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가 곧 백일인데 첫째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백설기 하나씩 나눠주면 부담스럽나요?
첫째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눠주면 부담스러운가요?
하트모양 박아서 작게 한덩이씩 선생님이랑 애기들 하나씩 드시라고 갖다 주면 번거로울까요
1. ===
'13.1.17 11:45 AM (59.10.xxx.139)부담,,,,,,,,,,,,,,,,,,,,,,,,
2. aaa
'13.1.17 11:47 AM (203.226.xxx.139)백일떡 그냥 먹는거 아니라는데......
내복이라도 사줘야 하나???????3. 어
'13.1.17 11:48 AM (39.112.xxx.240)아니에요..우리 아들 어린이 집서..받아왔는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전 아들 백일에 아파트 아래윗집 돌렸는데요.다들 백일떡 그냥 먹는거 아니다 하시면서 만원씩 주시니 더 부담이였습니다.그리 하세요.
내 아이 백일인데 그냥 있기도 그렇고 ...주심 저희도 잘 먹고 좋앗어요.
백설기 분홍하트..맞죠4. 지나모
'13.1.17 11:48 AM (117.111.xxx.183)아뇨ㅡ 부담스럽지않아요
백일떡의 의미가 여러사람이 나눠먹는거잖아요5. ㄹㄹㄹ
'13.1.17 11:48 AM (222.117.xxx.108)애기들이 뭐 부담스러울까요?
좋을거 같아요..^^6. 음
'13.1.17 11:49 AM (61.73.xxx.109)백일인거 말 안하고 그냥 유치원 애기들한테 돌리면 부담스러울건 없지 않나요 선생님이나 우치원 애기들이 백일 선물할것도 아니고
전 그냥 돌렸었는데 괜찮았어요 애기들도 잘 먹고 선생님들도 잘 드시고...7. ..
'13.1.17 11:50 AM (121.157.xxx.2)부담까지는 아닌데 살짝 오버한다싶은 생각은 들죠..
어떤 취지로 하신다는건 이해하는데 그러면 동네 노인정이나 시설쪽에 아이 이름으로
보내세요.8. :)
'13.1.17 11:50 AM (210.95.xxx.43)좋을것같은데요~~^^ 저도 얼마전까지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으로 있었는데 백일떡 얻어먹었던 기억이...ㅎㅎ
전혀 부담스럽지않던데요 ㅋㅋ9. ...
'13.1.17 11:53 AM (58.143.xxx.195)그냥 간식돌리기도 하는데요 뭐~ 나눠먹으면 좋죠
10. 엄마가 직접큰덩어리 전하는것도 아니구
'13.1.17 11:53 AM (211.36.xxx.146)애 통해서 하트떡 개별포장 한개는 많이 부담스럽진 않겠네요~
11. 떡집
'13.1.17 11:54 AM (121.100.xxx.136)백일떡 맛있는데서 하세요. 백일떡이 맛없는건 디게 맛없더라구요, 미리 어린이집선생님한테 말해서 오전 간식으로 먹도록 준비하세요. 안그럼 집에 가져가서 처치곤란되버리거나 그러더라구요. 백일떡이라고 하지말고,,그냥 떡이라고 하심 부담안될거같아요
12. 뭐가 부담스럽다는건지
'13.1.17 11:54 AM (58.231.xxx.80)어린이집 엄마들 다 아는것도 아니고
많이 하지 않나요?13. 백설기는
'13.1.17 11:54 AM (211.210.xxx.62)백설기는 괜챦을거 같은데요. 적극환영하지 않을까요.
14. 저도 줬어요.
'13.1.17 12:10 PM (110.12.xxx.42)백일떡이 백명 나눠먹음 아기한테 좋다잖아요,
선생님께 알러지나 못먹는 아이들 있냐 여쭤보고
돌렸어요,
부담은요..15. 까페디망야
'13.1.17 12:14 PM (219.255.xxx.221)좋아요.. 전 남편 회사에도 돌렸어요. 절대 암것도 안받는걸로 하고, 넉넉히 해서 보냈는데 다들 맛나게 잘먹더라고 하더라구요.
16. ...
'13.1.17 12:59 PM (220.72.xxx.168)저라면 좋아요. 맛있게 먹고 덕담 한마디 하면 되겠죠?
17. 좋지요
'13.1.17 1:3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어린이들도 백설기떡 좋아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6188 | 큰애를 참기힘들어요 8 | ㅇㅂ | 2013/02/05 | 1,762 |
216187 | 시트콤(?) 같은 ..시어머니와의 갑작스런 점심 식사 3 | 인생은..... | 2013/02/05 | 3,332 |
216186 | 요즘 제일 귀찮은일은 미용실 가기... 8 | ... | 2013/02/05 | 2,564 |
216185 | 박원순 "정책 지속성 위해 시장 재출마" 17 | .. | 2013/02/05 | 1,613 |
216184 | 진짜 명절에 가기 싫네요 4 | 누나 | 2013/02/05 | 1,349 |
216183 | 오늘따라 추레한 제 모습이 우울해요. 11 | 추레 | 2013/02/05 | 3,296 |
216182 | 또 눈이 오네요 11 | 눈이 싫다 | 2013/02/05 | 1,672 |
216181 | 300만원 빌리기... 어떻게 하는게 젤 나을까요? 16 | 너무 고민이.. | 2013/02/05 | 4,148 |
216180 | 댓글달아주는분요 ㅋ 1 | .. | 2013/02/05 | 473 |
216179 | 천만원 어떻게 할까요? 4 | 은행 | 2013/02/05 | 2,213 |
216178 | 혹시 <그라치아>라는 잡지에 관심 있으.. 12 | 진쓰맘 | 2013/02/05 | 1,324 |
216177 | 머리숱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네요 3 | 관리 | 2013/02/05 | 2,746 |
216176 | 물건배송받고 계좌이체해준다니까 확인하고 간다고 안가네요 24 | 나무 | 2013/02/05 | 3,191 |
216175 | 말끝마다 꼭 토다는 직장 상사분 1 | 왜그럴까 | 2013/02/05 | 956 |
216174 | 정치관여한 국정원이 적반하장으로 수사경찰 고소? | 뉴스클리핑 | 2013/02/05 | 460 |
216173 | 중고물건 사려는데 매번 놓치네요 6 | 돗자리펴니까.. | 2013/02/05 | 1,387 |
216172 | 유아수영, 언제부터 하면 좋을까요? 5 | 초보맘 | 2013/02/05 | 2,178 |
216171 | 명절 상차림 음식 추천해주세요 7 | 고민 | 2013/02/05 | 1,221 |
216170 | 고양이,강아지들도 좋아하는 사람이 확실하게 있나요? 12 | ㅗㅗ | 2013/02/05 | 3,954 |
216169 | 코스코한번 가기도 힘드네 15 | 참 | 2013/02/05 | 3,524 |
216168 | 중성적인 딸아이 여중되 낙담이 커요.ㅜ 6 | 중학생 | 2013/02/05 | 1,621 |
216167 | 마의 ost cd를 사야 하는데 어디서 사야 하나요? 1 | cd | 2013/02/05 | 425 |
216166 | 4학년 아이가 경비아저씨에게 꿀밤맞고 왔는데요.. 24 | ... | 2013/02/05 | 3,312 |
216165 | 얼릉 꼭 대답해 주세요^^ 28 | 급 질문!!.. | 2013/02/05 | 3,580 |
216164 | 새로 설치하기전 커텐 세탁들 하시는지요?? 7 | 커텐세탁 후.. | 2013/02/05 | 4,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