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와 돈못받았다는글의댓글이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13-01-17 00:15:30
엄청달렸네요
다읽지도못하겠어요
돈빌려주고왜스트레스받으세요?
저는제가받은만큼 스트레스되돌려주는
독한ㄴ이라서이해가안되네요
IP : 218.51.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12:20 AM (39.7.xxx.82)

    저 원글님이 저 같아요. ㅠㅠㅠ
    글서 전 돈 안 빌려줘요.

    그 글 읽으면서 원글님께는 미안하지만 댓글때문에
    엄청 웃었네요. ㅎㅎ

  • 2. ..
    '13.1.17 12:36 AM (121.88.xxx.193)

    신경안써도 되는 돈이면 여기에 울면서 글올리지 말아야는데, 또 글은 올려서리 신경쓰게하고,
    대처법 알려줘도 말안들어서 바보소리듣고,진짜 깝깝한양반입니다..

  • 3. 휴우
    '13.1.17 12:45 AM (203.170.xxx.74)

    그런 성격이 있어요 ᆞ다들 똑소리나고 할말잘하고살면 좋겠지만 그런분도 있지요 ᆞ주변 질나쁜인간 만남 알면서도 당하죠 ᆞ차마 알지만 말하지못하는거죠 성격임다ㅜ

  • 4. ...
    '13.1.17 1:03 AM (220.86.xxx.221)

    전 그 글에 댓글은 안달았는데 다시 읽어봐도 머리 아프고 멀미 날려고 해요. 아까는 그 글 그냥 삭제해버리지 하는 맘까지 들더 래니까요..딱 봐도 돈 빌려간 사람 어떤 사람인지 알겠는데 미적 미적 거리는거 보고 있으려니.. 저도 학부모 모임에서 여행을 가면서 교통편을 다 예약했는데 여행 다녀와서 한 달이 넘도록 정산을 안해줘서 미치는줄.. 본인이 바빠서 어쩌구 하는걸 바로 계좌번호 문자로 보내고 처리해달라고 했어요. 그 사람도 제가 본인이니까 한 달 참은거지 그렇지 않으면 칼같이 했을거라는거 아는 측근이라.. 이후에는 모임비로 나가야 하는거 먼저 지불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받아내요.그렇게 해도 금전적인 처리가 맘에 안드니 개인적인 금전 거래는 안할거고요.

  • 5. ㅎㄷㄷ
    '13.1.17 1:38 AM (116.34.xxx.26)

    낮에 잠깐 읽고 돈못받을것같더니 댓글 보니 못받았나보네요..

    전 학부모 모임가서 회비 모을때 2년간 같은 반으로 알던 엄마가 만원 빌려 가서 그거 받으려고 몇번 말했더니 지갑에 돈이 없다고 담에 준다고 하고 그렇게 몇번 미루다가 걍 포기해 벼렸는데도 아직 생각나는데..
    밥사준거랑 커피한잔 사준거랑은 빌린거와는 근본이 다른거고,
    저리 빌려준 사람이 받을 생각을 자꾸 미뤄서야 어찌 받을런지..

    저분 이번일로 정신 번쩍차리시길 바라지만 저런 분들은 마음이 여리고 독하질 못해서 또 기회만 된다면 돈뿐만 아니라 다른일로도 당할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186 간헐적 단식 방법 소개해 주세요~ 2 돌직구 2013/03/18 8,859
231185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8 참담해 2013/03/18 1,483
231184 흠사과에 대한 기억 22 ㅇㅇ 2013/03/18 2,798
231183 중등참고서를 문제집으로 바꿀까요? 8 초보 2013/03/18 958
231182 날씨가 흐려 일이없어..아침부터 쇼핑 4 숙희야aa 2013/03/18 1,368
231181 진보의 하나님, 보수의 한국 교회 2 참맛 2013/03/18 632
231180 급>자꾸 다른 싸이트가 뜨는데 도와주세요 3 지긋지긋 2013/03/18 2,473
231179 빨래건조대 6단짜리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2 ... 2013/03/18 1,112
231178 지하철에서 사파리 연결하면 KT Olleh 표시만... 2 ... 2013/03/18 1,062
231177 전자레인지가 나름 신세계군요. 11 리나인버스 2013/03/18 4,694
231176 3월 1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3/18 468
231175 업무 관련 덤터기 쓰는 듯 한... 1 ... 2013/03/18 485
231174 매일 머리감고 말리는거 귀찮아서, 운동 하기 겁나는 1인 ㅠㅠ.. 11 걷기운동 2013/03/18 4,042
231173 당신의 여자 보시는 분께 질문요 2 an 2013/03/18 860
231172 부산살곳고민중입니다 15 고민중입니.. 2013/03/18 1,903
231171 집에서 쓰는 무선청소기 차청소할때 써도 되나요? 2 ... 2013/03/18 1,077
231170 초등1학년 영어(영유출신) 과외와 학원 중 어디가 좋을까요? 7 과외?학원?.. 2013/03/18 3,423
231169 더 우울해진 전업주부 3 jenif 2013/03/18 2,693
231168 어제 설사+폭풍 구토 후 지금 빈속인데.. 요몇일 어떻게 먹어야.. 3 심한 배탈 2013/03/18 2,046
231167 파스타 샐러드 만들때 식초는 뭘 써야 하나요? 8 ... 2013/03/18 999
231166 3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18 508
231165 예원학교 졸업생 학부모 계신가요? 9 예원 2013/03/18 5,686
231164 엠빙신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 오늘 내용좀부탁합니다.^^ 3 아침 2013/03/18 1,433
231163 고혈압약 먹으면.. 5 유전적인 2013/03/18 1,887
231162 덕담으로 알았는데 사실은 악담이었네요 56 2013/03/18 19,320