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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위에 CCTV가 있는 시장실

주붕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3-01-17 10:17:37
"김미화의 여러분" 이재명 성남시장 편을 들었어요.

한명숙 국회의원의 의자가 돈을 받았니 하는 사건을 보고
시장실에 CCTV가 설치하게 되었답니다.
청탁하러 시장실을 방문해서 돈 봉투를 들이되면 
이재명 시장이 손가락으로 CCTV 를 가르친 다고 합니다.
지금은 소문이 많이 나서 청탁하러 오시는 분이 없다고 하네요. 

빚을 갚기위해 쓸대없는 아스팔트, 보도블록 교체를 없애고
봄 여름 가을 겨울 꽃을 심는 것도 겨울은 없앴다고 합니다.
겨울에 양배추 꽃 심어서 뭐하냐고 그러시더군요.

정말 시원시원하게 말씀을 잘 하셨습니다.
듣고나니 내가 사는 곳에 지자체는 예산을 어떻게 쓰는지 궁금해 지더군요.

이재명 시장님은 마이크를 크게 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이분이 트윗을 열심히 하시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알콜중독자, 테러리스트, 친일파가 마이크 엄청 큰 세상
그 마이크에 속는 사람들...

http://www.youtube.com/watch?v=hd8efKrRi7k
IP : 118.46.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붕
    '13.1.17 10:17 AM (118.46.xxx.78)

    http://www.youtube.com/watch?v=hd8efKrRi7k

  • 2.
    '13.1.17 10:23 AM (116.33.xxx.131)

    돈은 시장실에서만 받나요? 그리고 어느 어리석은 사람이 시장실로 봉투들고오나요 그것도 전시행정의 일부!

  • 3. ....
    '13.1.17 11:17 AM (211.114.xxx.88)

    시장실에서 받는 것이라도 줄이는 거면 가상한거 아닐까요? 시장실아니라 대놓구 주고 받는 문화가 문제이지요. 넘 삐딱하게 보시는거 아닌가요? 봉투 하나 받으면 cctv설치하고도 남을텐데 전시행정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은 설치 비용이 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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