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간집이 편하지가 않네요 자고 일어나도 늘 무거워요

이사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13-01-17 12:25:33

이사들어간집이 첫날부터 편하지가 않네요

자고 일어나도 찌부둥하고요

벽에 곰팡이 쓴거 얘기했더니 친구가 제습기 틀면 괜찮을 거라고

습기가 많아서 그렇다네요

전에살던집은 13층 여긴5층이에요

저번집보다 평수가 약간큰데 방이 크다고 잠 편히 못잘것 같진 않은데

옆에 엄마는 수맥개선 하는데 100만원줬다는데

정말 수맥이 흐르는걸까요?

잠만큼은 누구보다 잘잤는데 여기와선 아니네요

신랑도 찌뿌둥하다고 하고 우리 식구랑 이집이 안맞는걸까요?

어떻게 하면 편히 잘수 있을까요?

IP : 180.69.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고픈 에스더
    '13.1.17 12:41 PM (180.66.xxx.155)

    티비에 나온 걸 봤는데요
    침대 매트리스 밑에 쿠킹호일을 까는 것만으로도 수맥이 차단 된다네요
    시간과 비용이 크게 들지 않으니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2. ..
    '13.1.17 1:17 PM (110.14.xxx.164)

    아파트에 수백은 의미가 없을거고요 - 그러면 한라인 다 아파야 하니까요
    곰팡이 얘기 들으니 아마도 바닥도 곰팡이 피거나 물이 새서 축축할수 있어요
    전에 그런경우 있었거든요 이사할때보니 욕실에서 물이 새서 안방이 축축하더래요
    침대 방향을 바꾸거나 다른방에서 자보고 비교해 보세요

  • 3. 욕실
    '13.1.17 2:19 PM (180.69.xxx.39)

    욕실쪽 벽에 곰팡이가 펴있긴 하더라구요 거실에서 자면 좀 덜하더라구요
    저번집은 정말 편하게 잘잤는데 집마다 이렇게 차이있는지 몰랐네요
    여기 살던 세입자가 보금자리 당첨되서 간다고 해서 좋다고 했거든요
    전세보는 당일날은 친정어머니 와계셔서 식구들 얼굴은 못봤네요
    아우 저번주 이사와서 당장 이사가면 복비랑 이사비 이중으로 깨지는데 어쩌죠???
    답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 4. 동경소녀
    '13.1.17 4:18 PM (121.190.xxx.6)

    얼마전 티비에서 봤는데요...누워서 편한 방향을 찾아보세요...방안이라도 편한 방향이 있고 안편한 방향이

    있다네요..저도 일어나도 몸이 무겁고해서 자는 방향을 바꿔봤더니 훨씬 낫던데요...한번 이리저리 누워보시

    면 확실히 편한 방향이 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268 가장 좋은 피임법은 뭘까요? 17 메리앤 2013/03/02 6,366
225267 163센치,59키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살이빠질까요.... 16 다이어트 2013/03/02 6,414
225266 비타민 C, E 열심히 챙겨먹었더니, 내 눈에.. `충격` 5 ㄷㄷ 2013/03/02 5,843
225265 장터 폐쇄 혹은 개선 논의는 장터에서 합시다 7 곰실이 2013/03/02 1,160
225264 남편 양치하고 자라고 깨우면 안되겠죠..? -_- 1 ... 2013/03/02 1,238
225263 Ebs금요극장 9 ... 2013/03/02 1,800
225262 교정치료로 치아발치했는데 보험사 고지 1 3개월내 2013/03/02 1,072
225261 친정에 있을때 시어머님 전화 오면 밖이라고하는 남편 17 울랄라 2013/03/02 4,135
225260 요즘 너무 되는 일이 없네요. 3 털썩 2013/03/02 1,311
225259 전세입주후 집주인이 융자의반을 갚았는데... 7 확정일자? 2013/03/02 2,288
225258 장터..착한 사람인듯 하던 사람이 뒤통수 치면 더 충격이네요 17 ㅇㅇ 2013/03/02 3,927
225257 또 하나의 인연이 갔어요ㅜㅜ 3 또하나의 2013/03/02 3,069
225256 주인집경매.전세집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9 멘붕 2013/03/02 1,630
225255 장터에 촌골택배님 선식 36 다욧 2013/03/02 5,462
225254 작업관리자에서 윈도우 탐색기를 삭제했더니 바탕화면이 싹 사라졌어.. 2 컴잘아시는분.. 2013/03/02 18,356
225253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19 케러셀 2013/03/02 3,862
225252 아이 키우기 참 어렵네요.. 생각도 많아지구요.. 6 애엄마 2013/03/02 1,914
225251 시어머니의 사돈언급... 15 활활 2013/03/02 4,369
225250 장터 자작극이 뭔가요? 11 ,, 2013/03/02 4,506
225249 곧 어린이집 보내는데... 5 어린이집 2013/03/02 888
225248 어제 자다가 내 혀가 어디에 있는가 확인을..^^ 1 비몽사몽 2013/03/02 1,183
225247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11 상상해보기로.. 2013/03/02 3,431
225246 점 보러 다녀왔는데요...ㅠㅠ 9 로또 2013/03/02 3,234
225245 저 지금 남편이랑 싸우고 3 그래도 좋아.. 2013/03/02 1,457
225244 네이버 블러그 사진이 너무 늦게 올라가네요 1 클라라 2013/03/02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