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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0빌려간 유치원엄마, 70만원 빈대가족이야기등등 황당한 글들

어제오늘 조회수 : 14,784
작성일 : 2013-01-17 11:01:30

신빙성있는 글들일까요?  지금 아고라는 부정선거관련글들로 난리인데...

82엔 얼토당토 않은 비 상식적인 이야기들이 올라오니까  댓글들이 순식간에 대박이네요.

사실을 올리신 분이라면 좀 억울하실지 몰라도 이 나라 돌아가는 현실이 너무나 

어이없고 황당하여 전 의심부터 듭니다.

IP : 112.148.xxx.8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보다
    '13.1.17 11:04 AM (58.231.xxx.80)

    예비신부글이 더 낚시같아요.
    댓글도 100개 넘어 달렸는데 본인 댓글은 1-2개
    82글 한번도 올린적 없는분 같이 아이피도 깨끗하고
    파혼얘기 까지 착착착 저런글 올리겠다 싶었는데 다음날 바로 올라오고

  • 2. 그리 당하는 사람들 있을거예요
    '13.1.17 11:05 AM (211.234.xxx.82)

    어찌 똑떨어지듯 야문 사람만 있겠어요~

  • 3. .....
    '13.1.17 11:05 AM (14.37.xxx.214)

    유치원 엄마가 ㅇ늘은 순순히 금방 보내주고 일단락 된거보니 저도 좀 이상하더라고요 ㅎㅎ

  • 4. ...
    '13.1.17 11:07 AM (218.38.xxx.31)

    에고..저 유치원 원글인데 받았어요..참..전화번호주시면 캡쳐해서 보내드릴께요

  • 5. 예비신부글은
    '13.1.17 11:07 AM (112.148.xxx.88)

    제가 패스해서 제대로 못봤어요. 암튼 82가 위험해보여요. ㅠㅠ

  • 6. ...
    '13.1.17 11:08 AM (211.210.xxx.62)

    예비신부 글은 어투가 낚시 같고요. 아니라면 완전 죄송하구.
    그리고 유치원글도 예비신부 글과 어투가 비슷해요.
    그래도 유치원글은 공감이 가는 글이라 어투를 무시하고 그냥 읽었어요.
    70만원 친구글은 낚시 냄새는 안나고 정말로 유야무야 착하게 사시는 분 같아요.

  • 7. 지금이시간에도
    '13.1.17 11:16 AM (112.148.xxx.88)

    150만원, 70만원 관련글들이 또 올라오고 있군요.

  • 8. 저도
    '13.1.17 11:17 AM (125.187.xxx.175)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모든 화제의 글들이 다 가짜는 아니겠지만, 82이 회원들 눈길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여성들에게 어필할 만한 자극적인 글이 자꾸 올라오는 거 아닐까 하는 거요.

    대놓고 박그네 찬양 문재인 비난 이런 건 올려봤자 반발만 더 심해지니 교묘하게 쓰리쿠션 날리는 거죠.
    소소한 일상 이야기에 매몰시켜 정치 이슈에서 멀어지게 하려는 것 같아요.

  • 9. ㅋㅋㅋ
    '13.1.17 11:17 AM (59.10.xxx.139)

    작정하면 저런거 만들어내는건 일도 아님

  • 10. .....
    '13.1.17 11:21 AM (124.216.xxx.41)

    파혼이 젤 수상하죠
    사실 파혼 그리 쉽게 그렇게 빨리 결정못하거든요 남자한테 정떨어진것도 아닌데 그렇게 쉽게 깨지나요
    남들이 모르는 사정도 있는거구요
    남들이 원하는 결과를 딱 내놨잖아요

  • 11. ..
    '13.1.17 11:27 AM (175.223.xxx.33)

    어찌 82엔 여자는 전문직+ 남자찌질이 조합이 그리많은지ㅡㅡ
    더구나 10살차이???
    저는 성심껏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안타까워요

    돈떼이는 사람은 많아서 그건 믿지만 그 파혼은 말도 안돼죠 댓글도 안달았네요ㅡㅡ

  • 12. ```````````
    '13.1.17 11:36 AM (124.56.xxx.148)

    꽤 오랫동안 이렇게 만선 댓글 유도하는 글 별로 없었어요,,

    아무래도 소설쓰는 애들 몇명 데려다 놓고 콘티짜서 하루에서 이삼일씩 쉬지 않고 뺑뺑이 돌리는

    기분이 드네요..


    소설쓰는애들 그런내용이 대수겠어요..적당히 불쌍조 댓글한두개면 알아서 풍년이니..

    저도 어제부턴 수상..

  • 13. 예비신부가 제일
    '13.1.17 11:38 AM (147.6.xxx.21)

    예비신부 얘기가 제일 소설 냄새 킁킁 났어요..

    그냥 자기 전문직, 남편 영업직, 아반떼 얘기까지만 했으면 저도 되게 뻔뻔한 시댁이네.. 했을텐데
    그 중간에 자기네 시댁 아파트가 두채에 어쩌고 저쩌고 까지 덧붙여서
    왠지 소설 이구나.. 싶었죠.

    파혼할 때도 자기 부모님 얘기는 한 마디도 없이 그냥 친구랑 얘기하고 파혼얘기 했다고..
    무슨 전문직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자동차로 이동 많이 해야하는 것도 좀 희한했고..
    여튼 그랬어요.

  • 14. 조회수 조작 못하면서 정상화되는거죠..
    '13.1.17 11:46 AM (125.133.xxx.39)

    여기 문재인(야권성향)지지자들 하는 짓이 자기들이 쓴글 클릭해서 베스트 올리는 조작질이었습니다.

    한 일주일전부터 글을 몇번을 클릭해도 조회수가 못 올러가면서부터, 야권성향 글들이 베스트에 못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지요.

    문재인지지자들이 반복적으로 계속 클릭해서 실제로는 회원들이 관심도 없는 글들이 베스트글에 가서, 자기들 글로 채우는 것이 더 더러운 냄새나는 짓이었지요.

  • 15. ...
    '13.1.17 11:47 AM (121.134.xxx.107)

    정말 소설 같은가요? 제주위엔 이런 케이스가 다 있는데...
    500만원 빌려가서 3개월에 나눠서 갚겠다더니, 6달째 안 줘서 ㅈㄹㅈㄹ했더니, 사채 먼저 갚고 내 돈 갚겠다더이다...그리고 저런 성향의 유치원 엄마도 보았구요...70만원 주고 있겠다 하는 사람 정말 어이없지만, 제 남편 친구는 아마 무일푼으로 3개월 붙어 있겠다 할 사람도 있구요...우리 시댁은 더 막장입니다..쓰고 나니 제가 바보군요...

  • 16. 1````
    '13.1.17 11:51 AM (124.56.xxx.148)

    저런 일 실제로 있죠...내용이 황당해서가 아니라 너무 주기적이라 그래요,,
    원래 소설이나 드라마 ,,다 있을법한 일을 재미있게 풀어쓴거죠..

    다 주위에서 봤던가 아님 내가 당하면 너무 억울한 일이면...다 흥분하죠,,댓글 만선,,소설쓰자면 한도 끝도없죠..

  • 17. ㅣㅏㅓㅏ
    '13.1.17 11:56 AM (124.56.xxx.148)

    더 나은 세상님>>>...예리하시네요..

    주인공 캐릭이 동일해요..순수하고 잘모르고 그러나 나름 잘난..알고보면 주인공시점이 비슷해요.

  • 18. 음ᆞ
    '13.1.17 12:03 PM (175.118.xxx.55)

    오간 문자나 대화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다 싶었는데 그래도 의심은 안됐어요ᆞ근데 오늘 받았다는 글보니 좀 희한하네요ᆞ그렇게까지 버티던 사람이 똑같은 문자에 바로 입금이라니ᆞᆞ

  • 19. 음...
    '13.1.17 12:05 PM (211.201.xxx.173)

    위에 125.133 댓글 보니까 진짜 이상하네요. 이 상황에서 문재인 지지자 얘긴 뭐에요?
    왜 그리로 얘기가 튀죠? 이 사람 댓글 보니까 진짜 뭔가 있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런 댓글이 왜 여기 글에 달려 있는지 모르겠어요.


    여기 문재인(야권성향)지지자들 하는 짓이 자기들이 쓴글 클릭해서 베스트 올리는 조작질이었습니다.

    한 일주일전부터 글을 몇번을 클릭해도 조회수가 못 올러가면서부터, 야권성향 글들이 베스트에 못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지요.

    문재인지지자들이 반복적으로 계속 클릭해서 실제로는 회원들이 관심도 없는 글들이 베스트글에 가서, 자기들 글로 채우는 것이 더 더러운 냄새나는 짓이었지요.


    이런 댓글이 이런 게시글에 왜 달리는 거죠? 진짜 수상해도 뭐가 되게 수상해요..

  • 20. 예감
    '13.1.17 12:10 PM (58.143.xxx.159)

    최근사건들
    허구다에
    82회원권 겁니다.

  • 21. ```
    '13.1.17 12:25 PM (124.56.xxx.148)

    구체적인 스토리로 허구다 아니다가 아니라 정황상,,,수상하다는 내용이지요..
    주기적으로 게릴라 전법쓰듯이 깝깝한 내용이 올라온적이 한동안 거의 없었어요..

    저도 10년넘는 회원인데 이정도 댓글 만선글이 쉴틈없이,,,드문일인건 확실해요.

    전략이라면 머리 잘썼다하고 싶네요.

  • 22. 라일락84
    '13.1.17 12:25 PM (110.8.xxx.98)

    근데 만약 진짜면

    위에 거론된 원글님들 얼마나 황당하시겠어요.

    그리고
    여기 상주하는 진짜 알바들은 쾌재를 부르겠죠.

    자기들끼리 자승자박하고 있다구요.


    거짓글일수도 있고
    원글님과 같은 의심 들수도 있지만


    이런 글도 신중히 올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장자의 나비의 꿈같이
    82라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여러 담론자체를 무기력화시킬 수 있는
    글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실제로 여기에 진짜 알바도 있고
    82를 분해시키기 위해 분탕질하는 글 올리는거아냐
    란 생각이 드는 글도 많았지만


    어쨌든 무슨 일이든 너무 쉽게 단정지으면
    다양하고 소중한 친구들을 잃는 우를 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렇게까지 생각하시는
    원글님의 답답함도 이해해요.

    근데 글에서 언급하신 원글님들 상황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23. 이상해요...
    '13.1.17 12:28 PM (211.201.xxx.173)

    전문직 아가씨도 세상 물정을 몰라... 애를 몇이나 낳은 아줌마도 세상 물정을 몰라...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 사람도 세상 물정을 몰라... 죄다 82쿡에 글 올리네요.
    왜 갑자기 대한민국 호구분들이 이렇게 단체로 82쿡으로 모이는 건지 모르겠어요.
    여기 호구 상담 잘해준다고 전국에 소문이라도 났나요... 이상해도 너무 이상하네요.

  • 24. ...
    '13.1.17 12:36 PM (211.202.xxx.192)

    82쿡 눈팅 몇개월만 했어도 적어도 호구짓 대상이 되지는 않을텐데 신입들이신가...82를 잘 모르는 분들이던가... 그렇담 낯선 곳에 글을 올리긴 쉽지 않은데... 문득 든 생각이어요.

  • 25. 캡쳐는 하죠.
    '13.1.17 12:59 PM (121.147.xxx.224)

    요즘 스마트 세상이라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부분 저장 전송도 하고 얼마나 쉬운데요.
    저 위에 주부가 무슨 캡쳐냐는 분 댓글에 대한 답입니다.....

  • 26. 아~놔~
    '13.1.17 1:32 PM (1.246.xxx.85)

    의심병.....에효~

  • 27. 파혼
    '13.1.17 2:40 PM (124.197.xxx.9)

    은 진짜 낚시 같더군요 ㅋㅋ

  • 28. 70만원 원글이
    '13.1.17 6:16 PM (110.47.xxx.27)

    원래 눈이 나쁜데 오늘 종일 넷북만 보고 있네요. 정말 낚시글이었다면 후기글은 올리지 않았을 거구요.
    고민 상담한 것이 이렇게 반향을 일으킬지 몰랐어요. 저도 문재인님 지지자에요. 다른 후보를 찍은 남편과 그날 부부싸움했구요. 믿어 주세요. 세상엔 이러저러한 사람이 많은데 제가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다니 저도 놀랬구요. 하여간 원글 삭제도 제 실수고 글 올린것도 죄송하구 하지만 해결되었으니 다 82쿡님들 덕분이구요. 특히 메일주신 ...언니 너무 감사하구요. 오늘 이슈메이커 이제 저녁밥 준비하러 갑니다. 꾸벅.

  • 29. 공감 가는 글
    '13.1.17 6:17 PM (124.50.xxx.31)

    근데 만약 진짜면

    위에 거론된 원글님들 얼마나 황당하시겠어요.

    그리고
    여기 상주하는 진짜 알바들은 쾌재를 부르겠죠.

    자기들끼리 자승자박하고 있다구요.


    거짓글일수도 있고
    원글님과 같은 의심 들수도 있지만


    이런 글도 신중히 올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장자의 나비의 꿈같이
    82라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여러 담론자체를 무기력화시킬 수 있는
    글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실제로 여기에 진짜 알바도 있고
    82를 분해시키기 위해 분탕질하는 글 올리는거아냐
    란 생각이 드는 글도 많았지만


    어쨌든 무슨 일이든 너무 쉽게 단정지으면
    다양하고 소중한 친구들을 잃는 우를 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글에서 언급하신 원글님들 상황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0. ......
    '13.1.17 6:56 PM (211.176.xxx.105)

    특히나 조회수 클릭해서 베스트 못가게 한 다음부터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 게
    이상하단 생각이 들어요..

    그 원글님들은 사실이라고.. 억울해할 수도 있겠지만..
    본인 글은 사실이고 비슷한 나머진 만들어졌을 수도 있는 거죠..

  • 31. ㅇㅇ
    '13.1.17 6:59 PM (211.237.xxx.204)

    파혼글은 저도 낚시같고요.
    유치원 엄마님 글은 사실인듯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캡쳐하는거 일도 아니고..
    뭐 그 돈 빌려준 유치원엄마야 두고 두고 봐야할 사람이니
    말하기 힘들었다 싶지만... 타인에게 캡쳐해서 보내준다는거야 뭐 어려울까요..

    너무 의심하고 살진 말아요...
    저도 마흔 넘어보니까 글 읽어보면 대충 감이 옵니다.
    그 파혼글은 원글에선 낚시를 의심치 않았는데..
    후기는 정말 소설같더군요.

  • 32.
    '13.1.17 7:07 PM (211.215.xxx.78)

    꽤 오랫동안 이렇게 만선 댓글 유도하는 글 별로 없었어요,,

    아무래도 소설쓰는 애들 몇명 데려다 놓고 콘티짜서 하루에서 이삼일씩 쉬지 않고 뺑뺑이 돌리는
    기분이 드네요..
    소설쓰는애들 그런내용이 대수겠어요..적당히 불쌍조 댓글한두개면 알아서 풍년이니..

    저도 어제부턴 수상..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저도 소름이 돋을 정도로 이상하고 공감가는 건,
    몇 년간 이곳 회원인데... 요 며칠사이로 이상하게 주부들 감정선을 자극하여 폭풍댓글 올라오게 한 글들
    계속되었다는 점이에요. 처음으로 요 며칠 심하게 감정 이입되어서 댓글 달고... 정말 이렇게 관심 갖고
    글을 단적이 없었거든요. 오늘까지....계속 올라오는군요.
    이상하네요.
    분명 정상적인 흐름이 아니에요.
    실시간 댓글을 요하는 자살한다는 분도 좀 그렇구요.상식밖의 전문직님 사고와 파혼도 그렇고....
    위에 조회수 조작 못하면서 정상화되었다는 이상한 글 올리는 사람은 뭐죠?몇 천개를 광클릭할 수도 없는 일이고 대선 끝난지 한참인데 그런 글들이 잘 안올라오는 건 당연하죠.
    좀 더 예리하게 살펴보아요~~~

  • 33. ..
    '13.1.17 7:57 PM (112.148.xxx.88)

    이슈가 되는 글들 예리하게 살펴보고 댓글 하나를 달아도
    잘 분별해서 달고 우리가 관심갖어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항상 깨어있어야 하겠습니다.

  • 34. ㅣㅣㅣㅣ
    '13.1.17 8:33 PM (92.90.xxx.9)

    파혼 글은 낚시 아니면 중간 중간 허구나 과장을 많이 섞었다고 80프로쯤 확신합니다. 전문직이고 열 살 어리고 물정 모르게 귀하게 자랐다는 말 거기에 노무현 좋아하고 어쩌고 해 가며 82게시판에서 젤 좋아할 만한 자질만 골라 적어 놓았으니 모두 자기 동생처럼 안타까워 하며 댓글 달았는데..변호사 아니라고 하고 자동차 운전해서 지방 갈 일 많다 (이러니 갑자기 원글이 감평사인 걸로 댓글들은 지레짐작하다가 아예 확정되는 분위기;) 하고 프리랜서라면서 결혼하면 일 그만 둔다, 즉 무슨 전문직이고 연봉 어느 정도인지 전혀 알 길 없음...시댁이 집 두 채에 노후 걱정 없는데 타던 소나타 중고차를 예단으로 탐낸다, 파혼도 즉흥적...그리고 진행상황 거의 매일 실시간 보고...진짜 파혼이면 자기 상황 감당 안 됩니다. 여기서 이렇게 글 올릴 정신 없어요. 만약 그렇다 해도 후기는 며칠이나 한 두 달 후에 올라오죠. 게다가 그 원글 틀린 맞춤법도 많고...전문직이고 싶어하는 어린 여자 혹은 낚시라고밖엔 생각 안 되더군요.

  • 35. ㅇㅇ
    '13.1.17 10:13 PM (183.99.xxx.19)

    알바짓맞는 것 같아요 방금 트위터 들어가보니 부정선거때문에 난리인데..여긴 넘 평화로움..불펜이랑 여기 점령당한거같음;;;;

  • 36. 자극적인글들
    '13.1.17 10:27 PM (211.215.xxx.78)

    조회수 순식간에 끌어올려서 부정선거 관련 글들 관심밖으로 밀려 베스트에 못 오르도록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알바들 정직원 지금도 여전하겠죠

  • 37. ...
    '13.1.17 11:23 PM (115.140.xxx.133)

    정치글에도 알바다. 개인사 문제에도 알바다.
    그렇게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더 이상 아무런 소통이 불가능한 게시판이 되어버리죠.
    물론 알바들이 의도적으로 적는 글이 있다고 할지라도,
    정말 100% 알수 없다면, 그냥 일반사람의 글이다라는걸 전제로 보는게 맞다고 봐요.
    위에도 언급하셨지만, 아닌경우 그 분들 얼마나 황당하시겠어요.
    게다가 저기 돈 빌려주신분은 후기까지 올리셨는데....
    이런 글은 정말 신중하게 올리셨으면 좋겠어요.3333333333333333
    글 올린 사람들에 대해서 애매하게 비난 할 것이 아니라, 그 와중에도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독려 하는 것이
    더 82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38. 왜 이러시는지?
    '13.1.18 10:18 AM (124.50.xxx.31)

    본래 82는 핫이슈에 따라 베스트가 달라지지 않나요?
    선거나 촛불 때는 정치글이 대부분이고
    연예인 관련 사건이 터지면 온통 그 이야기
    명절 가까와지면 시댁 스트레스 관련된 이야기들....

    원글님이 지금 관심 있는 분야가 아고라 경제방에
    집중되어 있으면 그곳에서 정보들 얻고 퍼나르세요.
    얼마나 주목 받는가는 여기분들의 공감과 지지에
    달려있지 웬 뜽금없는 음모론인지요.

    선거 기간 동안 주목 받지 못했던 개인고민글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함께 아파하고 안타까워 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게 뭐가 이상한가요?
    대선 결과 때문에 개인적인 상처가 더 깊어진 분도 많이 보이던데
    제발 서로 위로하고 보듬고 함께 가자구요.

  • 39. 원글
    '13.1.18 10:40 AM (112.148.xxx.88)

    (203.255.xxx.108)님
    거기에 댓글 단 사람까지 무지몽매한 사람으로 취급하시는 것 같아서 기분 아주 더럽습니다.
    자기네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알바아님 생각없는 사람 취급하고... 참... 이정도면 병도 너무 깊은것 같네요..............

    동시에 황당한 글들이 올라오니까 의심부터 든다는 말인데 왜그리 기분이 더러우신지요?
    사실을 적은분이라면 억울해하실지 모르지만 의심스러우니 잘 분별해서 댓글달자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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