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정깨 사용하면서

처음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3-01-17 11:59:00

가끔 슈퍼거 이용해오다

 흰머리 나고서부터

블랙푸드에 꽂히더만요. 그 이후론 서리태며

시골거 직접 사다  난생 처음 직접 볶아 봤어요.

이건 죄다 시꺼멓고 먹어봐도 맛의 변화가 없어

 대체 어느 정도가 볶아졌는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제가 못느끼는 건지도 모르죠.

근데 흰깨 같이 섞여진거라 흰깨 기준으로 보며 볶아 반나절 충분히 식혀 플라스틱병에 담아 놓았었는데

몇일후나물에 좀 넣으려고 병 뚜껑 열었더니 윗부분에만 곰팡이가 폈어요.

어렵네요. 어찌해야 잘 볶아지는건지?? 검정깨 볶아먹는거 맞죠? ㅎ

이것 윗부분만 버려버리고 먹어도 괜찮을까요?

IP : 58.143.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모
    '13.1.17 12:10 PM (117.111.xxx.183)

    깨를 볶으실때는 씻어서 물기를 충분히 뺀 다음
    은근한 불에 오래 볶아야 하는데
    한참 볶다보면 바스락바스락 하는 소리가 나요
    검은깨를 볶을때 샠으로 알 수없으니까
    흭 콩을 몇알 넣어서 같이 볶으세요
    그러면 콩의 표면이 노릇해지는걸 보시면 되지요

  • 2. 지나모
    '13.1.17 12:14 PM (117.111.xxx.183)

    곰팡이 난 깨는 윗부분은 버리시고
    나머지 부분이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가 없는지 보시고
    은근한 불에 다시 볶아서 드세요

  • 3. 소심이
    '13.1.17 12:15 PM (112.149.xxx.182)

    검은깨 볶으면서 흰깨도 살짝넣어 볶아주면 흰깨의 상태를 봐가며 적당히 조절할수있구여. 곰팡이는 수분때문에 생기니까 용기나 아님 볶은후 덜식힘으로 인한거 아닐까요. 그외 펫트병에 안전하게 보관해도 뚜껑관리 못해서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더군요

  • 4. 아하
    '13.1.17 12:48 PM (58.143.xxx.246)

    그렇군요. 뚜껑열고 나물에 넣으려는 순간 곰팡이 발견하고 놀랬네요.

    물기도 바짝 더 빼주고 잘 볶아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032 허벅지에 화상을입었는데ᆞ 4 2013/06/02 838
260031 부동산에서 동의없이 등기부등본 맘대로 떼 볼 수 있나요? 14 유월 2013/06/02 12,255
260030 출장 메이크업 추천 좀 해주세요 tkwls 2013/06/02 567
260029 언제쯤 밤에 편하게 잘수 있나요? 6 출산36일째.. 2013/06/02 1,528
260028 저도 검은 색 옷에 어울리는 가방색 좀 골라주세요. 6 패션꽝 2013/06/02 6,726
260027 실리콘고무줄 좀 튼튼한거 없을까요?구디것은 가격값을하나요? 3 .... 2013/06/02 2,193
260026 가방과 옷색깔 너무 어려워요^^;! 1 12 2013/06/02 1,335
260025 웬수가되더라도 부모자식 재산 별산제 11 타 카페에서.. 2013/06/02 4,856
260024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外 xespre.. 2013/06/02 961
260023 아직도 목줄 안하고 다니는 사람이 .ㅠ 34 ㅠㅠ 2013/06/02 3,422
260022 음악(노래)으로 인해 과거 추억이나 기억이 상기된적 있지 않나요.. 4 music 2013/06/02 748
260021 82쿡의 현실적인 조언이 없었다면 11 힘들어도 2013/06/02 3,413
260020 유화로 그린 세계명작동화책 찾는데 설명이 어렵네요. 3 어릴때 2013/06/02 898
260019 오늘 연예가 중계에서 서인영이ㅡ입고나온 원피스 어디껀지 3 원피스 2013/06/02 2,645
260018 남친 부모님꼐 인사드리러 가는데 뭐 입고 가야할까요? 3 로렐라이 2013/06/02 1,583
260017 연예인중에 남자 몸매갑 은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32 우느님 2013/06/02 5,096
260016 혹시 이 영화도 찾을 수 있을까요? 2 혹시나해서 2013/06/02 960
260015 나달 ^^ 5 테니스 2013/06/02 933
260014 아기 열이 40.5도까지 올랐는데 도움 좀 부탁드려요. 21 얼른나으렴 2013/06/02 13,737
260013 교회 다니시는 분들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8 // 2013/06/02 1,229
260012 탈북고아들 사진 보니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24 에휴 2013/06/02 3,971
260011 손이 너무 가려워요.ㅠㅠ 2 엉엉 2013/06/02 1,857
260010 요즘 드라마들..출생의 비밀 금지법이라도 만들던지 해야지... 11 식상 2013/06/02 2,754
260009 소중한 내 아이의 건강한 자아존중감 길러주기, 어떻게 하고 계세.. 2 예술보건소 2013/06/02 3,223
260008 명치 아래로 몸이 차고 명치 위로만 몸이 뜨거운 분 계세요? 5 혹시 2013/06/02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