아이를 바꾼이유가 아이가 잘되기를 바래서 한게 아니고
한윤진이의 아이까지 시셈한것뿐이지요? 아닌가요?
(한윤진자체를 시셈한것인데...아이에게까지 심술을 떤거죠)
드라마상에서 바뀐사실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김선정(김보경)이
나처럼 자신은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부분에서
진정성은 없다고 보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진정성이 있다고 보는게 사회적 보편적시각일텐데요.<--
김선정역할 자체가 극도의 이기심을 가진 거의 사이코패스수준이라고 볼때
여러가지 아이가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자기감정만으로만 행동하는 태도등을
종합한다면, 역시나 -오로지 나- 외에는 아무런 관심사가 없다는것을 알수 있는데요.)
[질문]
드라마를 보시는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김선정이 자신이 낳은 아이에게 모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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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daum.net/movieperson/QnaBoard.do?personId=284946&qid=51Xbn&t__ni...
아침 드라마가 막장 드라마인것은 사실이지요.
그런데 그걸 작가탓만은 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작가는 물론이고, 배우, 감독 모두 시청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죠.
**시청률은 누가 올려주느냐 바로 시청자입니다. 작가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드라마를 쓸 뿐이죠.. **
막장 드라마를 시청자들이 외면하면 작가들도 아마 다른 주제의 드라마를 쓸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현실은 평범한 드라마 교훈주는 드라마보다 막장 드라마가 더 시청률이 좋고 인기가 있습니다.
**KBS SBS MBC 아침드라마 모두 막장드라마예요. 과거에도 그랬고 최근에도 그랬죠.**
막장끼 없는 드라마는 거의 실패했습니다.
드라마의 막장화는 감독, 작가만의 문제는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그렇다고해도 진짜 너무할정도의 막장화는 좀 그렇긴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