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가 곧 백일인데 첫째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백설기 하나씩 나눠주면 부담스럽나요?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3-01-17 11:42:56
둘째 백일떡해서 여럿이서 나눠먹고 싶은데요~~
첫째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눠주면 부담스러운가요?
하트모양 박아서 작게 한덩이씩 선생님이랑 애기들 하나씩 드시라고 갖다 주면 번거로울까요
IP : 116.127.xxx.7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11:45 AM (59.10.xxx.139)

    부담,,,,,,,,,,,,,,,,,,,,,,,,

  • 2. aaa
    '13.1.17 11:47 AM (203.226.xxx.139)

    백일떡 그냥 먹는거 아니라는데......
    내복이라도 사줘야 하나???????

  • 3.
    '13.1.17 11:48 AM (39.112.xxx.240)

    아니에요..우리 아들 어린이 집서..받아왔는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전 아들 백일에 아파트 아래윗집 돌렸는데요.다들 백일떡 그냥 먹는거 아니다 하시면서 만원씩 주시니 더 부담이였습니다.그리 하세요.
    내 아이 백일인데 그냥 있기도 그렇고 ...주심 저희도 잘 먹고 좋앗어요.
    백설기 분홍하트..맞죠

  • 4. 지나모
    '13.1.17 11:48 AM (117.111.xxx.183)

    아뇨ㅡ 부담스럽지않아요
    백일떡의 의미가 여러사람이 나눠먹는거잖아요

  • 5. ㄹㄹㄹ
    '13.1.17 11:48 AM (222.117.xxx.108)

    애기들이 뭐 부담스러울까요?
    좋을거 같아요..^^

  • 6.
    '13.1.17 11:49 AM (61.73.xxx.109)

    백일인거 말 안하고 그냥 유치원 애기들한테 돌리면 부담스러울건 없지 않나요 선생님이나 우치원 애기들이 백일 선물할것도 아니고
    전 그냥 돌렸었는데 괜찮았어요 애기들도 잘 먹고 선생님들도 잘 드시고...

  • 7. ..
    '13.1.17 11:50 AM (121.157.xxx.2)

    부담까지는 아닌데 살짝 오버한다싶은 생각은 들죠..
    어떤 취지로 하신다는건 이해하는데 그러면 동네 노인정이나 시설쪽에 아이 이름으로
    보내세요.

  • 8. :)
    '13.1.17 11:50 AM (210.95.xxx.43)

    좋을것같은데요~~^^ 저도 얼마전까지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으로 있었는데 백일떡 얻어먹었던 기억이...ㅎㅎ
    전혀 부담스럽지않던데요 ㅋㅋ

  • 9. ...
    '13.1.17 11:53 AM (58.143.xxx.195)

    그냥 간식돌리기도 하는데요 뭐~ 나눠먹으면 좋죠

  • 10. 엄마가 직접큰덩어리 전하는것도 아니구
    '13.1.17 11:53 AM (211.36.xxx.146)

    애 통해서 하트떡 개별포장 한개는 많이 부담스럽진 않겠네요~

  • 11. 떡집
    '13.1.17 11:54 AM (121.100.xxx.136)

    백일떡 맛있는데서 하세요. 백일떡이 맛없는건 디게 맛없더라구요, 미리 어린이집선생님한테 말해서 오전 간식으로 먹도록 준비하세요. 안그럼 집에 가져가서 처치곤란되버리거나 그러더라구요. 백일떡이라고 하지말고,,그냥 떡이라고 하심 부담안될거같아요

  • 12. 뭐가 부담스럽다는건지
    '13.1.17 11:54 AM (58.231.xxx.80)

    어린이집 엄마들 다 아는것도 아니고
    많이 하지 않나요?

  • 13. 백설기는
    '13.1.17 11:54 AM (211.210.xxx.62)

    백설기는 괜챦을거 같은데요. 적극환영하지 않을까요.

  • 14. 저도 줬어요.
    '13.1.17 12:10 PM (110.12.xxx.42)

    백일떡이 백명 나눠먹음 아기한테 좋다잖아요,
    선생님께 알러지나 못먹는 아이들 있냐 여쭤보고
    돌렸어요,
    부담은요..

  • 15. 까페디망야
    '13.1.17 12:14 PM (219.255.xxx.221)

    좋아요.. 전 남편 회사에도 돌렸어요. 절대 암것도 안받는걸로 하고, 넉넉히 해서 보냈는데 다들 맛나게 잘먹더라고 하더라구요.

  • 16. ...
    '13.1.17 12:59 PM (220.72.xxx.168)

    저라면 좋아요. 맛있게 먹고 덕담 한마디 하면 되겠죠?

  • 17. 좋지요
    '13.1.17 1:3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어린이들도 백설기떡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464 이번정부에서 화폐개혁 한다고 하네요.. 17 // 2013/03/13 5,777
229463 필리핀말롱가이라고아시나요 2 영양제 2013/03/13 734
229462 이번주말에 제주도행. 할인쿠폰이요... 3 . 2013/03/13 694
229461 패키지가 좋을까요,자유여행이좋을까요.. 4 중국여행.... 2013/03/13 983
229460 [표창원의 단도직입]새 정치와 정의로운 정치(안철수편) 7 표창원 보수.. 2013/03/13 875
229459 얄미워.얄미워.얄미워 8 정말 2013/03/13 2,235
229458 대학병원에서 처음으로 검사.해봤는데요.정말 어렵네요. 2 2013/03/13 1,174
229457 키이스 트렌치 코트 수선 어디서 가능할까요? 1 납작공주 2013/03/13 1,452
229456 오늘 난방 하셨나요? 10 추워 2013/03/13 1,687
229455 인천공항 도착하면 빠져나오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3 2013/03/13 1,540
229454 정리정돈해주는 알바~¶¶ .. 2013/03/13 1,860
229453 아름다운 진실된 사랑 1 우랭이 2013/03/13 634
229452 대학원간 여자~ 친구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네상 2013/03/13 667
229451 트렌치코트 어떤 재질이 좋나요? 면? 폴리? 11 헤지스 2013/03/13 8,567
229450 국가 장학금 신청할 필요 있을까요? 10 ... 2013/03/13 1,712
229449 초등 4학년 미술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미술학원 2013/03/13 861
229448 스포츠센터조언부탁드립니다 유탱맘 2013/03/13 356
229447 영어 어플 추천해주세요 김남희 2013/03/13 430
229446 정봉주가 안철수보고 공개적으로 병신이라고 말했다네요. 30 웃기네요. 2013/03/13 3,952
229445 Pd가 되고 싶어하는 딸이 있습니다 27 총총 2013/03/13 4,443
229444 미혼 여성이 나이 들어간다는 것의 최대 단점은. 2 리나인버스 2013/03/13 1,841
229443 'MBC퇴사' 오상진, SBS '땡큐' 출연하나 "출연.. 3 오상진 화이.. 2013/03/13 2,050
229442 시골에 집짓기. 7 절차. 2013/03/13 3,061
229441 화장품 전성분중 가장 피해야 할 20가지 24 화장품 2013/03/13 5,168
229440 윗집 이사갔어요^^ 4 층간소음 2013/03/13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