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국 여행 환전 질문이요~!!!

해지온 조회수 : 2,601
작성일 : 2013-01-17 10:32:56
다음주에 태국가요~ 환전에 대해 질문할께요~
단체 패키지 관광이라 정말 돈 안쓸려고 마음먹고가는거예요~^^
태국 두번째라 쇼핑센타 어디 들리는지도 거의 알구요~
가이드 눈치야있겠지만~^^

자유시간도 오후 시간 한번이라 그때 빅씨같은데 가볼려고하는데

딱 10만원만 쓸거예요~ 전 일정 다해서요~ 해양스포츠등 다 포함 사항이라 정말 쇼핑만 쓸돈으로요~ 생수 정도 사마시구요~

암튼!!! 10만원을 어떻게 환전해가는게 유리할까요?
뭐, 엄청 차이 안난다면 우리 은행에서 바트로 다 바꿔가고싶은데.... 어떤가요? 제가 좀 귀차니즘도 있고 영어도 짧고해서
현지 환전소에서는 사기라도 당할까봐서요~^^
IP : 1.228.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만원이면
    '13.1.17 10:38 AM (61.102.xxx.19)

    그냥 바트로 바꿔가세요.
    달러로 바꿔 가는 경우에는 일정이 긴 자유여행이라 돈이 많이 필요한 경우에나 유리하지 10만원 해봐야 현지돈으로 얼마 되지도 않아요.
    그런데 빅씨에서 얼마나 쇼핑하실지 모르겠지만 요즘 푸켓 물가 비싸져서 10만원은 좀 더 써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 경우 10만원은 바트로 10만원은 우리나라돈 5만원권도 환율이 현지에서 괜찮아요.

    그리고 태국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지만 태국의 환전소 사설업소 거래 하실거 아니면 절대로 사기 없습니다.
    그리고 길에 있는 작은 환전소도 거의 다 은행환전소에요. 걱정 안하셔도 괜찮아요.

  • 2. 환전
    '13.1.17 10:39 AM (211.109.xxx.233)

    현지에서 환전은 영어못해도 되고 어렵지 않아요
    패키지이지만 10만원이면 많이 적을텐데
    우리돈 10만원이면
    거기서도 10만원정도의 가치로 쓰여요
    여기서 10만원이 거기 100만원 정도 절대 아닙니다.
    우리은행에서 바꾸고
    해외에서 되는 카드하나 소지하시면 되겠네요.

  • 3. 우유
    '13.1.17 10:41 AM (220.118.xxx.111)

    해양 스포츠 20$ 썼었요.
    슬리퍼 하나 가이드료
    그외는 사올것도 없고
    전 달러 푼돈으로 바꿔가도 쓰지를 않았네요
    지출안 하려고 마음 먹기도 했고
    잡화점을 시간상 들르지 않기도 했고

  • 4. 목캔디
    '13.1.17 11:14 AM (61.85.xxx.176)

    빅씨 가실꺼면 카드가 훨씬 환율 낫습니다.
    아니라도 카드되는 데면 카드가 훨씬 환율 좋아요.
    바트는 우리은행이 환율 엄청 좋은 편입니다.

    10만원이면 전액 바트가 나아요.
    태국사람들도 바트 좋아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675 싫은 중학교에 배정되어 참 힘드네요 7 낙담에 빠진.. 2013/02/01 1,709
214674 여행다녀온후 강아지와의 해후 10 후기 2013/02/01 2,951
214673 봄방학후 이사예요.초등전학 언제 선생님 1 찾아뵈러가면.. 2013/02/01 1,308
214672 청담동쪽에 청담 000 이란 레스토랑이름 알려주세요 3 바람이 춤추.. 2013/02/01 879
214671 님들~ 메이컵베이스 쓰시나요?^^ 2 ^*^ 2013/02/01 1,875
214670 '선장' 최태원 잃은 SK, '글로벌경영' 차질 불가피 1 세우실 2013/02/01 679
214669 인맥이라는게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3 부담 2013/02/01 2,031
214668 사후세계가 있기는 있을까요..??? 21 .... 2013/02/01 6,349
214667 북경 계신분들 혹시 계실까요? 7 북경스모그 2013/02/01 721
214666 잠실 신혼집 질문했던 사람 입니다~(상황 설명 추가) 11 싱드 2013/02/01 3,429
214665 (펌글)장발장은 왜 빵을 훔쳐야 했나?| 7 장발장 2013/02/01 1,505
214664 딸이야기.. 제제 2013/02/01 712
214663 카톡이나 메신져상에서 자기얘기만 끝없이 하는사람 어떠세요 ? 11 진정한사랑 2013/02/01 2,649
214662 장바구니 어플 좀 추천해주세요. ... 2013/02/01 379
214661 휴대폰 찾아주면 사례는 어떻게 하나요? 7 비온다 2013/02/01 1,078
214660 류시원 이혼소송은 어찌 돼가고 있나요? 2 류시원 2013/02/01 2,733
214659 드라이기 일반용? 전문가용? 차이가 있나요? 로벤타꺼로 살까하는.. 1 ,, 2013/02/01 1,137
214658 멸치가 너무 말랐어요.. 2 두둥실 2013/02/01 1,071
214657 리복 런닝화가 어떤건가요? 3 궁금 2013/02/01 1,030
214656 장터거래 입금 얼마나 기다려드리면 될까요? 7 몽롱 2013/02/01 943
214655 시어머니의 두아들... 5 맏며느리 2013/02/01 2,668
214654 재산때문에 가족들에게, 가슴아픈말을듣네요 6 ........ 2013/02/01 2,558
214653 봄비 같아요... 4 2013/02/01 813
214652 음란마귀 2탄 ㅎㅎ 18 .. 2013/02/01 4,686
214651 정도는 다르지만 대부분 시댁이 며느리의 행복을 나의 행복으로 생.. 9 근데 2013/02/01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