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자연분만하신분들 중 부부관계 만족도 떨어지기도 하나요?

출산 조회수 : 20,015
작성일 : 2013-01-17 10:34:52

저~밑에 글 보니 자연분만하면 오히려 성감이 좋아진다고도 하고.

또 산도로 써서 늘어나니까 남자가 느끼기에 좋지않아진다고도 하고.

어느 말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주변 친구 왈 별 차이 모르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무수한 *쁜이수술 광고는 왜 있나 싶기도 하고...

물론 이거 하나 때문에 자연분만할 거를 제왕절개 결심할 건 아니고..순리대로 해야하는거겠지만

기왕 자연분만 할거면, 그 결과로 나타나는 일들을 미리 좀 알고 싶어서요...

 

원래 별로 부부관계 큰 관심없었다 이런 분들 말고

원래는 만족도가 높았는데 자연분만후 안좋아지신분들..

혹은 원래 만족도 높고 자연분만후에도 계속 좋다 이런분들 말씀 듣고싶어요..

IP : 211.181.xxx.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댓글
    '13.1.17 10:36 AM (175.118.xxx.55)

    크게 달라지지 않은거 같아요

  • 2. ...
    '13.1.17 10:37 AM (211.177.xxx.70)

    첨엔 좀 상관있는데..1,2년 지나면 똑같은거 같아요..다시 되돌아오는거 같아요...

  • 3. ..
    '13.1.17 10:38 AM (211.177.xxx.70)

    근데 그거 아세요?? 제왕절개를 하더라도 호르몬의 영향으로 질이 늘어나요..물론 자연분만보다는 덜하겠지만요... 제왕이든 자연이든 애를 낳으면 무조건 케켈운동 열심히 해야해요.

  • 4. 출산
    '13.1.17 10:55 AM (211.181.xxx.31)

    세번째 댓글 놀랍네요~~ 답변 넘 감사드려요

  • 5. 플럼스카페
    '13.1.17 11:12 AM (211.177.xxx.98)

    셋을 자연분만했는데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요 남편한테 물어보니 쓸데없이 무슨 수술 그딴거 신경도 쓰지 말라구-.,-
    남편말로는 변화없대요. 저희 남편도 같이 있다가 탯줄자르고 나가서 생생히 본 사람이에요.

  • 6. ..
    '13.1.17 11:50 AM (175.117.xxx.115)

    자연분만인데요. 저는 좀 헐거워진거 같아요.
    근데 그게 나이탓인지, 출산탓인지는 모르겠구요.
    관계시 애액도 확연히 줄어서 남편도 느끼더라구요.
    제경우는 저도 느끼는걸 남편도 얘기하더라구요.
    근데 원인은 말했듯이 잘 모르겟어요.
    애키우면서 힘들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요.

  • 7. ...
    '13.1.17 11:56 AM (112.149.xxx.182)

    본인이야 모를수있다쳐도 남편들도 차이를 모른다는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다는게...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사실 여자들도 예전과 다른거 다 아실텐데요. 다만 아이낳고 섹스보다 더큰유대감과 상대방에대한 배려심,그런게 더 커진것일뿐 아이낳기전과 같을수가 있나요?

  • 8.
    '13.1.17 1:01 PM (14.52.xxx.59)

    여자 늘어난탓 하지말고
    자기들 작아진 탓을 좀 해보라고 하세요

  • 9. 쳇님
    '13.1.17 2:42 PM (124.197.xxx.9)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출산보다는 노화가
    '13.1.17 3:50 PM (110.32.xxx.173)

    더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물론 30대 중반 이후에 출산을 하면 노화와 출산이 콤비 효과를 일으켜서
    훨씬 더 악영향이 크고요.

    산부인과 의사가 임상경험을 토대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갱년기 이후 회음부 근육 및 질벽 탄력이 급속히 떨어진다고...
    40~45세 이후부터요.

    20, 30대와 40대 이상은 질벽의 상태도 큰 차이가 있던데요.
    세월엔 장사 없는거죠 뭐.

  • 11. 참고 자료
    '13.1.17 5:43 PM (110.32.xxx.173)

    http://www.jahun.co.kr/40/45-2.htm

    나이대별 질벽 상태를 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30대 40대 50대로 바뀌면서 하늘땅 차이가 납니다.

    자연의 법칙은 할 수 없죠.

  • 12.
    '13.1.19 6:40 PM (121.162.xxx.6)

    사진보니 너무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특히 40대에서 50대..
    그래서인지 폐경이후 여성분들 성욕
    거의 없어진다는 말이 맞나보군요
    저희 언니도 51인데 정말정말 싫다더군요
    저도 46인데 곧 저리 되겠네요

  • 13. 나이먹으면 알아
    '13.3.28 6:39 AM (59.30.xxx.68)

    자연분만 셋을 낳고
    50대 중반 울 처자
    하고 싶으면 멀티 올가 4~5회

    의식이 존재를 만들어 냄.

    인위적인 방법(수술)질내부 氣의 흐름이 차단 되~여
    본인의 감성인지가 않됨으로 무미 건 조 함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408 결혼정보회사 탈회해보신 분 3 짜증 2013/01/17 1,191
207407 연말 정산 간소화 사이트에 배우자가 빠져있어요 3 dd 2013/01/17 901
207406 둘째가 곧 백일인데 첫째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백설기 하나씩 나눠.. 16 2013/01/17 2,401
207405 침대커버 00 2013/01/17 686
207404 고구마케익 레시피 알려주세요 2 젤쉬운레시피.. 2013/01/17 646
207403 요즘 적금 좋은거 있나요? 1 날수만있다면.. 2013/01/17 1,349
207402 상해 경유하는데 중국 비자 없어도 되죠? 2 .. 2013/01/17 2,332
207401 은지원 1년만에 모델료 2배 껑충..'박근혜 효과?' 2 뉴스클리핑 2013/01/17 1,398
207400 강아지가 아파요 ㅜ.ㅜ 7 어렵다 2013/01/17 1,301
207399 세금신고 늦게 하면 어떻게 되나요? 면세사업자 .. 2013/01/17 808
207398 수의학과에 대해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8 ... 2013/01/17 2,562
207397 150만원 유치원 사건~ 7 의심쟁이 2013/01/17 4,195
207396 아이허브 배송비 문의요 4 何で何で 2013/01/17 2,312
207395 150빌려간 유치원엄마, 70만원 빈대가족이야기등등 황당한 글들.. 39 어제오늘 2013/01/17 14,786
207394 탕웨이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미소, 성격이 시원시원하네요 2 2013/01/17 2,322
207393 ‘공보다 사’…이동흡, 사익 챙기기 도넘었다 3 세우실 2013/01/17 752
207392 6살 8살과 갈만한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 무플싫어요 2013/01/17 597
207391 봐주세용?? 부자인나 2013/01/17 371
207390 화상흉터 연고 있나요? 좋은거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ㅠㅠ 5 은사시나무 2013/01/17 6,643
207389 포닥하면 거의 교수되나요? 5 궁금해요 2013/01/17 3,872
207388 (질문) 개인한테 빌린 전세금의 연말 정산 공제에 관해 연말정산 2013/01/17 1,195
207387 남편 친구 글에 답글 달고 왔는데요.. 11 .... 2013/01/17 2,210
207386 남편이 리클라이너소파에서 밤잠을 자겠다고 레이지보이를 사자는데.. 4 와이프 2013/01/17 5,873
207385 연예인 글씨체 한번보세요 5 근영양 2013/01/17 1,706
207384 스페인 자유여행과 여행상품중 2 스페인 페인.. 2013/01/17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