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 경비 일 좀 알아봐야 하는데... 어디서 알아봐야 할까요? 막막해서요.

....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3-01-17 12:02:22

너무 힘든 육체노동을 하셔서 뵐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꼼꼼하신 스타일이고 육체노동에 익숙해지셔서 경비일 정도는 좀 쉬엄쉬엄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나이는 올 해 64세이신데... 가능하실까요?

상황이나 당신 스타일상 쉬시는 건 더 힘드실 것 같아서요.

 

이런 일자리는 어디에서 알아보면 될까요?

채용은 쉽게 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1.229.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
    '13.1.17 12:23 PM (110.70.xxx.161)

    얼마전 네이버 레몬테라스에 건물 관리경비. 할 분 뽑더라구요. 많이 함들지 않고 운전 못해도 되고 아파트 경비 아니고 건물 경비라 힘들지 않고 120정도 된다고. 누가 올렸던데 한번 들어가 보세요. ^^

  • 2. ...
    '13.1.17 1:19 PM (222.109.xxx.40)

    경비로 검색 하시면 소개 업체 싸이트에 돈주고 가입해서 알아 보세요.
    6만원 내면 취직이 될때까지 소개 해주는 곳도 있고
    동대문이나 종로 5가쪽에 직업 소개소 밀집한 곳에 여러곳에 이력서 복사해서 신청해 놓으세요
    취직되면 출근 하기전에 급여의 10% 소개료로 주면 얼마든지 일자리 많아요.
    경비 자리도 고용 하는 쪽에서 면접 꼼꼼히 보고 한자리에 몇십명씩 면점 봐서 뽑아요.
    전기나 설비쪽 기술 있으시고 솜씨가 좋으시면 쉽게 구하실수 있어요.
    82에도 집에 형광등이나 소소한 고장 경비 아저씨께 부탁해서 고쳤다고 하잖아요..
    워크넷에 실버 일자리 코너도 들러 보세요.

  • 3. ^^
    '13.1.17 2:42 PM (223.63.xxx.72)

    집 근처 아파트나 건물에 관리사무소 가셔서 소장님 만나 이력서 드리시면 되요. 집 가까운게 최고 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787 새로 갈 일터가 두려워요.. 2 이 나이에... 2013/01/18 978
207786 멜론 어학 들으시는 분들 계세요 1 ㅇㅇ 2013/01/18 1,373
207785 마음이 괴로워요.. 2 나도엄마 2013/01/18 1,007
207784 외국인 연말정산 궁금한점.. 6 궁금 2013/01/18 653
207783 아래 글보고.. 요즘 유부남 만나는 젊은 여자들이요.. 12 불편한진실 2013/01/18 5,415
207782 인권위 "동성애 차별금지 광고 유해매체물 아니다&quo.. 뉴스클리핑 2013/01/17 512
207781 공기가 삶의질에 어느정도의 영향을 줄까요? 15 나는애엄마 2013/01/17 2,247
207780 승진에서 밀린 남편때문에 9 ** 2013/01/17 2,739
207779 유연성이 부족하면 살이 찔까요 3 kelley.. 2013/01/17 1,238
207778 책추천해주세요..꼭.. 1 부담.. 2013/01/17 1,381
207777 스마트폰에서 벅스뮤직 베이직요금이 매달 자동결제되는데 해지방법좀.. 1 바보 2013/01/17 6,057
207776 제가 너무 까칠한가요 머리아포 2013/01/17 686
207775 영어회화 공부 어떻게하세요? 10 영어 2013/01/17 4,353
207774 [펌] 유부남을 만나는 처녀의 고민과 답변... 27 결혼 10년.. 2013/01/17 39,770
207773 자궁경부암검사판정 3 궁금 2013/01/17 5,387
207772 봄동으로 김장김치 담가도 되지 않을까요? 4 ... 2013/01/17 1,804
207771 경복궁근처 서머셋 레지던스호텔 어떠셨어요? 8 여행 2013/01/17 4,718
207770 보고싶다 해피엔딩은 좋은데 아쉬워요. 6 옹알이 2013/01/17 2,055
207769 엄마와 떨어져 큰 경우 성인되서 대화 어떻게 하세요? 키다리아가씨.. 2013/01/17 693
207768 나는 괜찮습니다...두번째.... 7 나는...... 2013/01/17 2,144
207767 서울에서 부산 놀러가요,가는 도중 거칠만한 좋은 명소 없나요? 5 촌아줌마 2013/01/17 879
207766 돌출입 교정 성공하신 분들- 10 입툭튀 2013/01/17 3,670
207765 맛있는 군만두... 8 Estell.. 2013/01/17 1,916
207764 아들키우기 9 ^^ 2013/01/17 1,770
207763 장미천사라는 칼세트 2 홈쇼핑에서파.. 2013/01/17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