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enny Loggins 노래 올려주신분

방금 조회수 : 696
작성일 : 2013-01-17 00:34:52
저도 가사 보면서 들으니 찔끔..했다구요.
가사 마냥 여기가 집이려니..하고 오늘도 견디렵니다. 좋은 곡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IP : 125.128.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3.1.17 12:36 AM (182.209.xxx.113)

    저도 들어봤는데.. 가사 내용을 모르니 감동이 덜하더라구요~ 가사가 무슨 내용인가요?

  • 2.
    '13.1.17 12:37 AM (203.170.xxx.74)

    올렸다 답글없어서 소심해졌는데 ㅋ너무 좋지요? 밤에 들으니 목소리도 감미롭고 어릴적 중고등때의 새벽이 생각나네요 님과 같이 들었다니 덜 외롭고 추억 공유 느낌입니디ㅡ

  • 3. 가사내용
    '13.1.17 12:41 AM (203.170.xxx.74)

    은요 외롭고 길을 잃어버린기분이드는 그런날엔 널 지지하는 친구들과 소중한기억들 떠올리면 그런 니맘이 널 따듯한 집으로 데려다 줄꺼야 뭐 그러한,......

  • 4. 가사
    '13.1.17 12:42 AM (125.128.xxx.193)

    sunny days and starry nights
    lazy afternoons
    you count the castles in the clouds
    and hum little tunes

    but somehow right before your eyes
    the sun fades away
    everything is different
    and everything has change

    if you feel lost and on your own
    and far from home
    you never alone, you know

    just think of your friends
    the ones who care
    they all will be waiting there
    with love to share
    and your heart will lead you home

    funny how a photograph can take you back in time
    to places and embraces
    that you thought you left behind

    they're trying to remind you
    that you're not the only one
    that no one is an island
    when all has said and done

    there'll come a day when you're losing your way
    and you won't know where you belong
    they say that home is where your heart is
    so follow your heart know that you can't go wrong
    http://blog.naver.com/ajdxns?Redirect=Log&logNo=130036266615 번역은 여기에서
    상투적인 말일 수도 있는데 마지막 두 부분이 지금 상황과 참 와닿아요..눈물 찔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403 북한이 핵실험했다는데 걱정이네요 7 hg 2013/02/12 2,285
218402 햄스터 어떤걸 먹여야 건강에 좋을까요? 6 응가를 너무.. 2013/02/12 1,373
218401 쌍꺼풀 수술대신 4 ~~ 2013/02/12 2,902
218400 고등학교 다니는 딸의 지갑 좀 어떤걸 해야 할지.. 25 지갑 2013/02/12 3,681
218399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어요... 거의 집착수준인거 같아요 20 강아지가 2013/02/12 7,102
218398 소갈비를 압력솥에 하면 뼈와 살이 분리돼버려요ㅠㅠ 6 어려워 2013/02/12 3,084
218397 감자탕집 창업하고자 하는 남편 19 고민 2013/02/12 6,036
218396 내방역 근처 5세 아이 보낼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답변절실) 5 도움 2013/02/12 1,862
218395 '문재인 후유증' 시달리는 박근혜 6 세우실 2013/02/12 3,380
218394 맨날 아프다는 소릴 달고 사는 사람, 질려요- - 말이나 말지.. 2013/02/12 2,736
218393 무릎베고 손잡고 잤어요. 11 -ㅂ- 2013/02/12 4,298
218392 초딩 4학년 정도때부터 애들은 안귀여운거 같아요. 3 gg 2013/02/12 1,848
218391 초등 졸업 꽃다발..어느 정도 가격 하면 좋을까요?? 3 ^^ 2013/02/12 3,377
218390 소고기 꼬리살 구이용인가요 국거리인가요 3 급해요 2013/02/12 1,654
218389 요즘 저렴이들 이니스프리 페이스샵..미샤할인중 1 저렴이들 2013/02/12 1,752
218388 주변에 재혼해서 잘 사는 경우 보셨나요? 17 jum 2013/02/12 15,323
218387 카메라 추천좀 해주세요.. 2 잘 몰라요 2013/02/12 1,224
218386 옛날 못먹고 살던 시절에도 입짧은 애가 있었을까요? 17 안먹는애 엄.. 2013/02/12 3,656
218385 스마트폰 구매요령과 기본지식 알 수 있는 글 있나요? 1 궁금이 2013/02/12 1,390
218384 82수사대님 이것 좀 찾아주세요 5 제발요~~ 2013/02/12 1,456
218383 듀나의 영화 낙서판 아시는 분들께 질문요 4 듀게 2013/02/12 2,127
218382 녹즙채소 아이맘 2013/02/12 1,252
218381 효린 엄마, 놀라운 미모…“딸보다 예뻐~” 7 호박덩쿨 2013/02/12 4,532
218380 친정은 가깝고 시댁은 먼 경우 명절 어찌 보내세요? 23 며느리 2013/02/12 3,887
218379 여동생에게 줄 선물 추천부탁요 4 선물 2013/02/12 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