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킨 바를때 손으로 바르시나요? 아님 화장솜으로 바르시나요..?

swim인 조회수 : 6,753
작성일 : 2013-01-17 10:35:10

제가 지금까지는 손에 스킨이나 토너를 덜어서 발랐거든요..

화장솜으로 바르면..솜이 스킨을 다 먹는거 같고...양도 팍팍 줄어드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괜히 낭비같더라구요..

 

근데 화장솜에 뭍혀 바르니까....

생각보다 솜이 스킨을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더 잘발리는 느낌이더라구요...골고루 골고루~

여지껏 왜 몰랐을까~~ 하는....

 

토너 바를때 손으로 바르세요? 아님 화장솜으로 바르세용???

글고..화장솜은 걍 아무거나 싼거 쓰시나요?

보코*  유기농 화장솜 좋은거 같아서 그거루 바르는데..

별루 좋은지도 모르겠어요.. 솜이 막 묻어나공..ㅠㅠ

IP : 211.173.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1.17 10:38 AM (183.109.xxx.150)

    스킨병을 들어올려 눈 밑에 눈물흘려보내듯 주르르 흘려보내고 손가락 하나로 골고루 펴바릅니다
    화장솜도 써봤는데 말씀처럼 안좋은건 솜털 묻어나고 좋은거라도 아무생각없이 바르다보면
    결국 피부가 거칠어질것 같아서요

  • 2. 헝글강냉
    '13.1.17 10:56 AM (220.85.xxx.157)

    저도 솜이 그닥 좋지 않을것 같아요 화장솜 꼭 사용하라는말은 스킨사용량 늘이려는 화장품 회사의 농간 같아요

    젤 좋은건 스프레이 해서 손끝으로 흡수시키는거

  • 3. ...
    '13.1.17 11:01 AM (14.46.xxx.49)

    스킨 종류에 따라 다르죠..유럽식 토너스킨 잔여물 닦아내는 용도로 스킨을 사용하기땜에 화장솜으로 닦아내는게 맞구요..에센셜한 스킨은 손으로 펴 발라요...

  • 4. --
    '13.1.17 11:22 AM (216.169.xxx.70) - 삭제된댓글

    저는 손으로 바르는게 더 편하고 좋은데,
    스킨은 세안후 잔여물을 닦아내는게 주 목적이라고 듣은 후로는 화장솜에 덜어서 닦아내듯 발라요.
    불필요한 마찰을 피부에 주는 것 같아서 신경쓰이긴 하는데, 화장솜에 묻혀 삭삭 닦아내는 느낌은 좋아요. 각질도 살짝 제거되는 것 같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383 사는게 재미 없는 또 다른 일인 3 ..... 2013/02/05 1,217
216382 환전할때... 2 촌스러 2013/02/05 762
216381 저 여행 예약에 관한 바보같은(?) 질문 좀 할게요 2 d 2013/02/05 732
216380 야왕 하류 2년만에 경영학학사/고소장 너무하네요 7 너무한다 2013/02/05 3,790
216379 설에 콘도가서지내시는분 콘도 2013/02/05 586
216378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예비초 4학년문제예요 8 수학 2013/02/05 815
216377 중학교 문법공부요... 4 ... 2013/02/05 1,052
216376 보통 차...몇만키로 타시나요?? 3 ㄴㄴ 2013/02/05 4,035
216375 딸아이가 중학교 교복을 입었는데, 영 맵시가 안나요 ㅠㅠ 6 ///// 2013/02/05 1,848
216374 82쿡 유해싸이트래요 10 호반아줌마 2013/02/05 2,921
216373 야왕이요.. 고모의 꿍꿍이(?)는 뭔가요? 5 ㅇㅎ 2013/02/05 3,705
216372 사는게 따분해요 1 아자아자 2013/02/05 847
216371 질문글)저는 제사 제가 혼자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요. 작은 며늘 2013/02/05 993
216370 독일 ‘73만원’ 대학등록금도 없어지나 4 ㄷㄷ 2013/02/05 894
216369 설화수클렌징오일가격이 올랐나요? 3 ,. 2013/02/05 3,108
216368 멀버리백이라고 오늘 처음 들었어요...!!! 19 40중반 2013/02/05 5,046
216367 말 잘 듣는 7세 아이.. 공부 시킬까 싶은 데.. 7 7살... 2013/02/05 1,115
216366 제눈엔 수애씨가 4 ㅠㅠ 2013/02/05 3,761
216365 이런 부모 어떤가요? 3 ... 2013/02/05 1,047
216364 갑자기 녹두콩고물 인절미가 먹고 싶어요. 2 먹고싶다. 2013/02/05 905
216363 하류가 수애를 뭐로 고소한건가요?? 1 궁금 2013/02/05 1,716
216362 교복은 공구하는 브랜드로 사야 하나요? 1 예비중 2013/02/05 596
216361 남편이 남들에게 저랑 둘이 한 성적인 대화를 오픈합니다 12 2013/02/05 13,000
216360 오늘따라 왜이렇게 무개념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죠? 9 ㄷㄷㄷ123.. 2013/02/05 1,393
216359 세컨카로 모닝과 스파크중 고민하고 있어요.(차 구입시 혜택많은 .. 3 차사자 2013/02/05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